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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싱글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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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는 장비빨, WMF 에그슬라이서/레몬스퀴저/스텐빨대 요리는 장비빨, WMF 에그슬라이서/레몬스퀴저/스텐빨대 히히, 사먹는 포케는 계란이 예쁘고 얇게 썰려져 있어서 조금씩 먹기 좋은데 집에서 썰려고 하니 칼에 다 붙어서 으깨져서 속상.... 나는 에그슬라이서라는 제품을 이미 알고 있으니 그럼 사야지! 그동안은 계란을 이렇게 먹을 일이 없으니 굳이 필요한가 하며 물욕을 눌렀지만 이제는 필요해. 그러니까 살래! 후후후, 야근 수당 플렉스!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로 사야지 : ) WMF에서 두가지 디자인의 에그슬라이서가 있는데 동그란거랑 네모난거랑 고민하다 동그란걸로 샀다. 가격이 더 싸서...헷, 해외배송인데 어짜피 배송비도 드니 그럼 저렴한 것들 중에 몇가지를 같이 골라담았다. 스퀴저는 가격대가 조금 있었는데 원래는 유리 스퀴저를 사용했는데 캠핑갔을때 새언니가 괜찮다고 해서 건네주고 지금까지 없었다. 아, 레몬 조.. 2021. 4. 2.
야옹한 식탁 야옹한 식탁 삼일절 연휴라고 신났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만우절이다. 와, 내 3월 어디로 갔지?! 3월 내내 칼퇴근한게 한 손에 꼽히는 것 같다. 손가락 다섯개도 다 안접히는 듯 😭 그래봤자 보통 한 두시간 정도라 예전 같았으면 그게 뭐라고 했을텐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확실히 피곤하긴 피곤하다. 흐엉, 서러워. 퇴근하고 집에 도착해서 밥짓기부터 시작하자니 배고프고, 기운 빠지고 배달음식도 너무 지겹고. 그러던 중 사무실로 배달 받아서 집에 와서 포케를 먹었는데 이게 제법 괜찮다. 으앗,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연어도 먹고 싶고, 아보카도도 먹고싶다. (아보카도 주문해야지) 야채도 듬뿍이고 밥도 있고, 토핑도 여러가지라 좋은데 매일 사먹자니 가격이 좀 그렇기는 함. 어짜피 다른거 사먹어도 그 돈이 그 돈인데 왜 갑자.. 2021. 4. 1.
직장인도시락 #059 직장인도시락 #059 와, 집에 오면 컴퓨터 따위 1도 켜고 싶지 않을 만큼 질려서 핸드폰으로 게임이나 하다 잠들다 보니 3월 마지막 주를 맞이 하는 시점에 도시락 포스팅이 3주나 밀렸네, ^0^ 그래서 몰아서 하는 도시락 포스팅.... 꺄르르, 피곤해도 대충대충 겨우겨우 도시락은 준비해서 다녀서 제법 많이 쌓였다. 헤헷, 냉이된장국 사무실에 상비용 김이 있다보니 간단하게 국만 준비했던 날이다. 진하게 육수 내서 끓여낸 냉이된장국. 엄마한테 냉이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손질한 냉이를 택배로 받았었다. 푹 끓여서 부드럽고 달큰했던 된장국. 무우도 큼직하게 돌려 깍아 썰어서 넣어줬다. 폭 익은 무는 역시 언제나 맛있지! 갈매기살야채구이 고기가 먹고 싶던 날 퇴근길에 갈매기살과 항정살을 한팩씩 가져와서 구워먹었다. 먹고 남은 .. 2021. 3. 27.
으아아악, 으아아악, 으아아아아악, 격하게 안바쁘고 싶다! 2021. 3. 23.
브런치를 사랑하는 남자의 주말 브런치를 사랑하는 남자의 주말 남자친구는 브런치를 좋아한다. 굳이 브런치가 아니어도 한가로운 카페, 혹은 끝내주는 뷰가 있는 카페에 앉아 맛있는 커피, 디저트를 먹으며 시간을 보내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좋다. 좋긴 좋은데 주말마다 브런치 타령하지마........ 나는 국밥이 더 좋은 여자 유성 카페 학하다방 어느 날 착히님이 여기 아냐고 보여주셨던 유성 카페 '학하다방'을 다녀왔다. 스크린샷에 있던 에그 샌드위치를 먹어보고 싶다고 얘기한 적이 있는데 그때 가자고 했던 거기 가자고... 사실 주말마다 얘기하기는 했는데 귀찮아서 안갔.... 근데 너무 집에만 있었어서 오랫만에 밖을 나섰다. 나는 아아메, 남자친구는 따아메. 에그 샌드위치 두개 주문했는데 드셔보시고 추가 주문하라고 하셔서 일단 하나만 주문했다. 두개 시킬 껄......... 2021. 3. 8.
