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제목이 밥을 먹고 싶어요, 인 이유는 일주일 내내 출근하면서 아침마다 식빵 한쪽과 커피를 마셨는데 주말 아침에도 빵을 찾아서.... 나는 빵 말고 다른 탄수화물을 먹고 싶다구!!! 당장 배가 고프니 가장 쉬운게 토스트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라 후다다닥 밥을 차렸다.
찬밥 있는 것 나눠 담고, 야채조림과 장조림 해둔거 조금씩 얹고~
버터 한조각,
밥 데우는 동안 미소된장국도 빠르게 끓여주고,
물김치, 조개젓무침, 파김치 간단하게 꺼내 반찬 준비
바테이블에서 간단하게 차려 아침을 먹었다.
빵도 좋지만 나는 밥도 좋다구!
브런치 보다 국밥! 국밥이 더 좋은 여자라궁! 👀
저도 밥이 먹고 싶어요!!!
오늘 밥알을 못 씹었네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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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쳐! 빵이나 면도 분명히 좋은데 밥 안먹고는 못 살아요...
밥을 달라!
맛있게 드셨을꺼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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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간단하게 만들어서 빵이 아닌 밥이라니 감격하며 먹었어요!
남들이 빵식 먹는거 보고 따라먹다가... 역시나 난 국밥이여~하고 밥찾게 되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밥 아니면 허기짐이 안 채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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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짜 국밥이 훨씬 좋아요....
남자친구가 뭐 먹을까? 하면 국밥? 하는 여자...
저는.. 식빵 한쪽에 커피로는 아침을 버틸 수 없어요 ㅠㅠㅠ
식기들이 너무 예뻐요! 조개젓 무침 그릇이 제일 탐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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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사은품?! 으로 받은건데 저도 양념이나 젓갈 같은거 소량으로 담을때 즐겨 사용해요!
히히, 예쁘죠!
이 날이 담덕이의 탐방일지에 밥 먹고 싶다는 댓글 남긴 날인걸까요?
매일 먹는 밥이지만 격하게 밥이 먹고 싶을 때가 있죠.
그래서 저도 얼마전 홍콩반점 가서 짜장밥을 먹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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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 ㅋㅋㅋㅋ
저 날은 주말입니다. 주말에도 빵을 찾아서 빵 터진거죠! 후후후,
장조림 저 맨날 본가에서 얻어 먹던가 사먹던가 했는데 저도 이번에 쉬는기회에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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