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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날

하루 한 장 아이패드 드로잉 연습

by 이음 2021. 1. 5.

새해에 시작하지 않았길 망정이지 새해에 시작했다면 새해 다짐 작심삼일 프로젝트가 될 뻔 했던 '하루 한 장 아이패드 드로잉' 연습.

보담 작가님의 '하루 한 장 아이패드 드로잉' 책을 구매하게 된 건 오롯이 고양이... 고얌미 때문이다! 출판 작가님께 가장 도움이 되는건 아무래도 책을 사는 일을 터이니 책을 구매해봤다.

인터넷 포스팅이나 영상보다는 책 보고 공부하는게 체질에 맞는 성격이긴 한데, 책에 예시로 나오는 브러시 드로잉과 내 아이패드 브러시 드로잉은 왜 다른건지... 시무룩.... 똑같은 브러시 타입을 선택한게 맞는데 무언가 셋팅이 필요한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은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기회가 된다면 나만의 브러시 만들기 강좌를 보고 싶다. 브러시 셋팅하는 값들이 있긴 한데 용어가 생소하고 딱히 눈에 띄는 변화가 없는 것들이 많아서 어떤 부분을 위해 그 값을 수정하는건지 세세하게 알고 싶다. 알고 싶어! 내 브러시는 뭐가 다른건데 도대체! ㅋㅋㅋ

 

 

책보고 따라그리기

그래도 제법 기초적인 앱 기능 들을 배워서 보람차다.

드로잉이란건 정말 개개인의 목소리 같아서 똑같이 흉내를 낼 수 있어도 본질은 다를 수 밖에 없는거다 정신승리 하지만... 단순한 그림을 그릴때 그 역량 차이가 더 난다고 생각한다. 깔깔, 

 

책 보고 그린 리스

기존에도 그랬지만 선을 깔끔하게 그리는게 참 힘들었다. 

평소에는 선을 그리고, 색을 채웠는데 이 책은 색으로 형태를 만들고 선으로 마무리 하는 기법이라 조금 신선했던 것 같다.  나뭇잎 그리다 혈압 터질뻔 ㅋㅋㅋㅋㅋㅋ 삐뚜르......

 

 

 

그리고 중간을 건너 뛰고 사람 그리는 페이지로 넘어갔다. 오, 이렇게 그리는 방법도 있구나.

반전 기능을 사용하지 않아서 역시 좌우 대칭이 맞지 않는다. 깔깔,

그래도 그려놓고 나 잘그린거 같아! 하고 남자친구한테 신나서 자랑했던 그림.

 

 

 

 

이건 종이 질감 배경을 다운받아서 사용해 봤는데, 이미지 해상도가 너무 낮아서 볼품없어........ 더 고해상도 사진을 찾아겠다. 용량 따위 생각하고 싶지 않아.........

도시락 싸서 출근하는 나님.

근데....... 다 그리고 보니 마스크를 씌워야겠어서 빨간 코, 빨간 볼이 가려졌다. 

 

언제나 그렇듯, 블로그도 그림도 소재의 고갈을 이겨낼 방법이 없다.

무슨 글을 써야 할까? 무슨 그림을 그려야 할까? 생각하다보면 '아 몰라!' 종료 버튼을 누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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