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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만 맛있는 스키야키, 혼자 바쁜 남친이 덕에 홀로 즐겼던, 외롭지만 맛있는 스키야키,주말에 같이 먹으려고 주문했는데 밥을 먹으러 오지 않아 혼자 먹었다. 혼자서도 잘 먹을 수 있거든?물론 둘이 먹을때보다 신경을 덜 쓰게 되는 건 사실, 스키야키는 사실 나보다 남자친구가 좋아하는 메뉴인데-안왔으니 별 수 없지, 나라도 먹을테다!알배추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있는 야채들 조금씩 꺼내 중간사이즈 밧드에 담아 챙겨주고 : ) 고기도 먹을만큼 덜어 준비했다.부채살 샤브용 고기를 사고 싶었는데 품절이라, 설깃을 샀더니 부드러운 맛이 조금 덜해서 속댱... 히히,담엔 꼭 부채살로 사야지! 요즘 먹는 계란은 하늘과계란매주 정기배송이 편했던 포프리는 아무래도 4번의 사육환경이 마음에 걸려 중지하고, 번거롭더라도 떨어지기 전에 미리미리 구매하고 .. 2019. 9. 27.
9월의 이른 추석, 늦은 기록 오늘이 목요일인 것도 충격적인데, 9월이 4일밖에 안남았다는게 더 충격,그동안 바쁘기도 하고,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사진찍을 겨를도 없고, 포스팅 할 시간도 없었다.추석은 기록을 잘 해둬야지 하고 야무지게 시작했으나... 음식 사진 한번찍고 못찍었네 ^^; 명절에 보통 연휴 전 저녁에 출발해서 기차표 예매없이도 표를 구할 수 있는 한가한 구간이었는데, 올해는 연휴가 짧아서 표가 매진되어 연휴 첫날 아침에 출발했다.가져갈 가방 챙기는데 반달이가 가방에 쏘오옥- 고양이가 가방에 들어가면 이렇게 귀엽습니다. 아잉 예뽀- 데려가고 싶다.이때만 해도 엄마가 아롱이가 아프다고 해서 걱정 반 근심 반, 애들때문에 소독제까지 주문해서 챙겨갔다.가보니 다행히 환절기 결막염 같은 거였나보다. 다행 : ) 우리 보름이 어르신.. 2019. 9. 27.
술고래들과 진잠 데이트, 5.5닭갈비와 대복식당 폭풍 같은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지난 주는 금요일이 온지도 모르게 금요일을 맞이했네,그래서 또 의도하지 않게 블로그에 업데이트도 못하고... 크흡, 집에와서 대충 밥 시켜먹고 뻗어 자기 바쁘니(지난 주에 우유베개 사고 계속 잠만 자는 중) 도시락도 없고... 크흐으읍,주말에도 거의 잠만 잤다. 지지난주도 이번주도.... 왜 벌써 일요일 저녁인지 1도 모르겠고,오늘 엄마랑 통화하면서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난다고 했더니 엄마가 그러셨다. 시간 빨리 지나간다는 얘길 하는거 보니 우리 딸이 나이를 먹긴 먹었다고 ^^;명절이나 제사가 전은 내가 만들기때문에 올해는 어쩔거냐고, 시장 가는 집에 전 집에서 맞춰둘까? 하시기에 고민하지 않고 그러자고 했다. 요즘 너무 힘들어서 전까지는 못만들겠어 ㅠ0ㅠ그 시간에 다른 .. 2019. 9. 8.
제철맞이 꽃게찜, 달달해 : ) 갑각류를 좋아한다. 특히 게 종류!꽃게, 털게, 대게, 킹크랩, 랍스타... 아 랍스타는 새우인가? 히힛, 무튼 내 사랑 갑각류!그리고 꽃게철이 돌아왔다! 가을은 숫꽃게가 맛있는 계절이니 오랫만에 꽃게를 주문했다. 집에서 꽃게 먹어보는게 아니다. 꽃게철에 꽃게 먹어보는게 몇년만인지!남자친구라고 쓰지만, 내 주변 남자들은 꽃게 발라먹기 귀찮아서 안좋아하니까, 자주 먹자고는 못하고 오랫만에 주문했다. 주말에 먹으려고 주문했는데 금요일 조업조황이 좋지 않아 출고가 어렵다고 문자가 왔다. 어쩔 수 없는거고 안전이 제일이니 그럼 가능한 날짜에 출고해달라고 요청하고 기다렸더니 월요일에 바로 출고가 되었다. 사실 계속 비가오고 태풍도 온다고 해서 이번주엔 못먹으려나 했는데! 얏호!아이스박스를 열어보니 요렇게 얼음이 .. 2019. 9. 3.