직장인도시락 #058 직장인도시락 #058 주말내내 누워있었더니 도시락 포스팅을 못했다. 이래서 도시락 포스팅은 목요일 밤에 예약 걸어두는게 최곤데, 지난 주엔 목요일 도시락을 대충 준비했더니 포스팅 할 부지런 따윈 없었다. 하하하, 도시락 포스팅을 하려고 사진을 찾는데 왜 도시락 사진이 네개 뿐이지? 하며 도시락 준비 안한 날이 없는데 이게 무슨 129? 라고 생각해보니 월요일이 삼일절... 하아! 그랬구낭! 오쨌든 도시락이 4개니까 3월 첫번째주도 완주 했다는 이야기 : ) 깍두기볶음밥/소고기구이/계란후라이 주말에 술고래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소고기를 구워 먹었다. 세일하는 고기를 넉넉히 샀는데 냉동해두고 먹어도 되지만 냉동할거 없이 다 같이 먹고 싶어서 소환! 소고기 냠냠 구워먹고 남은 고기가 조금 있어서 도시락으로 준비했다. 소고기 구워서 .. 2021. 3. 8.
한밤, 중성화 수술 기록 한밤, 중성화 수술 기록 설 연휴에 집에 다녀왔더니 남자친구가 전하는 말. '밤이가 새벽에 너무 울어' 뭐라고?! 동공지진.... 밤이는 정말 너무 애기 같아서 정말 발정에 대해 까맣게 잊고 있었다. 생각해보니 반달이 때는 여아를 키워본게 처음이고 암컷 중성화 수술은 개복 수술이다 보니 무섭고 긴장되서 최대한 늦게, 몸무게, 개월 수 맞춰 하려고 '고양이 발정'에 대해 세상 예민하게 지냈다. 집은 어둡게 하고 최대한 궁디 팡팡도 안해주고... 근데 밤이는 너무 긴장을 풀고 있었네... 아무래도 발정 온 거 같은데? 라고 했더니 무슨 벌써 발정이 오냐고... 근데 발정인거 같은데? 쪼끄만게 까져가지고 ㅠ_ㅠ 역시 남다른 면모를 보여주더니 발정도 이렇게 빨리 올 일인가... 후후후, 고양이 카페를 찾아 섭렵해보니 3개월에도 발정이 .. 2021. 3. 2.
직장인도시락 #057 직장인도시락 #057 직장인 도시락 덕분에 일주일에 한번은 블로그에 업데이트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인가 ^^; 요즘 퇴근하고 데스크탑 앞에 앉아 있을 일이 별로 없어서 사진들만 쌓여간다. (찍은 사진도 얼마 없지만;;;;) 이번주는 주 5일 출근, 다섯번의 도시락 완성 : ) 더덕구이/우엉조림/연근조림/묵은지조름/명란찜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도 열심히 밑반찬 사용해서 도시락을 준비했다. 엄마가 미처 해주지 못했다고 집에 가져가서 먹으라고 챙겨주신 더덕이 냉장고에 있는게 계속 마음에 걸렸어서 일요일 저녁엔 더덕을 두드려 더덕구이를 만들었다. 엄마가 해줬으면 더 맛있었을텐데 흑흑, 불 끈줄 알고 정줄 놓고 있다가 살짝 태웠다. 그래도 약약약불에 올려둬서 이만하길 다행이다. 다 탔으면 정말 울뻔 ㅠ_ㅠ 귀찮은데 요리해 먹어야 한다.. 2021. 2. 26.
