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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솥밥이 당길땐, 만년동 귀빈돌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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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4 15:26

귀빈돌솥밥 대표 이미지


언제건 가끔 생각나는 돌솥비빔밥,

대전에선 딱 생각나는 곳이 귀빈돌솥밥인데, 내가 여길 처음 방문했던게 2006년이었나? 대전와서 처음 취직을하고 사무실 사람들과 처음 가보았으니까.

그때 정말 규모와 회전률에 놀라웠는데, 아직도 장사가 잘되는걸 보니 역시...



귀빈돌솥밥 기본찬


무튼 그래서 오랫만에 뜨끈뜨끈한 돌솥밥에 나물 잔뜩 넣어 비벼먹고 싶어서 남자친구랑 귀빈돌솥밥을 찾았다.

올해 들어 몇번 갔는데..., 목요일 정부청사 쪽으로 출근하면 종종 생각이 난다. 점심에 먹고 싶은데 차마 점심엔 갈 수가 없어....

불고기 같은 것도 먹고 싶은데 미국산이라... 따로 주문은 안하고 매번 아쉽게 쳐다만.... 음식값이 싼것도 아니고만!



귀빈돌솥밥 달걀말이


계란은 요렇게~흰자로 계란말이가 나온다.

노른자가 따로 서빙이 되었나? 예전엔 계란이 있었던걸로 기억나는데 이날 사진엔 없어서 긴가민가... 

담백하다. 부드러운 맛은 없음. 흐흐,



귀빈돌솥밥 기본찬 2


찬이 쪼로록 나온다. 이렇게 나오고 또 나오지, 후후.

내가 먼저 덜고 나면 남자친구가 나머지를 다 넣는 시스템



귀빈돌솥밥 불고기


기본으로 나오는 불고기, 맛있어.

돼지불고기 메뉴도 있었으면 좋겠다. 



귀빈돌솥밥 기본찬 3


두번째로 나온 찬~

나물 조금씩 다 넣어서 비벼먹으면 세상 행복! +_+....

대신 넣어서 맛있는것과 아닌것을 잘 구분해야 한다. 남자친구는 다 넣어 비벼먹는데, 나는 삶거나 볶은 나물류들만 골라 넣고,

생으로 무치거나 고추가루/새콤한 양념이 된건 넣지 않는다.



귀빈돌솥밥 김 모락모락 돌솥밥


돌솥밥 뚜껑 개봉! ㅎㅅㅎ

예전에 점심먹으러 오면 정말 돌솥밥이 줄지어 챡챡 쌓여져 서빙되는게 너무 신기했는데-

그 와중에도 눌지않고 오는게 정말 신기했다.



귀빈돌솥밥 돌솥밥


여기서 밥을 덜어서 비벼 먹고, 누룽지 만들어 드시는 분들도 있던데-

나는 양념을 비벼서 바닥에 눌쿼먹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그냥 바로 비빈다.



귀빈돌솥밥 비비기 전


쪼로록 먹을 나물들 얹어주고, 전체적으로 비벼서 처음엔 간장양념으로 먹고, 

반쯤 먹으면 고추장 양념으로 먹는다. 둘다 포기할 수 없는 욕심쟁이... 후훗!


시래기 나물이랑 표고버섯은 한번씩 더 주문해서 먹는다. 예전엔 반찬 리필요청하면 작은 접시에 골고루 담아서 추가로 나왔는데, 요즘 그런거 없나부다.

나물 잔뜩 넣어 비벼먹고 싶어 가는거고만... 가격은 많이 올랐는데, 조금 아쉬웡.... ㅠ0ㅠ

그래도 대전에서 맛있는 나물과 먹을 수 있는 돌솥밥은 여기인거 같아 늘 이곳만 오게 된다.

올해 가기전에 한번 더 가야징...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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