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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식탁

만년동 병규돈까스

by 이음 2022. 1. 21.

사람 이름을 내건 체인점을 딱히 좋아하진 않는데 오프비트에 커피 마시러 가는 길 배가 많이 고픈 상태라 밥을 먼저 먹기 위해 근처 맛집을 검색했다. 한군님께 뭘 먹고 싶냐 물었더니 돈까스? 라고 하길래 딱히 돈까스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커피 마시러 일부러 멀리 가주니까, 근처 돈까스 집을 검색해본다. 아. 착해!

 

때마침 근처에 그것도 바로 다음 골목에 돈까스 집이 있네?

근데 무려 또 맛집 포스! 오예 좋아!

 

 

남자친구는 주차하러 가고, 나는 먼저 들어와서 큐알체크하고 미리 주문하기, 내 마음대로!

나는 히레 돈가스 11,000원

 

남자친구는 모둠 돈가스

 

기름기 쪽 빠져서 나와서 바삭바사삭 부숴지는 튀김옷이 너무 좋았다. 깨 슥슥 갈아서 소스 부어 먹는 스타일도 반갑고!  소스는 테이블마다 구비되어 있어서 취향껏 담뿍 찍어먹을 수 있어서 좋았음

안심 부위가 진짜 부드러웠고 육향이 조금 느껴졌다.

그리고 야채샐러드가 너무 맛있.... 돈가스 물려갈때 한번씩 먹으면 리프레쉬 된다.

 

결국 마지막 한 조각은 남겼지만

냠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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