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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싱글라이프

너를향한마음129

농라 고성용성호 손질피문어 소분 구매 농라 고성용성호 손질피문어 소분 구매 농라에서 눈여겨 봐뒀다 해당 상품을 구매할 일이 있으면 찾는 판매자가 몇 있는데 그중에 문어를 담당하고 있는 고성용성호 판매자님. 지난 추석에 차례상에도 올리고 엄마랑 먹으려고 고성용성호에서 작은 사이즈의 피문어를 주문했다. 시골집으로 배송 시켰는데 엄마한테 손질하고 삶으라고 할 수가 없어서 그냥 받은거 그대로 냉동보관 해달라고 한 후, 월요일에 세척해서 삶았는데 와 너무 맛있어... 한번 냉동해서 맛없을까봐 조금 걱정했는데 엄마가 이번 문어 너무 부드럽고 맛있다고 좋아하셨다. 농라에서 주문하는 문어는 언제나 성공인데 이번엔 직접 삶았는데도 실패하지 않았다. +_+ 그리고 이번에 대문어 소분 판매를 하시길래 잽싸게 손들어서 주문했는데 택배를 받아보고 멘붕이 왔다. 왤케 커? 내가 소분 문어를 한두번 사본..

2021. 10. 5. 0

무화과요거트, 무화과 좋아♥ 무화과요거트, 무화과 좋아♥ 무화과를 좋아한다. 무화과가 무슨 맛이야? 라고 물어보면 콕 찝어서 그 맛을 설명할 수 없지만 껍질 속의 과육이 부드럽고 녹진하게 입안에 퍼지면 풋풋한 향도 나고, 담담한 단맛과 새콤함은 살짝 스쳐 지나간다. 그러고 보면 신 과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무화과를 좋아하나? 한껏 더운 늦여름에 국도에서 사 먹은 푹 익은 무화과가 너무 달고 맛있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지금도 무화과가 열리는 시기에 맞춰 집에 가면 엄마가 나무에서 따온 작은 무화과를 입에 넣어 주신다. 아들들은 이 맛을 모른다고 : )

2021. 9. 29. 6

냉동 과일로 만드는 베리 콩포트 냉동 과일로 만드는 베리 콩포트 아침마다 요거트에 한스푼씩 넣어먹고, 주말 브런치를 부지런히 가동했더니 어느새 봄에 만들어둔 딸기 콩포트와 여름에 만들었던 체리 콩포트를 다 먹었다 : ) 사먹는건 아무래도 너무 달고 비싸니까 냉동 과일로 콩포트를 만들어봤다. 토요일 아침에 배송오도록 마켓컬리 새벽배송을 주문했다. 블루베리, 딸기, 체리, 라즈베리 네개를 넣어서 만들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소포장이라고 해도 양이 너무 많을까 싶어 냉동 체리와 딸기만 주문했다. 딸기 1kg 체리 500g이었나? 1키로가 감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너무 많은 정도는 아니라 딸기와 체리를 볼에 담고 설탕 700그램을 부어 섞어주고 재워뒀다. 해동이 조금 진행되었을때 딸기를 스텐 주걱을 이용해서 설컹설컹 잘라줬다. 크기는 멋대로. 설탕이 다 녹아들고 과즙이 흘러나와 ..

2021. 8. 30. 9

직장인도시락 #068 직장인도시락 #068 바야흐로 포스팅이 귀찮은 시기가 끝나가나 봅니다. 하지만 이미 너무 밀려서 쓰기 귀찮은게 현실.... 밀려버린 일상 포스팅 따위 무슨 의미인가.... 도시락 사진 찍어만 놓고 포스팅을 안한게 너무 많다. 꺅! 심지어 식탁 내다버린지가 언젠데 식탁에서 찍은 도시락이 있네? 세상에 😱 돼지고기김치찌개/분홍소세지 분홍소세지는 왠지 파를 넣어줘야 생기가 돈다. 뭔가 색조 화장도 한 느낌?! 후후후, 사실 이쯤되면 기억나는게 없어서 포스팅을 할 수 없다. 이런...... 분홍소세지/LA돼지갈비/김치볶음 아, 묵은지 한포기를 돼지고기와 볶았나보다. 반은 볶음기치고, 반은 김치찌개를 끓여 먹었구나. 아하! LA갈비는 잘 구워서 소금+피시소스+후추로 간을 해서 가져왔기 때문에 따로 양념이나 쌈장은 필요없다. 예전엔 분..

