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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만반응해

보름이와 반달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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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9 16:35

오랫만에 남겨보는 보름이와 반달이 근황,

 

이 구역의 냥아치 반달이는 여전히 예쁜 미모를 뽐내며 잘 지내고 있다.

아침에 씻고 나오면 문 앞에서 부터 빗질하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아침을 시작하심.

 

반달이가 캣타워 꼭대기를 주로 점령하고, 캣모나이트는 주로 보름이가 차지하곤 하는데

그래서 무의식 중에 캣타워 위에 있으면 반달이, 캣모나이트 위에 있으면 보름이라는 공식이 생김.

하지만 가끔 뒤바꿔있어서 깜짝 놀라 다시 쳐다보곤 함.

 

집사가 퇴근한 후, 또는 주말에 집에 있을땐...

의자 위에 가만히 있다가 눈 마주치면 소리 빽 지르고,

 

자꾸 쳐다보면 마징가 귀하는데 엄청 귀엽...ㅋㅋㅋ

귀여워서 카메라 내려놓고 끌어안으면 세상 울부짖으며 내려 놓으라고.....하지만 넌 보름이처럼 힘이 세지 않아 나도 제압 가능하단다. 후후후, 

 

세탁한 이불을 똑바로 안넣어서 살짝 열린 옷장 문 틈으로 내일 뭐 입지? 옷장을 뒤지는 고양이 코스프레를 하다 결국 옷장 문 열기에 성공한 개반달씨....

세탁해서 깨끗한 침구위에 올라 누웠다. 크.... 좋은건 혼자 다해?

 

아니지, 오빠랑 같이 해..........

아, 예....

 

잘 먹고, 잘 놀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1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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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오호 2019.04.29 21:51 소리 꽥ㅎㅎㅎ
    좋은건 제일 잘 아는 반달 보름이.
    넘나 이뻐요. 쓰담쓰담해주고싶다며.

    몽이는 요즘 개꼬질이에요ㅡㅡ
    바두가 놀러왔다가면 노느라 온몸이 잔디범벅에 흙에 침에ㅡㅡ 휴휴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weweb.tistory.com 꽁기웹디 2019.04.30 16:20 신고 너무 귀엽네요^-^ 고양이는 기르고 싶지만 마음만 가지고 안된다는걸 알기에 저번 주말에 와이프랑 같이 홍대에 있는 고양이 카페를 다녀왔죠! 보름이와 반달이 같이 검은 고양이가 2시간동안 제 품에서 자느라고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었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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