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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런이야기

오월의 어떤 주말,

by 이음 2019. 5. 29.


블로그 카테고리마다 나름(?) 어울리는 그림을 그려봤다. 흐흐흐,

어쨋든 오월의 어떤 주말 이야기, 따로 식당으로 포스팅하자니 귀찮고... 감흥이 없기 때문에 그냥 묶어서 기록으만 남겨 봄 : )




술고래님이 갑자기 양고기를 사주신다고 소환한 징기스...

네? 왜죠? 제가 못먹어본 양고기는 양갈비가 아니고, 양꼬치인데요..... 뭐 무슨 좋은 일이 있는지 굳굳이 양고기를 사겠다기에 나갔다,

2차, 3차로 우리가 돈 더 많이 쓰고 돌아온 날, 뭐. 그래도 즐거우면 됐지... 예....ㅋㅋㅋ


1차로 양고기 셋트 한판,

이날 스물네살 남자 어린이도 만났다. 풋풋해.

뽀송뽀송 부러워.... 크흡... 내 나이 열개만 가져가주세요......




술이 남았으니 안주를 리필해본다.

징기스칸을 시켜봤다, 생각보다 별로.....였어....

양갈비도 우리 입맛엔 마이램이 훨훨훨 맛있었고, 아 그런 의미에서 양갈비 먹고싶다.

크흡,




2차로 양꼬치집을 갔다.

양이랑 원수진것도 아니고.....라고 하기엔 내 주변의 양띠들은 정말, 진상 진상 상진상

아오, 다 잡아먹어 버리게쒀!





양꼬치 기본 셋트에 마라샹궈를 주문했다.

아하, 양꼬치는 이렇게 나오는구나~

오오오, 양꼬치 처음보는 1인




가만히 앉아서 돌려돌려 구워주는거 날롬날롬 주워먹었다.

오오오오, 좋으다! ㅋㅋㅋ

고기는 굽는것도 재밌는데, 누가 해주는 것도 좋아!




남자들이라 그런가 일단 다 굽고 본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종종 먹어보고 싶던 마라샹궈,

오예 양꼬치와 마라샹궈를 다 먹어볼 수 있는 기회라니...

근데 이거 뭥미 ㅠㅠ

맵지도 않고, 하 마라는 역시 나랑 안맞나....

가재 까지 너무 힘들고, 안먹어! 안먹는다고!




다시 양꼬치에 집중,




저기..... 훈제에요?

과자에요? 너무 바싹 구워놨......ㅋㅋㅋ 그....그래도 고맙습니다...




갑자기 노래방 타령해서, 택시타고 집 근처로 순간이동!

요즘 택시엔 이런 것도 있구나.....

대박...


그렇게 노래방 들러서 신나게 놀고 헤어졌던 날,

그런 의미에서 노래방 가고싶다. 둘이서,

내 가수 노래 메들리로 부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른 날의 주말,

점심은 뭐 먹을까 방황하다 유성만두




걸어가느라 더웠는데 시원한 동치미먹고 속이 쑤우우욱~

아, 달지 않고 맛있어 : )




오늘은 만둣국,

만둣국 먹으면서 밥 먹고 뭐 할까 고민하다, 유성 크게 한바퀴 걸어보기로....

전골도 맛있었는데 만둣국도 괜찮네-




그리고 빼먹음 서운한 군만두

근데 너무 많아서 배터질뻔 ㅠㅠ

앞으론 군만두 하나, 만둣국 하나 이렇게만 먹자!




유성 온천문화축제 하기 전이라 여기저기 한참인 눈꽃나무 : )

예쁘다. 예뻐!




어디 카페를 갈까 어슬렁거리다, 홈플러스 앞 카페 보라에 들어갔다.

손님 무엇? 한참을 기다렸다.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고 서비스로 보라 아이스크림도 주셨다.

오오, 건강한 맛 : )

근데 우리는 산책해야되니까 정말 후다다닥 먹고 나왔다.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옆 자리도 좀 찍어보고,





결국엔 갑천변으로 옮겨왔다.

그늘에 앉아 바람 쏘며 경치 구경하며 커피도 마시고,

갑천변 쭉 따라 내려와 한참 걷다 돌아왔다.


아, 


그것도 정말 얼마 전 일 같은데 한참 전이네...

시간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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