반달이 하품할꼬야, 내 아기 반달이!보름이도 맨날 아기 같은데, 반달이는 더더더더 아기같다. 덩치도 작은데 맨날 앵알앵알 거리니까 더 귀여워! 우리 애기! 발꼬락 앞으로 말아쥔거봐, 너어어어무 귀여워!표정 왜그래? 왜 그러게 새초롬해? 반달이는 언제쯤 편할까?아직도~ 편하게 늘어져서 자는것도 못보고 맨날 움찔 움찔 작은 아가야, 그래도 너무 귀여워서 괴롭히고 싶은데!싫다고 해도 꼭 끌어안고 입맞추고 싶다.엄마, 뽀뽀! 히히히, 하품하는 혓바닥도 너어어어무 귀여워! 이빨 봐!전혀 위협적이지 않은 이빨이지만, 사진으로 보기엔 좀 쎄보인다? 그래도 뽀뽀! 2019. 9. 1.
직장인 도시락 #037 지난주 도시락 포스팅을 하지 못해서 부랴부랴 포스팅을 남겨본다 : )지난주 도시락은 모두 한그릇 식단!야근을 하기도 했고, 왠지 피곤했던 한 주라 겨우겨우 도시락을 쌌다. 흐흐흐, 소세지 야채 볶음밥소세지 몇개 꺼내고, 감자 한알 깍고, 양파, 씻은 묵은지까지 송송 썰어 야채볶음밥을 만들었다.양념은 간장, 소금으로 살짝양파, 감자 듬뿍 들어 은은하게 달달~했던 볶음밥 푸실리 토마토 파스타오랫만에 푸실리 파스타 : )푸실리는 집에 늘 있는거라 도시락 싸기 귀찮을때 간편하게 파스타 만들기 좋다!푸실리는 언제나 오버쿡, 담날 도시락으로 먹기 때문에 식고나면 딱딱해지는 느낌이 있어 푹 삶아준다.올리브유에 양파/마늘 달달 볶아 주고 냉동실에 든든하게 채워져있는 미니 소세지도 네개 잘라 넣었다.야채들 살짝 익어가면.. 2019. 8. 26.
열린 커튼 틈 사이로, 오랫만에 반달이 사진 : )보름이는 당췌~ 카메라를 바라봐 주지 않고, 여름이라 거실에 이부자리를 펴놨더니 영- 꼴이 좋지 않아 사진을 안찍는다.핸드폰으로 찰칵찰칵, 순간 보관용으로만... 예쁜이들을 남겨주고 있다. 반달이는 요즘 저렇게 커튼 사이로 밖을 내다볼때가 있는데, 종종...근데 밖엔 아무것도 없다. 베란다에 빨래와 빨래감들만 잔뜩 있는데 도대체 뭘 보고 있는건지는 모르겠다. 그냥 늘씬하고 길쭉한 자태가 부러워서 사진을 찍어 봄....부럽다. 반달이는 머리는 작고, 다리는 길고, 몸은 늘씬해! 모델해볼래?아... 너는 눈을 반달로 떠서 안되는구낭?예쁜이, 불러도 대답도 안한다. 도대체 뭘 보는거니?이번 주말엔 커튼 빨아 널어야지, 2019. 8. 20.
술고래들과 만난 저녁들, 술고래와의 만남을 기록해 본다.술고래는 술을 너어어어무 잘마셔서 술고래라고 명해주었는데, 술고래 친구도 술고래 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다.그래서 술고래 1, 2라고 부르지....올 여름 초에 오디를 수확하고 생오디를 가져와 꿀을 넣어 담금주를 만들어 주었는데, 그 보답으로 밥을 산다하더니 이 날이 그날! ㅎㅅㅎ7시 약속이라 땡 하고 호다다닥 퇴근하고, 식당으로 이동했다.술고래 1, 2는 쉬는 날이라 미리 식당에 들어가서 주문을 해두었다고 함. 오오 하늘 맑고, 날씨는 드럽게 더워.... 더웡 ㅠㅠ이런날 왜 닭도리탕을 먹어야 하는가 진지하게 고민해보지만, 옛정식당의 닭도리탕은 맛있으니까 가는걸로! 도착하니 이미 맛있게 보글보글 끓고 있다.처음에 나올때는 다 익혀 나오긴 하지만 맑은 느낌이라 싱거운 .. 2019. 8. 18.
