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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

탄방동 아시안탄방 회사로 배달해서 집에서 먹기

by 이음 2020. 10. 19.

한참 묵은 사진이네... 7월이라니.... : P

바탕화면에 너무 많은 폴더들이 있어서 오랫만에 정리하려고 포스팅 했던 사진들은 지우려고 보니 눈에 띈 김에 포스팅하기.

 

아시안탄방을 발견한건 예전에 퇴사하는 병아리와 황제숯불꼼장어를 가던 길이었는데 그 진하고 맛있는 육수 향기란... 홀린 듯 들어갈 뻔 하다가 정신 차리고 원래 룻트로 발걸음을 옮겼다지... 아마 우리가 커피맨션문장에서 와플을 먹지 않았다면 닭발 먹기 전에 워밍업으로 쌀국수 한 그릇씩 했을지 모를 일 이었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도시락을 싸는게 일상이었고, 도시락을 못싸는 날은 편의점에서 사오거나 배달음식을 종종 먹곤 했는데 배달앱에서 발견한 아시안탄방.

배달팁이 꽤 나오긴 했지만 한번 먹어보고 싶은 욕구를 잠재울 순 없었다. 그래서 한번 먹어보고 맛있어서 또 한번 먹어보고, 남자친구도 쌀국수를 꽤 좋아하는 편이라 퇴근 시간에 맞춰 주문해서 집에 가져가서 먹었다 : )

맛있는건 같이 먹어보고 싶으니까!

 

 

집에서 먹는 김에 그릇에 옮겨먹기... 그릇을 다른걸 사용할껄, 괜히 여기 담았네 깔깔,

먼저 볶음쌀국수. 와 이게 베스트다. 소고기 쌀국수도 맛있다 했는데 볶음쌀국수가 정말 맛있다. 달짝지근하고 새콤한게 입에 정말 쫙쫙 붙음 ㅠㅠ

사진 보니까 또 먹고싶네; ㅋㅋㅋ

 

 

 

짜조랑 새우오징어고로케

사이드는 꼭 한번 시켜먹고 싶은 메뉴라 한번씩 주문하는데 짜조가 맛있다. 새우오징어고로케는 재료는 나쁘지 않은데 뭔가...... 음, 투머치 한건지 부족한건지 내입엔 별로였다. 

 

 

쌀국수는 하나를 반으로 나눴다. 각자 한그릇씩!

매장에서 회사로 배달받고, 회사에서 집까지 포장해와서 먹으니 면발이 이정도인게 다행이다. 국물은 뜨겁게 한번 더 데워서 먹었다.

국물 진짜 너무 맛있어............ 하, 날씨 쌀쌀해지면 매장가서 한번 먹어 보고 싶다.

호로로로록-

 

 

매장도 예쁘던데, 마음 놓고 외식하고 싶다.

 

 

 

 

댓글20

  • 쌀국수 맛나보입니다👍
    답글

    • Favicon of https://www.eoom.net 이음 2020.10.22 17:08 신고

      쌀국수는 요즘 몸이 으슬으슬 춥거나 컨디션이 나빠질 기미가 보이면 먹고 싶어져요.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뜨끈해서 온몸을 뎁혀주는 느낌 ^^

  • 착히 2020.10.19 14:55

    저도 볶음쌀국수 배달하는 곳 있는지 찾아봐야겠네요
    급 먹고 싶어요
    맥주랑 콸콸콸!
    답글

    • Favicon of https://www.eoom.net 이음 2020.10.22 17:09 신고

      그쵸. 볶음쌀국수는 정말 맥주랑 찰떡! 크... 자극적인 단짠에 맥주 쭉 마시면...
      아흥, 먹고 싶네요 ㅋ

  • Favicon of https://the3rdfloor.tistory.com 슬_ 2020.10.19 15:34 신고

    오~ 배달로 해먹어도 맛이 유지되는 집이로군요 ㅎㅎ
    볶음쌀국수 사진으로만 봐도 엄청 맛있어보여요.
    뜨끈한 국물 땡기네요 ㅠ_ㅠ
    답글

    • Favicon of https://www.eoom.net 이음 2020.10.22 17:10 신고

      네! 볶음쌀국수 진짜 맛있었어요. 흐흐흐,
      쌀국수 국물은 확실히 배달+이동 하는 동안 더 퍼져서 깔끔한 개운함은 좀 떨어졌구요.
      하지만 볶음쌀국수는 괜찮았습니다. 네!

  • Favicon of https://weweb.tistory.com 꽁기웹디 2020.10.19 18:58 신고

    오늘은 쌀국수를 먹어야겠습니다.
    답글

  • 연기햄 2020.10.19 19:18

    군침도네요^^
    좋은 포스팅 잘 보구 공감 누르고 갑니당~♥
    답글

  • Favicon of https://paran2020.tistory.com H_A_N_S 2020.10.19 20:09 신고

    저도 지인들 만날 때 불안불안한 마음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답글

    • Favicon of https://www.eoom.net 이음 2020.10.22 17:16 신고

      그쵸? ㅠㅠ
      밖에 나가기로 하고도 고민하고, 만나서도 가끔 놀라고.... ㅎ
      이렇게 있어도 되나 죄책감 들고요 ㅠ_ㅠ

  • Favicon of https://rassori.tistory.com 라소리Rassori 2020.10.19 23:48 신고

    탄방동에 이런 가게도 있었군요ㅠㅜ 넘 맛있어 보여요~ 대전에도 맛있는 곳 많은데 왜 맛집 없다고 소문난건지ㅎㅎ
    답글

    • Favicon of https://www.eoom.net 이음 2020.10.22 17:17 신고

      라소리님 떠나시고 오픈한 곳이 아닐까 싶어요. 생긴지 얼마 안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계시던 곳이랑은 가까울걸요?

  • 스스무 2020.10.21 13:59

    우어어 짜조ㅠㅠ!!!!!!!!!!
    하앜.. 팟타이 먹고싶어졌어요 급....
    집에 태국에서 사온 밀키트가 있는 거 같ㅇ느데... 한번 뒤적거려보겠슴다
    답글

  • Favicon of https://damduck01.com 담덕01 2020.10.22 16:19 신고

    아시아탄방이 가게 이름이군요.
    그런데 배달 음식을 전부 저렇게 집 그릇에 옮겨 드시는 거예요.
    뭔가 더 이뻐보이고 맛나보이긴 하지만 설거지 거리가....
    이음님 제 생각보다 많이 부지런하시네요. ^^
    답글

    • Favicon of https://www.eoom.net 이음 2020.10.22 17:18 신고

      배달음식의 셋팅은 그날 기분따라 달라요.
      어짜피 용기들도 다 설거지 해야 해서 설거지는 피할 수 없....
      남자친구가 용기 설거지는 잘 안해주고, 그릇 설거지는 잘 해줘서 그릇을 애용합니다. ㅋㅋㅋㅋㅋㅋ

    • Favicon of https://damduck01.com 담덕01 2020.10.22 17:39 신고

      아하! 그런 깊은 뜻이.
      그럼 집 그릇 이용해야죠. ^^

  • Favicon of https://richday0828.tistory.com RichDay 2020.10.25 21:50 신고

    동남아 음식 좋아하시나봐요 ㅎㅎ 저는 향이 너무 저랑 안 맞더라구요 ㅜ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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