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온천역 양념돼지갈비, 신유성갈비 본문

좋은날

유성온천역 양념돼지갈비, 신유성갈비

프로필사진
이음
2019.05.20 22:43

코 찡찡, 찌룩찌룩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 와중에 삼삼하게 양념된 돼지갈비가 먹고 싶었던 월요일, 신유성갈비를 찾았다.

원래는 맥적을 먹어보려고 다른 식당을 갔는데, 재료가 없다네... 삼겹살만 된다고 해서 굳이 삼겹살은 안먹고 싶고 양념된 고기가 먹고 싶으니 돼지갈비 찾아 삼만리-

유성온천역 돼지갈비라고 검색하니 가까운 곳에 새로 생긴 갈비집이 있길래 궈궈! 바로 고고싱이다!

근데.... 카메라가 없어서 얼마나 아쉬웠는지... 세상 맛있는 것 ㅠ0ㅠ



일단 집에서 6단지, 다시 반대방향으로 오는 길에 30분은 허비했더니 너무 배가고파.... 오늘은 또 조금 늦게 퇴근해서 정말 배가 너무 고팠음 ㅋㅋㅋ

앉자마자 바로 주문! 양념갈비 3인분, 후식냉면까지 바로~ 같이 주문했다.

기본 찬으로 깔끔한 밑반찬들이 깔리고, 지금 보니 저 콘샐러드는 맛도 안봤네; ㅋㅋㅋ




양배추 샐러드와 쌈채소가 깔끔하게 나온다.

저건 좀 별로, 맛있는 파절임이 더 나을거같은데, 요기 신기하게 콩가루와 와사비가 같이 나온다. 와사비 너무 좋앙 : )

달짝지근한 갈비 양념에 와사비는 찰떡 궁합이니께-

 



맥주 한병 시켜서 한잔씩 나눠 마시며, 고기를 기다린다.

고기님 +_____+




비장탄이라는데 숯이 너무 좋은 것-

고기에 베이는 불맛도 끝내주고.... 어디 파는지 알면 캠핑갈때 사가고 싶다 ㅋㅋㅋ




양념에 대해 설명이 막 있었는데, 뭐 연육제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그래서 그런지 고기가 씹는 맛도 있고 너무 맛있어....ㅠㅠ

나 코감긴데도 너무 맛있게 잘먹었네...

근데 사진에 나온게 2인분.... 둘이서 4인분도 먹겠더라....  ㅜㅜ

생갈비는 1인분에 14,000원, 양념갈비는 1인분에 10,000원이다. 다른 집보다 싼가 싶었는데 1인분당 그램수가 적었던거 같다. 근데 맛있으니 패스!




양념갈비는 금방금방 뒤집어 줘야한다. 자주자주~

앞뒤로 잘 굽다보니 그냥 침이..... 츄웁....




1차 고기가 다 구워질때쯤 같이 주문한 냉면과 밥이 나왔다.

공기밥에 된장찌개 안나오니까 된장찌개 먹으려면 꼭 따로 주문해야함. 된장찌개는 3천원, 냉면은 비냉/물냉 5천원씩~

포스팅에 비빔냉면이 맛있다고 해서 주문해봤는데 육수 먹어보니 비빔냉면이 더 맛있겠더라, 비빔냉면에 돼지갈비 얹어서 같이 먹으면 꾸~르 맛!





잘 구워진 고기는 바깥으로 빼주고, 나머지 고기도 올려준다.

미리미리 올려주고, 먹으면서도 부지런히 구워야 태우지 않고 맛있게 구울 수 있엉....

남자친구도 오랫만에 돼지갈비 만족스럽게 먹고, 나도 맛있게 먹고-


어떤 식당은 너무 부드러워서 씹는 맛이 하나도 없는데, 여긴 적당히 씹히는 맛도 있고, 양념도 삼삼하니 맛있다.

특히 깻잎장아찌+와사비랑 먹는게 최고 맛있음 : )

좀 비쌌지만 맛있었다. 담엔 생갈비 먹어봐야지~

그래서 오늘은 도시락을 쌌다. 크흡,



6 Comments
댓글쓰기 폼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damduck01.com 담덕01 2019.05.27 12:20 신고 요즘 고기집에서 와사비 주는게 유행인가 봐요.
    삼겹살 먹을 때도 와사비를 주던데 구운 고기에 와사비 얹어 먹는 것도 맛있더라고요.
    양념갈비에 와사비를 같이 먹은 적은 없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리나 보네요. ^^

WWW.EOO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