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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차 캠퍼

캠핑요리 : 간단하고 폼나는 한우초밥

by 이음 2018. 2. 4.

캠핑의 첫요리는 뭘 먹지? 

엄청 고민했던 메뉴, 도착하고 텐트를 치고 먹어야 하니 간단할 것, 맛있을 것! + _ +

사실  텐트를 처음 치는거니까, 얼마나 고생할지를 감잡을 수 없어서 걱정했다. 저녁 못 먹을까봐, 다행히 우여곡절 끝에 텐트 치고, 장비 셋팅하고-


내가 정해 온 첫번째 메뉴는 목살구이였다. 캠핑하면 바베큐니까~!

텐트는 쳤지만, 시간이 너무 늦어서 언제 불피우고 숯 만들어서 고기 먹나 싶어- 담날 저녁 메뉴랑 바꿔서 소고기 파티로! + _ +

소고기는 언제나 옳으니까, 언제 먹어도!







그래서 기념할만한 캠핑의 첫번째 메뉴는 한우불초밥 되시겠다.

파이어!!!!!








남자친구 도움을 받아서 토치로 파이어!!!!!

이날이 첫 도전이었는데, 생각보다 간편하고 맛있어서 손님 초대할때나 평소에서 종종 해먹는데-

고기를 한번 구워서 불질만 해주는게 더 좋긴 하더라. 생고기를 얹어서 하니까 가끔 밥이 탐 ㅋㅋㅋ







남자친구가 불로 익혀주면, 나는 준비해온 소스 발라주고, 양파랑 무순, 쪽파 뿌려서 셋팅해주고 ^ ㅅ ^

소스 바르고 한번 더 구워주면 좋다. 소스에 간장이 살짝 타면서 불맛이 확 올라오니까-







동시에 준비해온 불고기도 같이 먹었다.

쌈이랑 쌈장도 준비해왔지. 당면도 같이 호로로록!





달다구리한 와인도 같이 먹고-

우리 입맛에 맞는게 제일 중요하니까, 육류엔 레드와인이란 공식은 저리 멀리 치워주세요....

이땐 첫 캠핑이라고 식기도 다 스텐으로 샀는데 ㅋㅋㅋ

다녀보니 별 필요 없어서 그냥 오빠네한테 넘기고, 요즘 나는 집에 있는 식기 맘에 드는거 삘 받는데로 들고 나간다.

대신 코펠은 안사고, 그냥 집에 있는거 필요한거 들고 나감. 






텐트 치느라 투닥도 거리고, 했지만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하하호호했던....ㅋㅋㅋ

밤새 얼어 죽을뻔 할거라곤 생각도 못했지, 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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