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너희들,
따뜻한 이불 속에 쭉 뻗어서 잠들어 있는 보름이
귀여워, 저 쭉 뻗은 발 좀 보라지, 흐흐흐.
후다닥 달려가서 카메라 들고 왔다.
아직 잘 자고 있엉♥
그런 보름이를 바라보는 너,
이상한게, 사진이 파일명도 그렇고, 분명히 내기억엔 이게 나중 사진인데 촬영이 시간이 꼬였나;
이불 들어줬더니 보름이 옆에 쏙 들어가서 자리 잡았다.
나 이 사진 찍고 진짜 기절하는 줄, 너무 웃겨서....
아니 어쩜 이렇게 똑같이 자?
넘나 행복한 것 : )
너네는 정말 좋겠다. 잠만자도 예쁘네- 하긴 숨만 쉬어도 예쁘지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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