직장인도시락 #056 직장인도시락 #056 이번주 직장인도시락도 3개로 마무리 되었다. 2주 연속 3개의 도시락으로 마무리 되다니 : ( 설 연휴를 보내고 돌아와서 갑작스레 연차를 사용하게 되는 바람에 월요일은 도시락을 쌀 필요가 없었고, 화요일은 집에 들러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해서 점심 외식 없이 3개의 도시락으로 완주(?) 아닌 완주를 했다. 우엉조림/연근조림/묵은지지짐/꽈리고추멸치볶음 명절에 집에 다녀오니 냉장고가 가득찼다. 엄마가 밑반찬을 여러개 준비해 주신 덕분에 도시락 싸는게 수월했다. 연근조림은 어떻게 이렇게 짜지 않은데도 간장 색을 잘 물들였는지 신기하다. 아삭아삭 연근조림을 꽤 좋아하는 편이고, 연근의 생김새는 은근이 멋져서 도시락 한켠에 들어가면 꽤 예쁜 구성이 나온다. 가늘게 채친 우엉조림은 달짝지근하고 짭쪼롬한 일반적인 맛이.. 2021. 2. 18.
쿠키런 킹덤 리세작, 우유 + 허브라니.... 쿠키런 킹덤 리세작, 우유 + 허브라니.... 쿠키런 킹덤에 리세작이라는 게 있다는 걸 알았다. 리세작이라는 걸 먼저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이미 쿠키런 킹덤을 한참 재미있게 하고 있는데 나는 원래 부계정이나 부캐릭을 못키우는 캐릭이라... 리세작이라는 걸 알아도 새로 키울 엄두가 나질 않았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른 법인데 미련을 버리지 못하지... 우유 캐릭 빼고는 에소/허브/다크초코/감초/석류를 이미 다 가지고 있던 상황이라 리세작이라는게 굳이 필요가 없는 상황이기도 했다. 하지만 내 계정을 보고 맨날 우유타령 하는 나에게 배가 불렀다고 핀잔주는 남자친구를 위해 리세작을 해봤다. 리세작을 하면 거의 에스프레소는 거의 확정으로 나오고 두어가지의 에픽이 더 나오는데 좋은게 나왔을 때 캡쳐를 해뒀다. 남자친구 한테 자랑하면서 놀릴라고! >ㅁㅁ 2021. 2. 17.
커피중독자의 출근 준비 : 오슬로 컬리넌 슬림 미니 텀블러 커피중독자의 출근 준비 : 오슬로 컬리넌 슬림 미니 텀블러 텀블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아닌데 스텐/유리 소재에만 신경을 썼더니 미니 사이즈의 텀블러가 있는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다. 서울역에 있는 카카오 프렌즈샵에서 슬림 사이즈의 텀블러를 보고 충격과 동시에 너무 반가웠다. 사실 아침마다 아이스 라떼를 마시면서 하루 업무를 시작하는 사람으로서 집에서 커피를 준비해서 담아갈 수 있는 용기에 대한 고민이 엄청 많았다. 다시 일상으로 : ) 일상으로 조금씩 복귀 중 흥청망청 살 수 있는 시간들은 이미 지나갔고, 그동안 흥청망청 잘 썼다. 저축은 저축이고, 둘이 하는 맛있는 데이트는 포기할 수 없으니까 제일 만만한 커피값과 점심 www.eoom.net 리브스 뱀부 글래스 텀블러, 작년 여름에 구매한 리브스 뱀부 글래스 텀블러, 투명한 소재였음 좋겠고, 플라스틱은 또 .. 2021. 2. 10.
직장인도시락 #055 직장인도시락 #055 이번 주 직장인 도시락은 완주이지만 3개 밖에 되지 않는다. 왜 벌써 설 연휴인거지? 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쨌든 월/화/수만 출근하니까 점심 도시락도 월/화/수 세번 준비했다. 무언가 귀찮음이 샘솟는 시기라 간단하게 한가지 반찬들로 구성했다. 나에겐 제일 가는 밑반찬 김구이가 있으니까. 명절이라고 사무실에서 도시락 김을 잔뜩 선물로 줘서 사무실에 구비해 두고 먹을 생각이라 앞으로 반찬은 더 간소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나저나 엄마도 나 준다고 김 구웠을텐데 김이 풍년이네;;;; 항정살구이덮밥/콩나물무침 금요일 퇴근길에 고기가 먹고 싶어서 갈매기살과 항정살 한팩을 사서 집에서 기름 튀도록 구워 먹고 나니 항정살이 5-6점이 남았다. 냉동실에 넣어뒀다 바로 도시락 반찬으로 준비했다. 바싹하게 .. 2021.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