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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향한마음

대패삼겹살찜과 월남쌈

by 이음 2020. 5. 7.

저녁은 가볍게(?) 먹자고 요즘은 구운야채 + 고기 한종류를 조금 구워서 한접시 요리로 먹고 있다.

저녁 준비하는데 굽고 먹기만 하면 되니 아주 빠르고 정리도 쉬워서 좋고 플레이팅도 나름 예쁜데 사진을 안찍었었네. 아쉬웡!

얼마전에 편백나무찜을 보고 오오 오랫만에 야채찜을 먹고 싶다 생각했는데 소고기는 주문하기 귀찮으니 퇴근길에 대패삼겹살을 사왔다!

 

 

 

 

숙주가 없어서 알배추 한포기 사서 몇장 썰어 깔아줬고, 새송이 버섯도 썰어서 깔아줬다.

그 위로 대패 올려주고, 마늘가루 + 마늘소금 뿌려서 10분 정도 쪄줬더니 배추가 촉촉하게 잘 익었다.

마무리로 부추 얼려둔거 한줌 꺼내 올려주기 : )

 

 

 

 

그리고 야채도 한밧드 채썰어 월남쌈으로 먹을 준비 해주고-

 

 

 

 

알배추 줄기 부분은 국 끓일때 쓰려고 빼두고 잎 부분만 깔아줬더니 부드럽고 달큰한게 딱 좋았다.

 

 

 

 

엄마표 돈나물 물김치와 소스 대충 만들어서 두 종류-

간장베이스는 삼삼하게 만들어서 그냥 찍먹용이고, 스윗칠리소스는 월남쌈 소스랑 피쉬소스 섞어 준비했다.

 

 

 

 

오늘은 오랜만에 식탁이 가득차는 푸짐한 식탁!
그리고 식탁이 주방으로 이사왔다.

곧 여름이라 어짜피 바닥 생활을 할 터이니 침대를 거실로 빼고, 방안에 부엌에 있던 아일랜드 장과 김치냉장고를 넣었다. 작은 방이 이제 창고가 되었음. 흐흐, 이사갈때까진 이렇게 살아야지! 빨리 이사가고 싶다. 헷,

 

 

 

 

따뜻한 물에 라이스페이퍼 담궈주고, 잘 익은 배추한장. 삼겹살 한장. 그리고 야채 종류별로-

그리고 소스 한스푼, 잘 싸서 냠.

 

야채 잔뜩 먹을 수 있어 좋은 월남쌈

대패삼겹살 기름으로 촉촉하게 쪄진 달큰한 배추쌈.

만족스러운 한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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