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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동 샤브마니아, 매니아 될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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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13:19

깔끔하고 성의가 느껴지는 상대동 샤브마니아

상대동 샤브마니아는 밥먹고, 술 마시러 다니면서 종종 봤던 곳이라 언제 샤브 먹고 싶을때 가자~하고 찜 해둔 식당으로 일전에 비오던 날, 따끈한 국물 요리가 먹고 싶어 한번 방문했던 적이 있는데, 아무래도 샐러드바 이용이 가능하다보니 회전율이 좋지 않아서 대기가 길어 못먹고 돌아왔다.

날이 뜨겁던 어느 토요일 늦은 저녁을 먹기 위해 영업시간을 알아보니 블로그 리뷰에 11시까지 영업한다고 되어 있어서 후다닥 달려갔다.

근데 마감시간이 10시로 변경됐더란! ㅎㅎㅎ 우리가 갔던 시간이 8시 반 정도 였어서 그래도 여유있게 먹을 수 있겠길래 착석!




개인적으로 버섯을 아주 좋아해서 버섯 샤브를 먹을까? 그냥 일반 소고기 샤브를 먹을까 고민하며 갔는데 때마침!

피쉬볼 샤브와 명품버섯 샤브를 선택하면 고기가 1인분 추가되는 이벤트 중이길래 고민없이 버섯 샤브를 선택했다.

그래서 사진의 고기 양은 3인분!

그동안 샤브는 유성온천역 근처의 쌈주머니로 먹으러 다녔는데, 고기 때깔이 다르다.

뭔가, 냉동이지만 오래 되지 않은 싱싱한 느낌! 크....

소고기 원산지가 호주산이기 때문에 굳이 한우를 시키지 않아도 되서 너어어무 좋아!




요건 일반 소고기 샤브에 나오는 야채~

기본 야채는 샐러드바에서 리필가능! 개인적으로 유부가 있어서 맘에 든다.

심지어 저녁 영업 피크타임이 지나고 난 후인데도, 부족함 없이 채워져 있었고 샐러드바의 야채들도 싱싱했다... 깨끗하고!




육수 끓는 동안, 더운날 밥먹으러 오느라 고생했으니 시원하게 맥주 한잔 쭈우우욱!

근데 요것도 다 못마셨다. 샤브가 맛있어서 샤브 먹느라 배불러서;;;

시작할때 입가심으로 마심

ㅋㅋㅋㅋㅋㅋㅋㅋ




명품버섯 샤브에 서빙되는 버섯!

백만송이버섯, 흰목이버섯, 새송이버섯, 표고버섯, 백만송이버섯이라고 부르지만 만가닥버섯... 

그리고 저 올망졸망 팽이버섯과 만가닥버섯 같은건 모르겠다.

무튼 다 맛있어! 버섯은 옳다!




채썰어 나오지만 어디하나 마른것 없이 나오는 월남쌈 야채 : )




배가 너무 고파서 다 퐁당퐁당 넣어 야채 숨 죽으면 소고기 퐁당퐁당~

휘휘~ 고기 3인분은 먹겠지 했는데!

버섯도 있고, 배터져 죽는 줄........

ㅋㅋㅋㅋㅋㅋㅋ

그중에 흰목이버섯이 정말 너무 맛있었다.

일반 목이버섯보다 부드럽고 뽀독뽀독 살캉살캉한 느낌?! 크....




그리고 가장 열일한 요 특제소스!

간 무가 들어있어서 개운하기도 하고, 약간 맵고 시원한?

요 소스에 콕콕 찍어먹음 세상 계속 들어간다. 

맛있어!!!!!!!!!!


남자친구도 나도 매우 만족스럽게 식사해서 샤브 먹고 싶을땐 앞으로 요기로 가기로 함!


8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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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damduck01.com 담덕01 2019.08.01 17:20 신고 제 인생 첫 샤부샤부는 싱가폴에서 먹었었는데 그 이후로 많은 샤부샤부를 먹어봤지만
    그때 샤부샤부가 최고였어요.
    고기 좋아하는 저도 고기가 아닌 해산물 위주로 무한 리필이 가능했던 그곳
    지금은 찾아갈 수도 없지만 전 그곳에서 먹고 싶네요. ㅋ
  • 프로필사진 오호 2019.08.01 22:17 와우. 대박!!
    저도 샤브샤브 너무 먹고픈데. 우리동네엔 이렇게 맛난데가 없어요ㅠ
    버섯은 옳아요!! 고기도 와우.
    뜨건 국물 후루룩하고 싶네요.
    두유하나 마시고 자야겠어요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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