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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런이야기

비오던 11월 세번째 주말

by 이음 2019. 11. 24.

11월 첫째주는 병아리 부부와 캠핑, 둘째주는 김장이 있어서 빨래할 시간이 없었다.

셋째주 주말엔 꼭 빨래를 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어라... 비가오네? 망했다. 그래서 옷가지와 수건을 챙겨 빨래방으로 고고싱 했지,

 

 

토요일엔 집 근처에 생긴 텐동집을 가봤다.

텐동을 너무 맛있는 집에서 시작했어, 담엔 그냥 청주로 먹으러 가기로 합의,

살얼음 생기는 맥주가 별미네, 허허허....

 

 

세탁기 하나에는 수건, 하나에는 옷 넣고 빨래 돌리기 : )

오오, 업소용 세탁기라 그런가 아주 팡팡, 세차게 돌아간다. 속 시원 : )

집에도 요렇게 세탁기 하나, 건조기 하나 있으면 정말 좋겠다. 크....

 

 

빨래 돌아가는 동안 근처의 팥빙수 가게에 가서 양갱과 음료를 테이크아웃 해왔다.

나는 유자차, 남자친구는 아메리카노, 거기에 보석 양갱 하나 : )

 

 

보석 양갱 예쁘다.

달고.... 아메리카노를 시켰어야 했다.

양갱에 유자차 조합은 달아 죽음. 엌ㅋㅋㅋ

 

빨래 끝내고, 배고프니까 밥먹으러 이동!

갈뷔가 먹고 싶은 날이라 신호가 이끄는 대로 신유성갈비를 갔다.

 

 

뭐 언제나 같은 밑반찬들이 쭉 깔리고-

앉자마자 주문, 오늘은 양념갈비가 당기는 날이니까, 양념갈비 3인분, 된장찌개 바로 주시고 남친은 공기밥 추가.

나는 원래 고기 먹을때 밥 안먹어서...킥,

 

 

양념갈비는 뒤적뒤적,

뒤집고 뒤집고,

 

노릇노릇,

 

 

아잇,

영롱도 하여라 -

 

 

은은하게 달달, 짭쪼롬하고- 입에 챡챡 감기는 맛 : )

맛있어... 맛있다 ㅠ0ㅠ

히히, 고기 잘 먹고 집에 돌아와서 빨래 정리하고 나니 주말이 끝났어....

 

하지만, 이번주는 더 스펙타클하고 빡친 주말을 보냈지,

어흑....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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