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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카페, 커피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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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10:21

FUJIFILM | X100F


장어 먹고, 카페인 당기는 나는 커피를 먹고 싶다고 노래를.... 히히,

커피도 마시고 가자고 근처에 커피 가게를 검색해 보겠다며 괜찮은 커피숍이 있나 검색해봤다.

블로그 후기들을 보니 커피가게가 있네? 그냥 커피가게네?

마침 집에 가는 길에 있고, 그러니 들렸다 가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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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로스팅하던 곳이었는지? 폐점한 가게가 있어서 당황했다.

문을 닫은건가? 하지만 쉽게 포기 하지 않는 나는.... 차에서 내려서 기웃기웃 ^^;

어디선가 음악 소리도 나고 커피 향이 맡아진다.

어? 하고 계단 위를 보니 가파르고 좁은 계단 위로 커피숍이 보인다. 2층에 있더라, 꽁꽁 숨어있기는...

그렇게 커피향을 풍기면서 내가 모를거라 생각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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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한테 달려가서 윗층에 있다고 호들갑... 근데 계단이 가파르기에 어머님 괜찮을까? 했는데 괜찮으시다고..

우리 엄만 엄청 무서워하는뎅... 에스컬레이터 타면 멀미하는 아줌마... 절레절레...

매장 내부는 요렇게 아늑하다. 정신없이 빼곡해서 그게 나름 매력적인... 근데 오래된 건물이라 그런건지, 오래된 소품들때문에 그런건지 쿵쿵한 시골집 냄새...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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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요렇게-

달다구리한 바닐라라떼와 나는 코스타리카 싱글원두로 주문, 그러니 따라쟁이 남친도 코스타리카.

하지만 나는 아이스다! 이건 못따라 하겠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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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커피만 찰칵...

음, 커피맛은 그냥 그랬.... 

코스타리카는 깔끔한 맛이랑 향이 너무 좋은 커피였는데 둘다 없어 ㅠㅠ

로스팅이 너무 강하게 된 느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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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면서 계단에 그림 걸린 느낌이 너무 좋아서 찰칵,

시골의 작은 가게들을 만날 때마다, 언젠가 나도 귀촌해서 작은 식당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더더 간절해진다.

욕심부리지 않고 딱,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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