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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서촌식당 진심, 벚꽃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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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12:50

서울 가는 버스 안, 도착하면 점심을 먹고 움직여야 배고프지 않게 하루를 보낼 수 있겠다 싶어 검색을 시작했다.

센트럴시티 맛집, 광화문 맛집. 아 근데 나 혼자구나... 후후후, 그럼 다시 검색어를 바꿔 센트럴시티 혼밥, 광화문 혼밥!

혼밥을 넣어 검색하니 아무래도 일식당이 많이 나온다. 한식은 혼자 먹기엔 부담스러우니까, 크흡.

광화문에서 깔끔하고 예쁜 식당을 찾았다. 혼밥하기 좋다고 나왔으니 용기내어 이동해 봄 : )

 

서촌에 위치한 진심, 골목 골목 아기자기하고 예쁜 식당들이 많아서 눈이 핑핑~

오래된 맛집처럼 보이는 곳도 있고, 새로 인테리어하고 오픈해 감각있고 예쁜 식당들도 있고,

일단 오늘은 너로 정했어 : )

딱 12시 점심시간이라 홀에 손님이 가득하니, 한바퀴 돌아본다.

 

12시 40분 정도, 다시 돌아와 빈 자리를 안내 받았다.

직장이 손님들이 나가고 나면 또 빈자리가 바로 채워진다.

홀에서 서빙 하시는 분이 혼자인지 치우고, 손님 받고 바쁘다. 

 

메뉴를 보니, 내가 먹고 싶었던 메뉴가 보이지 않는다. 안보인건지 없는건지... ㅋㅋㅋ

오늘은 딱 해산물 각이 었는데, 아쉬운데로 한정판이라는 벚꽃정식을 주문했다.

 

레몬에이드도 나오고 : )

 

차슈, 계란말이, 참치, 연어, 계란후라이로 구성된 벤또 스타일,

벚꽃 도시락인가, 서울오면 가보고 싶은 식당이 있었는데, 카페도 있고!

담엔 주말에 올라와서 꼭 가봐야지, 얘들아 듣고 있니?! ㅋㅋㅋ

 

구운 어묵이 곁들여 나오는 미역국도 있다.

 

일식당 음식들은 어디서 먹어도 나쁘지 않다.

음식은 거의 평타 이상은 해주고, 인테리어, 서비스가 평판을 가르는 듯, 

 

같이 식사할래요, 진심인데

문구가 너무 이쁘네, 

 

밖에서 봐도 예쁘다. 맥주라도 한 잔 하고 싶었는데,

시간도 없고, 마음은 바쁘고, 한번 더 청해 볼 여유도 없었다.

 

흩날리는 벚꽃을 보며, 벚꽃정식을 진심에서,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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