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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의 기록

벤토 모래용 티타임캣 촘촘한 고양이 모래삽

by 이음 2022. 6. 22.

오랫만에 적어보는 내돈내산 소비의 기록, 

매일 매일 소비를 하고 있지만 리뷰를 쓰는 것은 너모 귀찮고...(먼산) 그래도 이건 리뷰를 해야겠다 싶은 고양이 모래삽. 똥삽... ㅋㅋㅋ

이사 하면서 한군님이 리터락커를 사달라고 해서 16년만에 리터락커를 샀다. 보름이 애기때도 리터락커라는게 있었던거 같은데 롱런하는 제품이군... 후후후,

 

어쨌든 하고 싶은 얘기는 그게 아니고, 고양이들 화장실이 대대적으로 바뀐 이유가 이사하던 날 화장실 두개를 먼저 들고 이사한 한군님이 화장실 두개를 너무 꽉 겹쳐 쌓고 위에 모래를 넣어놔서 화장실 두개가 한개가 되어버림, 한개라도 살리겠다고 빼다가 두개 다 뿌심. 그래서 새로운 화장실을 샀고, 기존에 쓰던 스텐 모래삽이 플라스틱 기스를 너무 많이 내서 플라스틱 삽으로 바꿔야겠다 마음먹음.

그 와중에 리터락커를 샀고 거기에 모래삽이 따라오긴 했는데 아주 몹쓸... 그냥 구색 맞추기 구성품이었음 ㅋㅋㅋㅋ

 

그러다 티타임캣의 모래삽을 만남. 네이버 라이브 방송이었나?! 방송을 보진 않고 바로 상세페이지로 넘어가서 확인하고 두가지 타입 모두를 주문했다.

 

 

귀여워! 끝부분이 둥글둥글하고 마감이 부드럽게 되어 있어서 거칠거나 날카로운 부분이 없었다.
그렇다고 끝 부분이 너무 뭉퉁하지도 않았고, 너무 뭉퉁하면 바닥에 붙어 있는 감자가 잘 안캐짐... ^_^

 

 

1차로 구멍이 큰 모래삽으로 감자와 맛똥산을 캐준 후, 이 정도 캐고 나면 깨끗해보이긴 하지만 감자 캘때 나오는 부스러기가 자잘하게 있어서 신경쓰였는데 그 부분을 해결해주는게 가는 촘촘한 모래삽이다.

 

벤토나이트 모래삽으로 화장실을 치우다보면 작게 뭉쳐진 입자들이 보이는데 일반 모래삽으로는 후두둑 빠져버려서 처리하기 난감한 작은 덩어리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촘촘한 모래삽으로 그부분을 한번 더 걸러주면 된다.

 

 

그럼 이렇게 자잘한 부스러기 들이 촘촘하게 걸러짐, 물론 이때 입자가 살짝 굵은 애들이 낑기기도 하는데 이정도 쯤이야!

모래 샤워 좋아하는 밤이 때문에 먼지가 적은걸 찾다 보니 지금은 묘생모래를 쓰고 있는데 중간중간 걸리는 부분들이 있다.

아메솔이면 아주 딱 적합 할 것 같은데!

 

어쨌든 화장실 모래를 좀 더 청결하게 치워줄 수 있어서 매우 만족중이 아이템이다. 화장실 치우는거 재밌어!

이건 보름이꺼, 이건 밤이꺼~ 이건 반달이꺼... 👀

 

 

 

댓글4

  • Favicon of https://deborah.tistory.com Deborah 2022.06.23 08:51 신고

    화장실 청소하는 것이 재미 있다고 하시니 ㅎㅎㅎ 우리집 오셔서 청소좀 부탁해여. 하하하. 귀찮지만 그래도 냥이님 건강을 위해서 매일 청소를 해드려야죠.
    답글

  • Favicon of https://damduck01.com 담덕01 2022.07.11 17:22 신고

    보름이, 밤이, 반달이가 저보다 행복해 보이는 건 저만 그런게 아니겠죠? ^^;;;;;
    답글

    • Favicon of https://www.eoom.net 이음 2022.07.12 10:51 신고

      아, 제가 생각해도 그렇긴 해요.
      사람도 동물도 진짜 팔자라는게 있는건지, 길에 사는 동물들 보다 우리 애들 보고 있음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책임지고 잘해줘야지 생각도 들고요!
      아버님도 그러시잖아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