궁동 나들이, HOTDOGLAB N SUDA 우리 오랫만에 옆 동네 나들이,주말만 되면 나가요, 병에 걸린 남자친구가 요즘 유튜브에 빠졌다. 이야.... 내가 살다살다 남자친구가 방송 보는걸 보는 날이 오다니.... 흠,무튼 외국에서 트럭 운전 하는 분의 유튜브를 보다 갑자기 핫도그가 먹고 싶으시단다. 어? 핫도그 먹는걸 보니 너무 먹고 싶다고 핫도그 먹으러 가자고 징징징... 하...주변에 검색해보니 궁동에 핫도그 가게가 있길래 나가봤다. 궁동 공영주차장에 안전하게 주차를 하고, 이동 이동! 담백하고 깔끔한 맛, 핫도그 랩 엔 수다 매장은 매우 아담하다.마주보고 앉을 테이블은 없던거 같고, 벽쪽으로 테이블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간단하게 먹고 움직이기 좋다. 먹을거 한가지씩 주문하고, 매장을 살펴보는데 티 종류의 상품들이 많이 진열되어 있고,고양이 .. 2019. 8. 18.
직장인 도시락 #036 도시락 폴더의 제목을 일괄적으로 변경했는데 띄어쓰기 무엇.... 다시 또 바꿔야해... 어흐으으으윽,매일매일 폭염지수 폭발하는 날씨덕에, 순조로운 도시락 라이프가 이어지고 있다.광복절이 끼어있는 이번주는 목요일 빼고 월, 화, 수, 금 도시락 성공! 얏호! 생선조림/가지구이/곱창김나는 생선조림을, 특히 반건조 생선요리를 좋아하지 않는데 그래서 엄마집에서 가져올때만 먹는다. 하아, 있으니 먹어야지 싶어 일요일 저녁 준비하는 월요일 도시락 반찬으로 당첨!생선을 뼈까지 가져가면 사무실에서 발라먹기도 귀찮고, 양념 묻은 뼈 뒷처리가 힘들어 애초에 도시락 쌀때 살만 발라 준비해간다.이번의 생선조림은 가자미와 코다리, 먹기 좋은 사이즈로 살이 부서지지 않도록 잘 발라주고,가지는 기름에 구워 소금, 후추 간만 톡톡-.. 2019. 8. 16.
오랫만에 홈카페, with 트윈투비 디저트 트윈투비 디저트와 함께 홈카페 -광복절 휴일을 맞이하여, 아침에 눈떠서 바깥 날씨를 보니 비가 살짝 뿌려지는 정도... 그럼 태극기 올려주고 : )오늘은 트윈투비에 디저트를 먹으러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으니 남자친구와 죽동으로 고고!매장에서 먹으려니 음료까지 하면 디저트값이 훌쩍이니, 음료값까지 디저트에 몰빵하기 위해 테이크아웃을 해왔다! 오늘의 홈카페 티타임은 요렇게 : )소서에 에끌레어를 담고 싶었으니 자꾸 옆으로 넘어가서 넓은 접시로 옮겨주고 미니미니 당근 케이크를 차받침에 담았다. 산딸기 피스타치오 에끌레어, 당근케이크, 레몬머랭타르트 + 앙버터를 구매해왔다. 나는 늘 그렇듯 아이스라떼 : )오늘은 우유 한팩 다 넣어 부드럽게- 이사가면 예쁜 디저트용 접시들도 몇장 들이고 싶다.유기도 사고 싶고.. 2019. 8. 15.
이제서야 만난 자유로움, 애플 에어팟2 이제야 무선의 자유로움을 만나다, 무선 이어폰 에어팟2에어팟을 하나 사볼까? 하는 마음이 들 무렵, 텐바이텐에서 에어팟2 무선 모델을 싸게 파는걸 확인하고 장바구니에 담고 고민하다 품절이 되었다. 그 후로 사고 싶어 안달, 하지만 이미 싼 가격을 보았으니 쉬이 정가를 주고 살 수 없어.... 후후후, 매번 입고 > 품절을 당하다 보다 못한 남자친구가 그냥 좀 사라고 ㅡㅡ;;;난동(?)을 부려 지난 주 시골 집에 가기 전에 주문했다. 그때 사용하고 싶었으나 부산 출장으로...못받음. 허으어어엉, 주말을 보내고, 집에 돌아오니 요로코롬 닥 배송되어 있는 내 아이팟,예- 이왕 사는거 무선충전 모델로 골랐습니다. 뿜, 뿜, 열어보니 요렇게 아이팟 뿅!실리콘 케이스 디자인 고르다 같이 주문 못해서 몇일은 쌩으로 .. 2019.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