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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꼽사리 끼어 문경여행 #4 - 식사

by 이음 2019. 5. 13.

음, 어느 카테고리에 넣어야 하나 고민하다 제목을 시리즈로 엮었으니 화양연화 카테고리에 넣어본다.

굳이..... 뭐.... 안하려고 했지만 모임에서 한우 사준거 처음이니까 남겨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식당 이름이 1도 기억나지 않는... 그 식당,

상차림은 그럴싸하다. 소고기엔 쌈을 안먹는 나는 차라리 돼지고기 먹고 싶었네..... 쌈 좋아! ㅋㅋㅋㅋ




이 집은 고기보다 장아찌 맛집, 약재 같은 비주얼의 저 장아찌는 돼지감자라고-

뭔가 쌉싸름하지만 아작아작 맛있었음, 나중에 나물 장아찌도 주셨는데 그게 진짜 별미.....ㅋ

별맛없는 고기를 살려줌. 허허허,




플레이팅은 정말 잘 되서 나온다.

곁들임도 좀 있고, 뭐........... 




남이 구워주는 고기 정말 오랫만인데, 낼롬낼롬 잘 주워먹었다.

히히, 감사했어요............ 옆테이블 애들은 가끔 질긴 고기를 만나면 질색을 ㅋㅋㅋㅋㅋ

한우는 살살 녹아야 맛이지! 아님 육즙이라도 콸콸하던가........ 츕, 맛있는 고기 먹고싶다. 맛있는 고기!




철팬에 차돌박이 굽고 남은 기름으로 계란 후라이랑 야채를 구워먹으라고 했는데... 버섯을 넣어서 버섯이 기름 다 뺏어 먹음 ㅋㅋㅋㅋㅋㅋ

헤헷, 두부가 꼬소하니 맛있었고, 4인 차림에 계란 하나는 누구 코에 붙이라는 건가........... 잠시 생각해 보았다.




부지런히 굽굽 해주시는,




소금에 와사비 조합이 맛있다.

이랗게 먹다가 나중에 나온 취나물인가? 장아찌에 와사비 먹으니까 훨씬 맛있었음. 향긋~




고기가 그런거 까지는 이해했는데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나................... 이 비주얼 끝판왕인 국수는.. 아무 맛도 나지 않았다. 간이 없어........ 간이....

간장 같은거 따로 주냐고 물어봤는데도 그 맛이 맞데.... 다들 그렇게 느낄 정도면 간이 문제가 있는건데... 큽... 안타까웠다.

정말 아무 맛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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