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날

청주가서 후다닥 텐동 먹고 돌아오기, 이찌바텐동

by 이음 2019. 6. 6.


오늘은 현충일, 일어나서 국기 게양하고 보름이 시간마다 안약 넣어주고, 빨래도 널고... 하..

전날 전쟁을 치룬 뒷 수습을 하고 있다. 왜 때문에 계속 보름이 쉬야 냄새가 나는거 같지... 망해쒀....


무튼 텐동이나 먹으러 다녀오자고 하길래 갈마동 가자는 줄 알았는데, 청주일 줄이야 ㅋㅋㅋ

가고 싶던 카페가 있어서 오예 하고 갔는데 배가 너무 부르고, 보름이 안약도 넣어줘야해서 후다닥 텐동만 먹고 돌아왔다.




청주 이찌바텐동 도착시간 11시 33분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멍때리기... 빨리 주세용! 배고파용! ㅎㅅㅎ

다찌로만 구성되어 있었는데, 우리가 마지막 비어있는 자리에 앉았다.

오분만 늦었어도 대기탈뻔! 크으!




나는 오늘은 아나고텐동~

아나고 텐동은 오징어랑 단호박 빼고 모든 튀김이 다 있는 조합같아서 주문했다.

오징어는 남자친구꺼 뺐어먹겠다는 일념으로, 최대한 골고루 들어있는거 주문했지,

스페셜은 다 못먹으니까 ㅠㅠ




남자친구는 스페셜-

여기까지 왔는데 스페셜 먹어야지~라고 ㅋㅋㅋ 

전에도 너무 배부르다고 담엔 스페셜 안먹는다고 해놓고~




오늘도 또 욕심내서 스페셜텐동을 시켰다.

맛있는거 알고, 일부러 먹으러 오니 모험이 아니라 시킬 수 밖에 없지...ㅠ0ㅠ

하지만 오늘도 너무 배가 부르다며 담번엔 스페셜 텐동 안먹는다고 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마지막으로 사진 한방 더 찍어주고,

앞접시에 새우튀김, 연근, 꽈리고추는 빼두었다.

이건 맥주 안주 할거니까 ㅋㅋㅋㅋ




지난번에 맛도 못본 온천계란 : )

꺄! 노른자 톡 터트려서 전체적으로 밥이랑 소스랑 잘 섞어주고,

밥 한입, 튀김 한입....

크으! 맛이 없을 수 없지,

여기에 맥주 한모금이면 세상 행복인데.... 

맥주가 쪼꼼 늦게 나왔지만, 맥주를 위해 빼둔 튀김이 있으니 아쉽지 않게 먹었다 : )





40분 정도 걸리면 도착하니, 뭐 대전 끝가지 가는거 보다 가깝다. 좋아!

담에 또 만나요 : )


댓글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