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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과현실

밤켈 스퀘어 워터쿨러저그, 스피고는 글쎄?

by 이음 2021. 9. 16.

KT 마들랜 서비스에서 구매한 밤켈 워터저그, 지난 포스팅에서도 말했듯 거의 마지막에 배송 받게 되었고, 거의 한달만에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스피고는 또 따로 배송받았다. 먼저 받은 분들은 스피고를 한참 기다렸겠지만 나는 둘다 한참 기다림. 스피고는 이틀 뒤에 도착했었나...? 

 

판매 페이지에서 본 스피고랑 뭔가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스피고가 불량인가 새삼 깨닫게 되었다. 아 빡치네...

 

 

워터저그 디자인 자체는 참 예쁘다. 색상도 그렇고, 짤뚱한 사각형이 뭔가 더 안정적인 느낌 : )

 

 

어짜피 개수대 용도니까 물을 받아와서 얼음을 콸콸 부었다.

 

 

맥주를 두캔 밖에 안넣었는데, 어라 넘치겠네?

 

 

그럼 물을 빼줘야지, 스텐 스피고가 예쁘지만 확실이 물줄기가 약하다. 그렇다고 기존의 스피고는 계속 누르고 있어야 물이 나오기 때문에 또 불편하고...

 

묘하게 스피고가 이상하다 라고 생각했는데, 상세페이지를 보니 지금 내가 물을 따르고 있는 상태(9시 방향)가 잠김 상태 ^^

나는 저 손잡이 부분이 워터저그 본체(12시 방향)로 되어 있어서 굉장한 불편함과 이질감을 느꼈는데, 그 이유가 바로 그거였구나?

후기 사진들 찾아보니 어떤건 12시 방향이고, 어떤건 9시 방향이고... 정말 뒤죽박죽이다. 도대체 뭐가 맞는거지?

 

물줄기는 이런 느낌, 식수용으로 사용하면 좀 답답할 수 있을 것 같고, 간단히 세척하는 용도로 사용하긴 괜찮다. 물줄기가 세면 그만큼 물 사용량도 많아지는 거니까 ;ㅁ;ㅋ

 

근데 진짜 저 손잡이 방향만 바꾸고 싶다. 평소에 9시 방향이면 참 좋을텐데, 이게 12시 방향에 있어 안으로 숨어져 있어 사용하기가 조금 불편하다. 안내 페이지에서는 수압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손잡이를 12시 방향에서 6시 방향까지 돌릴 수 있던데 나는 아무리 용을 써도 돌려지지 않는다. 남자친구에게도 시켜봤지만 부러트릴까봐 더 세게 돌려보라고는 못함;

 

스피고 부분은 아무래도 상담을 받아봐야겠다.

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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