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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만반응해

이 구역의 새로운 고양이 등장!

by 이음 2021. 1. 9.

밤이가 정말 대단한 고양이인 줄은 알고 있었지만 반달이 보다도 하는 짓이 훨씬 더 빠르다.

허허허, 보름이랑 반달이는 10살 차이 나는 고양이라 사실 반달이를 데려왔을 때 뭔가 이렇게 작은 생명체는 너무 오랜만이고 새로웠다. 다행히도 반달이는 데려왔을 때부터 꾸준히 블로그를 하고 있어서 지금의 밤이의 행동을 과거의 포스팅으로 비교해 보니 어마어마하시다.

 

 

이 구역의 고양이는 나야!

반달이는 역시 활달한 캣초딩의 시기라....라고 말하고 싶지만 벌써 한살이잖아! 근데, 살짝 살짝 눈치보며 당당하게 사고도 잘치고, 수다도 많다. 기집애.... 킥킥, 오빠가 액션토끼를 가져다주

www.eoom.net

사실 이 포스팅은 티스토리로 이전하고 가져온 포스팅이라 작성일이 18년 2월이라고 되어있지만 네이버 블로그에 17년 9월에 첫 발행한 포스팅이다. 반달이가 한 살 되었을 무렵에 했던 행동을 이제 4개월 된 밤이가 하고 있다. 야... 대단한 녀석,

 

 

호오, 저거 맘에 드는데?!

불쌍한 토토로 인형들... 지금은 보이지 않는 숯댕이 인형은 이미 반달이가 아작 내서 운명하셨다. 밤이는 하얀색.... 저게 왜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숯댕이 화이트 버전 같은 저놈에게 집착해서 몇 번 테러를 감행하기에 쉽게 안 닿는 곳으로 옮겨뒀다. (사슴 옆)

눈빛은 그곳을 향하고 있지만 닿을 수 없어.... 애타는 마음... (같은 소리 하고 있네!)

 

 

그렇다면 타겟을 바꿔 만만한 놈을 공격한다.

토토로야 잘가..... (죽기 전에 구해는 드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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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을 잡았다.

비켜 다 비키라고!

 

 

따라오면 인질의 생명은 보장할 수 없다!

다 비켜!!!

 

 

집사 새키 오기 전에 해치워버려야지!

깨물 깨물,

 

 

호엑 벌써 온 건가?!

그만해! 이 생키.. 요 생키.... (요즘 사고 치면 요생키! 하면서 맨날 혼내서 이제 요 생키라는 말을 알아 듣는 기분)

 

벌써부터 이러면 어떡하니! 넌 아직 아깽이라고!

넌 아깽이고 난 집사야!

요 사고뭉치!

 

아침에 일어나면 늘 스펙타클하다.

 

  • 싱크대에 수세미 물어 다 여기저기 널어놓기
  • 욕실에 들어가서 욕조 마개 물고 나와 차고 놀기....
  • 욕실 화장지 풀어서 쌓아 놓기 또는 풀어서 물고 나오기

니가 댕댕이냐? 도대체 화장지는 왜 풀어.... 이 사고뭉치! 진짜 귀여워서 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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