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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의 기록

다진 마늘 호텔 - 미니통즈

by 이음 2022. 8. 22.

대파에게 딥트레이가 호텔이라면 다진 마늘에겐 미니통즈가 그렇다.

개인적으로 딥트레이 시리즈와 통즈 시리즈를 매우 좋아하는데, 디자인도 예쁘고 기능도 완벽해. 처음 살때 가격이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평생 쓴다고 생각하면 또 다른 이야기가 된다.

 

사실 냉장고 정리를 해보겠다고 냉장고 정리 용기들도 진짜 많이 사고, 글라스락 같은 제품도 많이 구매해봤지만 모두 뚜껑 부분이 먼저 망가지거나 깨지기 일수라 한번씩 새로 구매해야 하는 비용이 발생하는데 그것도 합치면 참 무시못할 가격이 된다. 그러니 차라리 살때 스텐을 사는게 낫다.

 

하지만 스텐의 최대 단점은... 안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지....... 후후후, 살림을 매일하고 꼼꼼한 성격이라면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들을 다 체크하고 있겠지만 나란 인간은 그런 인간이 아니야.... 하지만 그렇다고 투명한 것에 보관한다고 또 모두 소비하는 것이 아니다보니 그냥 똑같다고 생각한다. 꺄르르륵,

 

 

다진 마늘을 구매해 먹거나 그때 그때 마늘다지기로 눌러 사용했는데 너무 귀찮은 것이다.

냉동 제품은 원하는 양을 조절하는게 힘들고, 냉장 제품은 하루이틀 지나면 마늘 냄새........테러......

그래서 마늘 다지는 제품을 구매했는데 때마침 미니 통즈도 판매를 해서 아주 둘이 찰떡으로 사용중임

 

 

마늘 다지면서 돌아다는 대파 흰 부분이 있길래 같이 다져줬다.

수동으로 줄을 잡아 당기는데 많이 넣으니까 힘에 붙여서 다 빼고 세번에 나눠 돌렸.... 이런건 한군님이 해주면 참 좋을텐데! 보고 있나!

 

 

어쨌든 여러번 작동시켜 225ml 미니 통즈에 절반정도 채워뒀다.

생각보다 음식을 자주 해먹는게 아니다 보니 이정도 채워두면 한참 사용한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끄덕없이 사용할 수 있어 너무 좋아! 그런 의미에서 이제 다 먹었으니 마늘을 주문해야겠구낭... 근데 마지막 마늘 주문 6월 30일 실화....?!

 

 

 

댓글4

  • Favicon of https://impresident.tistory.com 절대강자! 2022.08.22 10:25 신고

    다진마늘이 고운 소금처럼 보이네요... ㅎㅎ
    저희집엔 손으로 막 눌러서 하는 수동이라는... 잘 보고 갑니다.
    답글

    • Favicon of https://www.eoom.net 이음 2022.08.24 14:40 신고

      한알씩 눌러 사용하는 수동이 있긴 한데 손목이 소중해서 이걸로 바꿨어요.. 흑흑,
      은근 악력이 많이 필요해서 힘들더라고요 ;ㅁ;

  • Favicon of https://damduck01.com 담덕01 2022.08.28 11:34 신고

    다진 마늘 호텔이 무슨 뜻인가 했네요. ㅋ

    이건 다진 마늘에게 물어봐야 알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아~ 이음님이 다지면서 이미 죽었겠군요.
    살인자~~~ 😥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