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후다닥 밥 준비
가지고 온 재료들은 왠만하면 먹고 오려고 노력했던 그때
지금은 그냥 가져온다. 도시락반찬이라도 한다고 ㅋㅋㅋ
전날 쓰고 남은 양념으로 남은 어묵 볶아서 매콤한 어묵볶음
스팸도 굽고, 계란도 굽고-
음식할땐 역시 맥주지!
육수용 팩을 한개씩 들고다니니까, 진하게 육수내서 된장찌개-
남은 야채 다 때려 넣엉-
찌개에 반찬까지- 한상 가득!
역시 흰밥에는 스팸이지 +____+
밥먹고, 설거지하고, 짐 다 정리한다.
일요일 아침엔 철수가 생활,
철수는 언제나 너어어어무 싫어!
나는 마지막으로 커피 마실 준비 ^^
남친이는 열심히 테트리스 중
마지막 커피 뽑아서 시원하게 한잔씩 하고,
무창포 솔원 캠핑장과의 작별
잘 쉬다 갑니다.
우리의 두번째 캠핑 : )
이게 4년 전이라구요? 진짜 시간 잘가요
이음님 캠핑보고 부러워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훌쩍 지났네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