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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뭐 먹었어?

동죽파티, 봉골레파스타&동죽조개볶음

by 이음 2022. 7. 4.

이웃님이 갯벌체험 다녀오셨다고 잔뜩 나눠주신 동죽, 해감 해주신거 받아서 저녁까지 또 해감하고,

저녁엔 한군님도 나도 좋아하는 봉골레 파티~ 

 

 

조개를 이렇게나 많이 넣었는데 반도 안돼... 이것은 체리의 복수인가...?!

반은 껍질을 까서 빼주고, 반은 껍질이 있는 채로~ 준비해주고 한군님의 퇴근을 기다렸다. 오예- 언능 와!

휴.. 이날따라 엘리베이터에 사람이 많아서 자건거 가지고 기다리느라고 늦게 귀가한 한군님...

면 다 불어터진다구! ㅋㅋㅋ 알단테로 익혀서 미리 빼놨길 망정이지... ^____^

 

 

호다다다닥, 저녁 식탁

 

 

피클이나 절임류가 없으니까 팽이버섯을 매콤새콤하게 볶았다.

팽이버섯 먹더니 밥도 먹고 싶다고 징징~ 담에 밥 반찬으로 해줄테니까 오늘은 파스타 드셔!

 

 

미나리 조금 남은게 있어서 생바질 대신 미나리 넣어 마무리...

바질을 길러 먹겠다는 야무진 꿈은 씨발아까진 성공했으나 한달이 넘도록 더이상 성장하지 않아 폐기했다. 그냥 사먹어야지...

사 먹을거야!!!!!!

 

 

그리고 다음날 밥상,

조개도 냉동이 되긴 한다지만 그래도 싱싱할때 바로 먹는게 제일 좋으니까 뭘 해 먹을까 고민하다 볶았다.

술찜 비쥬얼이긴 한데 볶음입니다. 

 

 

동죽 조금 넣고 맑은 국도 끓여주고 : )

 

 

밑반찬들 꺼내고 메인은 조개볶음,

내맘대로 양념에 볶아줬는데 제법 맛있었다. 불향이 나면 완전 중식이겠어!

 

 

냠냠 호로로록, 이렇게 먹고도 봉골레 한번 더 먹을 양은 남아서 그건 냉동실로 보냈다.

담에 꺼내서 탕을 끓이거나, 아니면 봉골레 한번 더 해먹어야지 👀

 

덕분에 이틀은 장 안보고 밥 잘 해먹었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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