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어둔지는 한참 되었는데 주말의 끝자락에 와서야 포스팅을 하다니!
흐으, 요즘 세상 너무 힘들다. 어깨쑤셩... 비오려나 -0-...
보통 침대에 둘이 있어도 서로 뚝 떨어져있기 마련인데 왠일로 둘이 콩 붙어있더라.
요건 동영상도 찍어놨는뎅....
오오, 올라간다.
세상 반달이 빵구날듯이 그루밍해주는 착한 보름이....ㅋ
햝햝햝...
보름아 혓바닥에 쥐나겠엉....
그리곤 밖에서 컴퓨터하다 애들이 너무 조용해서 들어와보니...
침대에 고양이 세마리♥
두마리는 이미 한몸이 된 듯...
한덩어리같아...ㅋㅋㅋ
한참을 자길래 가까이가서 찍어봄
아이코 얼굴 감싸고 자는 보름이
슬쩍 나온 송곳니가 심쿵 포인트... 아, 해로워....
세상 자는 것도 도도하고 새침한 반달이
자는거 맞지?
다시 반복해도 잘 잔다.
아웅 귀여운 녀석들!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
좋은 꿈 꿔 :-)
사이좋은 오누이...!
내일은 금요일이니 힘내세요 이음님!-!
답글
히히, 그쵸 오늘 금요일!
하아...... 시간이 왤케 빨라요. 도시락 포스팅하다 깜짝 놀래쓰요.
벌써 10월 셋째주라니...... 털썩 ㅋㅋㅋ
고양이를 몇마리 키우시는거에요?
검은고양이만 있는 줄 알았는데 줄무늬 고양이도 있네요.
총 세마리?
답글
줄무늬 고양이는 이불에 그려진거에요. 후후,
둘째가 없을때 둘째가 있으면 어떤 느낌일까하고 구매해보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