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와 어묵탕 본문
FUJIFILM | X100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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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마지막 식사는 떡볶이와 어묵탕,
지난번 상주 다녀오면서 화서휴게소 미도어묵에서 집어 온 어묵들은 먹기 좋게 손질해서 냉동실에 얼려둔 것이 있으니,
엄마가 챙겨준 무 하나 손질해서 숭덩숭덩 잘라넣고, 냉동실에 어묵 꺼내 푹 삶아주면 어묵탕은 쉽게 완성!
떡볶이는 밀떡도 이제 다 먹어가고, 밀떡만 한번 더 주문해서 쟁여놔야겠다. 밀떡에 어묵 몇개, 남은 양배추 다 썰어 넣고 야채 듬뿍 국물떡볶이로-
고추장 다 먹어가는데 빨리 먹고 원래 먹던걸로 사야지, 흐....
명절에 집에가면 엄마 고추장도 좀 퍼와야겠다. 섞어 먹어야 제맛이지, 암만!
1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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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보 2019.01.22 22:27 신고 와 !!!모든 집에 이음 하나씩 넣어주면 될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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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 2019.01.29 09:20 신고 후후후, 월급제로 넣어주면 저 부자 되는건가요! 싱난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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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노을* 2019.01.23 06:25 신고 국민 간식이지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수요일 되세요^^ -
이음 2019.01.29 09:20 신고 : )
여고생하면 떡볶이라지만, 고등학교 시절한 떡볶이를 안좋아한건 비밀이요!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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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카와 2019.01.23 10:25 신고 분식집 최고 메뉴네요 ^^ 이렇게 맛깔나게 만드시다니 역시 금손!
매운 떡볶이라면 속달래며 먹을 수 있겠어요 ^^ -
이음 2019.01.29 09:42 신고 오랫만에 만족스러운 비주얼의 떡볶이가 탄생했어요!
역시... 그릇에 담아 먹어야한다는건 진리같아요. 흡... 귀찮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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