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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을위한마음

직장인도시락 #061

by 이음 2021. 4. 12.

지난주 도시락을 더 늦게 전에 포스팅 : )

바쁜 나날이었지만 도시락은 일주일 다섯번 완주했다. 대충 싼건 비밀!

 

김치찌개/소세지구이/우엉연근조림/삶은계란

오늘도 도시락 시찰 나오신 밤이님

 

일주일 내내 샐러드 먹었더니 주말엔 한식이 그리워 끓여 먹었던 김치찌개가 먹고 남아서 도시락 반찬으로 조금 담아줬다. 마트에 들러서 사온 소세지 세알을 칼집 빵빵하게 넣어 브로콜리와 구워줬다. 연근과 우엉 조림은 빠지지 않고 넣어주기. 밥이 조금 적은가 싶었었나 계란 한알을 잘라 샐러드에 뿌려먹는 드레싱을 뿌려줬다.

 

 

명란아보카도비빔밥

샐러드에 곁들이겠다고 아보카도를 샀다. 다행히 성공적. 명란 아보카도 비빔밥은 한번도 먹어본 적 없는데 아보카도도 있고 명란젓도 있으니 이건 도전해봐야 한다. 혹시 맛없을때를 대비해서 치트키로 우엉조림도 한껏 올려줬다. 밥이 없어서 출근해서 햇반을 사와 비벼 먹었다. 맛있었다. 꺅!

 

 

차돌된장밥/두릅숙회

밥이 조금 남았는데 딱히 도시락을 준비할게 없었다. 냉장고에 밑반찬도 떨어져가고, 메인으로 준비할게 없었다. 엄마가 첫 순이라고 보내주신 두릅은 남자친구 지인에게 조금 나눠주고 우리도 조금 먹었다. 두개는 따로 삶아서 내 도시락으로 준비 : )

냉동실에 차돌이 있으니 차돌을 굽고 된장찌개를 끓여 조금 있던 밥을 말았다. 그랬더니 한가득이 되는 마법, 샐러드용으로 구워뒀던 두부도 넣고 나름 구색을 맞췄다. 담날 실컷 먹고 결국 조금 남겼다. 

 

 

명란아보카도/소세지구이/시금치무침

명란아보카도 비빔밥이 맛있었어서 한번 더 준비했다. 아보카도는 반만 잘라서 담았다. 그래서 명란도 하나만 잘랐더니 조금 아쉬웠다. (다음번엔 넉넉하게 두개 담아야지) 다른 반찬도 있으니 괜찮겠지 싶었으나 소세지와 아스파라거스를 볶을때 소금, 후추만 조금 쳤더니 아쉬웠다. 시금치는 엄마가 두릅이랑 같이 새로 자란 연한 잎을 보내주신거라 아주 부드럽고 맛있었다 : )

 

 

열무비빔밥/파김치

오랫만에 파김치에 라면이 먹고 싶었다. 점심에 라면을 먹어야지 생각하고 나니 도시락이 간촐해진다. 밥 반그릇을 열무김치와 고추장을 넣어 슥슥 비벼줬다. 그리고 작은 컵라면 하나를 사서 곁들여 먹었다. 비빔밥을 비빌 땐 밥을 아무리 적게 넣어도 나물이 사라진 후의 밥은 꼭 남았는데 이날은 열무를 많이 넣고 비비지 않았더니 결국 밥이 많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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