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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돌뼈 러버라면? 사당역, 신가네 오돌뼈연탄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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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 22:18

연탄불에 구워먹는 신가네 오돌뼈 연탄구이

어린이와 병아리와 나의 음식 취향이 맞는건, 우리 모두 오돌뼈와 닭날개, 닭 목뼈를 좋아한다는거다.

오독오독 뜯고 씹고 맛보는걸 좋아하는 취향이 딱 맞아 떨어지니 더 신날 수 밖에! 흐흐,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종종 숨어있는 맛집을 많이 보게 되는데 그 중의 하나가 신가네 오돌뼈연탄구이였다.

오돌뼈를 구워먹는다고?????

우리가 좋아하는 메뉴중에 하나가 오돌뼈인데 그 맛있는걸 연탄불에 구워먹으면 얼마나 더 맛있을까!


나는 대전에 있으니 서울에 있는 이분들에게 먼저 이 맛집을 알리고, 서울 사람인 병아리가 먼저 다녀와 존맛탱을 외쳐주셨으니 그저 부러울뿐....

그러던 와중에 서울 미팅이 오후 일정에 잡혔으니, 그럼 만나야지! 후후후,




사당역으로 이동해서 접선 후, 좀 걸어서 이동했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5시~8시 30분까지... 6시에 모두 모여 부리나케 이동했다. 사당역에서 먼 거리는 아닌데, 그저 나에게 시간이 없을 뿐 ㅠㅠ

다행히 비어있는 자리가 여유있게 있었고, 예약했던 분이 있어서 셋팅된 자리를 우리가 먼저 안내 받았다.


바로 먹을 수 있다니 럭키!




가격은 요정도,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 )

100g씩의 가격도 적혀 있는데 그렇게 주문이 되는지는 모르겠다.




간단하게 기본찬 깔려주고,




완전 매운 청양고추가 들어있음 더 좋았을텐데, 간간히 얻어 걸리는 묘미가 있다.

김치는 어짜피 사오는거겠지만, 그래도 업체를 신경써 잘 골랐는지 제법 맛있었다.




병아리가 쏜다고 하셨으니, 화끈하게 오돌뼈 3인분

오예!




술국도 나오고 : )




크으... 이건 익기전에 양념된 그대로 봐도 맛있다 ㅠㅠ




사진을 원하는 분들이 있으니 사진을 연신 찍어주고 : )

이쯤에서 오돌뼈라고 했는데 왜 하얀 오돌뼈 부분이 없는가 의아해 하실 수 있지만 이게 오돌갈비 부위를 손질해서 나오는거라

입에 넣고 씹으면 오독오독 질감이 독특하니 맛있다.




한방에 3인분 올렸더니 이리저리 구워주느라 좀 고생했지만, 

그래도 한번 고생했다 끊임없이 먹을 수 있으니 매우 바람직....ㅋㅋㅋ




으흐으응, ㅠㅠ

서울에 있는 너희들이 지금 또 부럽다....

대전와서 검색해봤는데 중리동에 있는거 같지만, 중리동이 어딘지 내가 어떻게 알아!

서울 사당 찾아가는게 더 빠르겠어... 크흐으으읍,




소맥이 빠지면 서운하니까,

호다다다닥 소맥도 말아 마시고, 병아리님은 소맥 제조해서 섞어주는 서비스까지 해줘서 매우 좋음

술고래님은 제조만 하지 섞어주지는 않음 ㅋㅋㅋㅋ

이날은 버드와이저+참이슬 조합이었는데, 생각보다 깔꼼하니 맛있! 





잘 익은 오돌뼈구이는 밖으로 이동시켜주고 : )




예 2차전 시작합니다.

2차는 소갈비살, 국적은 호주산이구요.

1인분 시켜서 맛보기!




앞 뒤로 잘 구워주고,

주문 미스였던게 소갈비살을 시작으로 오돌뼈로 마무리를 했어야 했는데, 

어느정도 배 부른 상황에서 소갈비살을 구우니 먹는 속도가 느려서 고기가 좀 잘겨짐

다음 번 주문은 완벽하게 할 수 있는데, 언제 갈 수 있을까....




서비스로 나온 계란찜

원래 나오는건지, 우리가 너무 먹어서인지는 알 수 없어요....

예....




그리고 마무리로 닭발까지!

진짜 5인분 실화냨ㅋㅋㅋㅋ




이 모든 메뉴는 먼저 뜯어보고 먹어보신 병아리님의 추천을 이루어진 것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어느 하나 부족한 것 없이 맛있는 집이었어서


발견한 나님에게 칭찬하고

먼저 정복하신 병아리를 칭찬하고

어린이는 그냥 예쁘니까 칭찬함


신나고 맛있게 잘 먹고 놀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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