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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산책

캠핑 네번째 요리, 티본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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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15:45

이번 캠핑의 메인 요리는, 티본스테이크!

티본스테이크는 작년 연말부터~ 계속 구매하려다 실패했었다. 그러다 다른 곳에서 파는거 보고 잽싸게 주문했지, 캠핑가기 전전날에...ㅋㅋㅋ

숙성된걸로 보내줄테니, 뭐- 받기만 하면 되지 않겠는가! ㅎㅎㅎ

소고기는 원산지 따지는 여자라, 국내산 육우 등급 낮은걸로 숙성해서 보내준다고 해서 매우 끌렸던 감성고기 : )






왠지 스테이크 할때는 바빠서 사진이 없다.

이날은 소스도 없고; 그래서 소스도 부랴부랴 있는 것들로 만들었고, 야채 굽고 고기 굽고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완성샷밖에 없는 것 ㅋ

500그램 주문했더니 크게 한덩이가 왔는데, 구워지는 곳이 없어서 사각 스킬렛을 가져갔다. 흐흐, 캠핑엔 처음이즤?








따로 익혀줬던 야채 다 들이부어서... 이게 캠핑이지!

플레이팅이고 뭐고 다 귀찮았다는건 비밀로 해요....






신기한게 자르면 고기가 계속 나온다...ㅋㅋㅋ 뼈로 가까이 갈 수록 맛있어! 역시 뼈느님....

대충 만든 소스가 생각보다 맛있어서 잘 먹었다.

고기는 역시 투플이 부드럽고 살살 녹지만, 요것도 나름 맛있었다. 담엔 더 잘 구울수 있을거같앙! +____+

다음에 다시 도전해봐야지, 히히, 역시 스테이크는 안심!!!!!!!!!!!








언제 비 왔냐는 듯, 하늘이 맑게- 예쁘다.

살랑살랑 바람도 좋고 : )

햇볕은 쨍하지 않아서 텐트가 잘 마를까 걱정했는데, 간간히 빗방울도 찾아오고-








비 개고 산책 한 바퀴 또 하고-

그리곤 한 숨 잤다. 스테이크 먹으면서 와인먹고, 또 맥주먹고 했더니,

날씨도 살랑살랑 선선하니 낮잠자기 딱 좋은 날씨라- 일어나니 밤이더군...ㅋㅋㅋ







먹고 산책했다지만 바로 잔거라 소화가 다 안되서 배가 안고파...

일단 따뜻하게 커피 한 잔 내려 마시고 : )







저녁으로 간단하게 라면을 먹었다.

맛있는 김치가 있으니 뭐! 






안개가 자욱한 밤에도 고양이는 달린다 : )






좋아, 오늘 밤은 일찍 안잘래!

이런 밤이 또 언제 올지 모르니까 ^^

12시까지 조용조용 불멍때렸던 두번째 밤-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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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스스무 2018.05.11 16:07 대ㅐㅐㅐㅐ박!!!!! 티본스테이크를 캠핑에서 드시다니!!!! 츄릅..... 호...혹시... 구매처 저도 알려주실 수 있나여ㅜㅜ?
    피렌체에서 티본 먹으러 갔다가 남편탱이라 개싸워서... 후.... 고기 맛도 기억이 안나요..... 슬픈 티본의 추억ㅠㅜㅠㅠㅠ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www.eoom.net 이음 2018.05.14 11:29 신고 피렌체랑 비교하면 됩니까! ㅎㅎ
    감성고기 티본스테이크 검색해보세용!
    홈페이지도 있고, 입점한 곳도 있더라구요.
    확실히 저지방 육우라 느끼하지 않고 담백했어요!

WWW.EOO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