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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이 지나간 오후

[대전시청] 친절하고 맛있는 장군부대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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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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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생각나서 종종 가고 싶은 장군부대찌개,

기존의 부대찌개들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라 호불호가 갈릴수 있다는 생각도 조금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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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친근한 사이의 여자 세명이 오면, 부대찌개 2인에 라면사리 추가하고 밥 하나 추가하면 남기는 음식 없이 딱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데,

종종 사장님께 주문 받아주실땐 2인분만 시키고 사리와 밥 추가해서 드시라고 권해주셔서 감사히 주문하긴 하지만 그렇지 못할때는 아무래도 1인 1메뉴 주문은 예의이다 보니, 인원수대로 주문하고 남는 음식에 조금 죄책감이 든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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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에 넣어 비벼먹는 버터!

흐흐, 생각해보니, 이 날의 사진은 병아리에게 자랑하기 위해 열심히 찍었구나.

병아리가 서울가기 전에 먹고 싶은 음식중에 부대찌개가 있었는데, 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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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와 야채가 듬뿍 들어있는 부대찌개 : )

뚜껑 덮고 한번 파르르르 끓고 나면 사장님이 오셔서 베이컨과 햄을 먹기 좋게 손질해주신다.

장군부대찌개는 햄+베이컨이 들어가고, 차돌부대찌개는 햄+차돌박이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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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은 조금씩 구성이 바뀌는 편인듯하고, 

종종 입에 딱 맞는 나물 반찬이 나올때가 있다. 맛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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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를 준비 완료 !

이때만 해도 육수도 뽀얗고,  그 사이에 폭 익어 숨죽은 양배추가 뭉쳐있는걸 보면 왠지 건강한 느낌이 퐁퐁-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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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좋게 다 잘라서 손질해주시면 먹으면 된다.

무언가 때가되면 다가오셔서 알아서 해주시기 때문에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된다. 사장님이 상당히 섬세한 성격이신듯 필요할때는 귀신같이 알고 찾아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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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폭 퍼서 밥에 묻어두고, 녹으면 젓가락으로 살살 비벼서 섞어준다.

수저로 팍팍 섞으면 밥이 떡이 되니까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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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둘이서 밥 남기고 라면사리 먹자고 라면사리도 주문 : )

히히, 암만 찌개에 라면사리는 당연히 행해져야하는 올바른 식습관 아니겠냐며! ㅋㅋㅋ

면발이 한번 데쳐진 나오기 때문에,  반반 나눠서 넣어 바로바로 먹으니 불지 않아 좋았다. 어느 블로그에서 봤는데 정말 꿀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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