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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향한마음

에머이 쌀국수 포장으로 집에서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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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
2019.04.04 22:04

요즘 마흔 넘어 병치레가 잦은 남자 친구가, 오늘도 병원 갔길래 근처의 에머이에서 쌀국수 포장을 부탁했다.

불고기 쌀국수와 넴을 사다 달라고, 히히, 퇴근하고 와서 간단하게 데워 먹었다.

 

숙주 추가로 한가득,

요 나무 면기는 사이즈 좀 작아서 담았더니 넘치겠다 ㅠㅠ

때마침 숙주도 있어서 한 움큼 국물 데울 때 같이 넣어줬더니 아주 그냥, 넘친다.

 

넴, 불고기 쌀국수

봉투에 있던 음식들 그릇에 다 덜어 담아주고 : )

 

넴- 롤튀김

전자레인지에 데워 준 넴,

꺄! 맛있겠다. 포장해 온 거 다 담아줬더니 양이 너무 많아.... 먹고 남았다.

 

고수, 고추, 단무지

매장에서 먹을 땐 고수가 다 말라 있어서 속상했는데, 포장 고수는 아주 싱싱 : )

마늘 절임이 없어서 아쉽다. 고수는 남자 친구가 달라고 부탁한 건가? 매장에서도 요청해야 주는데! 그랬다면 센스쟁이, 히히 : )

 

에머이는 생면이라 좋다. 부들부들, 호로로록 넘어가는 생면 : )

국물도 진하고, 간이 세서 맛있어!

퇴근하는데 너무 추워서 꽁꽁 얼어있었는데 따끈하게 데운 쌀국수 먹으니 세상 시원했다.

 

고마워!

 

 

1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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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damduck01.com 담덕01 2019.04.05 15:12 신고 오늘 보니까 근방에 에머이가 있던데 점심 먹으러 한번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아~ 그리고 40 넘어가면 정말 다릅니다.
    감기따위 무시하고 살았는데 2주째 차도가 없네요.
    내일 병원 가려고요. ㅜㅜ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www.eoom.net 이음 2019.04.05 15:38 신고 면사리가 기본적으로 한번은 리필되니까 괜찮으실거에요.
    근데 제가 대전에서 몇군데 먹어본 결과 매장마다 맛 차이가... 흡...
    하지만 담덕이님 계신곳은 수도권이니까 더 맛있겠죵?! 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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