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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

닭도리탕 공략할 파티원 모아 옛정식당

by 이음 2018. 10. 11.

닭도리탕 썸네일


한글날 나름 바쁜 일정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널부러져 있다 갑자기 매콤한 닭도리탕이 먹고 싶어졌다.

힘들지 않았으면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되지만 귀찮아.... 하지만 옛정식당에 가려면 한명의 파티원이 더 필요하다. 둘이선 먹을 수 없는 양이니 한명을 섭외해 봄.

후후후, 파티원 모집에 성공하여 후다닥 정리하고 닭도리탕 먹으러 출발! +_+



옛정식당 밑반찬


출발할때 주문해뒀다. 셋팅된 우리 자리 찾아서 착석!

배고프니까 밑반찬을 공략해본다.



옛정식당 밑반찬


밑반찬도 맛있어 : )

특히 저 오징어채, 살짝 보들보들한 것이 맛있다. 김치도 내 취향,

딱 김치에 얹어서 흰쌀밥 한숟갈만 맛보고 싶어서 남자친구 밥 한 숟갈 뺏어 먹었다. 배춧잎 푸른 부분으로 감싸서 한입 꿀떡! 역시 맛있어 ㅠ0ㅠ

집에서 딱 담근 느낌이 나는게 가끔 배추의 쌉싸래함 그런것도 느껴지고, 그런 기교 없는 맛 : )



소맥 장인


닭도리탕 졸아드는 동안 밑반찬 공략하여 소맥으로 시작!

이 파티원은 술고래 파티원으로 이따보면 깜짝 놀랠 사진을 만날 수 있음. 흐어어엉.... 무서웡!

무튼 이분은 소맥 장인이십니다. 병아리도 소맥 진짜 잘 마는데, 나중에 만나면 내가 전수받은 팁으로 만들어주겠엉!

근데 우리 소맥은 언제 만나서 먹지? ㅠ0ㅠ?



옛정식당 닭도리탕


빨리 졸아들었으면 좋겠다. 간이 쏙배게~

처음엔 물이 엄청 많고 맑아서 한참을 끓여줘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자극적이지 않는 맛, 청양고추 달라고 해서 더 넣어 먹고 싶다. 칼칼하게! ㅋㅋㅋ



소주병


우린 둘이서 소주 한병 잘 못마시는데, 소주 두병 마시면 담날 주금....

근데 벌써 소수 네병!

맥주는 처음에 에피타이저 소맥용으로 딱 한병

이때도 놀랬는뎅....

 


소주병


마지막엔..... 저 남은 술도 다 마셨음.

으허허헉 ㅋㅋ 테이블에 소주병이 이렇게 많은게 거의 18년만이라 신기해서 사진으로 남겨봤다.

소주가 여섯병이라니..... 그분은 위대하셨다.

대박!


삼겹살도 많이들 드시던데, 궁금.. 하지만 삼겹살 먹으러 거기까진 못가요...



댓글4

  • Favicon of https://koneylife.tistory.com !00! 2018.10.12 11:00 신고

    어머 닭도리탕에 소주라니 환상 조합!
    숙취가 없다면 저도 소주를 마실텐디
    그나저나 대단하세용!! 초록병들이 줄 서 있는 ㅋㅋㅋㅋ
    답글

    • Favicon of https://www.eoom.net 이음 2018.10.12 14:40 신고

      제가 마신거 아니에요. (정색)
      정말 대단하신 분을 만났어요. 만날때마다 신기한거 같아요. 대박! ㅋㅋㅋ

  • Favicon of https://damduck01.com 담덕01 2018.10.12 11:10 신고

    설마 그분이 5병을 드셨다는건 아닐테니
    1명당 소주 2병은 기본으로 마셨다는 얘기네요.

    전 소주 반병이면 만족합니다. ㅋㅋ
    답글

    • Favicon of https://www.eoom.net 이음 2018.10.12 14:40 신고

      설마가 맞을걸요?!
      5병은 오바고 4병은 마신게 분명해요.
      저희도 그냥 소주 3-4이면 딱 좋아요. 그정도면 충분해요.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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