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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그녀들과 전주여행 : 한옥마을 막걸리 한상, 동문주가

by 이음 2018. 1. 30.

막걸리 한 상을 원하던 우리가 선택한 곳은 전주한옥마을 근처의 동문주가,

일단 남부시장 야시장에서 칠리새우랑 스테이크로 살짝 배는 채웠으니, 여유롭게 이동하려다, 생각해보니 날이 너무 추운데 영업 마무리 하는게 아닌가 싶어 전화해봤다.

다행히 2시인가? 1시까지인가 하신다고 해서 신나게 이동 : )

진짜 날씨가 엄청 춥긴 했는데, 우리 병아리 '언니는 정말 부탁이 있는데 택시 타고 막걸리 마시러 가면 안되요?'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 택시가 뭐 그렇게 어렵다고! 까이꺼!


다만 너무 짧은 거리라 조금 민망했을뿐인데, 친절하게 안내도 해주시며 데려다 주셔서 감동 ;ㅁ;

알고보니 관광 택시였다. 히히, 무언가 설명과 함께 전주를 여행할거라면, 택시를 타는것도 괜찮을거 같아. 나는 관광을 좋아하지 않는 것이 함정이지;


조금 늦은 시간이라 걱정했지만 식당 안에 아직 손님들이 많아서 기분 좋게 착석했다.

주문은 가족상으로-

술을 종류별로 고를 수 있었는데, 우리는 막걸리 두 주전자로 선택. 막걸리도 맑은것과 탁주로 고를 수 있는데 우리 병아리, 센스있게 하나 하나 주세요!

굿! 칭찬해! 너란 여자! + _ +












음식은 이렇게 나온다. 뭐 상다리 휘어지게 나오던 텔레비전에서 봤던거랑은 조금 다르지만,

5만원에 이렇게 다양한 안주를 만날 수 있다니! 심지어 막걸리도 포함이잖아! 해서 행복했다. 근데, 분명히 다른 사람 포스팅엔 홍어가 나왔는데 ㅠㅠ

우리 병아리 홍어 먹어야 해서, 점심 회식때도 호기롭게 홍어를 먹지 않았거늘.... 미아네.... 또르르 ㅋㅋㅋㅋ




술 나왔으니 한 잔-

따르는 병아리, 받는 어린이 : )




셋이 짠 하는 사진도 찍어줘야징!

한장은 남겨야 그것이 추억 아니겠느뇨? 후훗.




한 주전자 다 먹고, 맑은 막걸리 받은 거-

정말 깨끗하게 맑더라, 달달~한 것이 맛났음.

막걸리 마시면 숙취 있는 편이라 쪼끔 걱정했지만 신나게 마셨다는게 함정 : (




마치 노을진 저녁같은 풍경의 사진도 찍어보고 -





손님들 빠져나가고 난 비어있는 매장도 찍어본다.

주전자 주렁주렁 : )










다시 전주한옥마을 밤의 풍경을 지나, 숙소로 돌아왔다.

우리의 만남이 즐겁고 좋아서 고맙다.


너희들은 착해, 예쁘고♥



댓글1

  • 전주착한캠페인 2020.06.19 10:48


    안녕하세요. 저희는 전주시에서 진행하는 '전주착한캠페인' 입니다. 전주시에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소비를 촉진시키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데요. 참여하는 업체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블로거님께서 촬영해주신 사진이 소비 촉진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저희 홈페이지에 업로드를 했는데요. (출처는 꼭 남기겠습니다) 혹시 불편하셨다면 (이메일)로 연락주시면 다른 사진으로 교체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전주시 소비촉진에 도움을 주셔서 미리 감사드립니다.

    홈페이지 : goodjeonju.kr/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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