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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만반응해

열린 커튼 틈 사이로,

by 이음 2019.08.20

오랫만에 반달이 사진 : )

보름이는 당췌~ 카메라를 바라봐 주지 않고, 여름이라 거실에 이부자리를 펴놨더니 영- 꼴이 좋지 않아 사진을 안찍는다.

핸드폰으로 찰칵찰칵, 순간 보관용으로만... 예쁜이들을 남겨주고 있다.




반달이는 요즘 저렇게 커튼 사이로 밖을 내다볼때가 있는데, 종종...

근데 밖엔 아무것도 없다. 베란다에 빨래와 빨래감들만 잔뜩 있는데 도대체 뭘 보고 있는건지는 모르겠다.




그냥 늘씬하고 길쭉한 자태가 부러워서 사진을 찍어 봄....

부럽다. 반달이는 머리는 작고, 다리는 길고, 몸은 늘씬해!




모델해볼래?

아... 너는 눈을 반달로 떠서 안되는구낭?

예쁜이, 불러도 대답도 안한다.




도대체 뭘 보는거니?

이번 주말엔 커튼 빨아 널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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