2021. 8. 26. 11

모닝 라떼 대신 모닝 요거트 모닝 라떼 대신 모닝 요거트 아침엔 보통 투샷을 넣은 라떼로 대신했는데, 요즘은 요거트를 먹고 있다. 매일매일 요거트를 먹다 보니 요거트를 만들어 먹는건 상상도 못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사다 먹는 중 = ㅅ =)/ 요거트는 마시는 요거트와 그릭 요거트를 무가당 제품으로 반반 섞어먹고 있다. 기존에 사먹던 그릭요거트가 꽤나 고가라(만들어먹는 수고에 비하면 비싸다고 생각되지 않음) 저렴한 가격만 보고 샀더니 무가당 제품이 아니었네.... 크흡, 토핑은 견과류를 반씩 나눠 넣고 과일 잼 또는 꿀을 얹어 먹는다. 봄에 만들어 둔 딸기잼은 이미 소진했고, 여름에 만든 체리콩포트도 이제 다 먹어버렸다. 주말엔 냉동 블루베리나 딸기를 사서 콩포트를 한번 더 만들어둬야겠다. 견과류는 가격대가 있어도 한팩씩 소분된 걸 선호하는 편. 일단 열고 먹나..

2021. 8. 6. 10

아삭아삭 야채콩국수 아삭아삭 야채콩국수 여름은 나와 맞지 않은 계절이라고 종종 생각하는게 더위가 가장 큰 이유를 차지하지만 음식도 그런데 대표적인 예로 콩국수와 오이가 그렇다. 냉면을 최애 음식으로 꼽지만 냉면은 사실 봄/여름/가을/겨울 언제 먹어도 맛있고, 요즘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맛볼 수 있기 때문에 여름을 좋아할 이유에 포함되지 않는다. 하지만 여름 대표음식인 콩국수는 싫다. 정말 너무 싫다. 심지어 싫어하는 오이까지 얹어져 나와. 너무 싫어... 콩국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나는 콩국물을 싫어하나보다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내가 싫어하는건 콩국물이 아니라는걸 깨달게 된 음식이 있다. 몇년 전 엄마가 해주신 야채콩국, 파프리카와 오이를 얇게 채 썰어서 주고 거기에 소금으로 간 맞춘 콩국물을 부어 내주셨는데 와... 고소하고 시원한 맛이 ..

2021. 8. 5. 9

한여름 뙤약볕 보다 뜨거운 돼지목살 샤브샤브 한여름 뙤약볕 보다 뜨거운 돼지목살 샤브샤브 여름이 싫다. 더운게 싫다. 뜨거운 것도 싫다. 그래도 뜨거운 음식은 좋다. 지난, 아니 이제는 지지난 주말 뙤약볕에 외출을 다녀왔다. 나갔다 들어오니 너무 더워서 남자친구는 냉면이 먹고 싶다고 했지만 내 머릿속은 얼마전부터 샤브에 점령당해 있는 상태라 냉면을 허락할 수 없었다. 본인이 가고 싶다고 우겼으면서 덥다는 타령은 왜 하냐! 그러니 점심은 내 마음대로 샤브닷!!!!! 집에 오자마자 멸치, 새우, 파 뭐 그런 것들은 넣고 연하게 육수를 우리고, 배송 온 야채들을 손질했다. 농라에서 대패목살을 주문했는데 주문하면서 부터 돼지고기 샤브샤브를 해먹고 싶었기 때문에 샤브용 야채도 주문해둔 상태.. 흐흐흐, 식탁이 퇴출되고 생활이 된 롤테이블 : ) 뜨거운 육수에 대파를 제일 먼저 넣어주고, 은목이 버섯도..

2021. 7. 28. 7

바나나&아보카도 토스트 바나나&아보카도 토스트 먹고 남은 바나나 반개와 아보카도 반개를 썰어서 사이좋게 토스트 : ) 생햄 사둔게 있었는데 깜빡해서 한쪽 더 구워서 나눠먹은 건 비밀 버터 듬뿍 넣어 바삭하게 구운 옥수수 식빵에 크림치즈를 전체적으로 발라줬다. 그리고 반쪽은 딸기잼, 반쪽은 바질페스토를 발랐다. 바질페스토는 선물받았는데 너무 맛있다. 역시 사먹는게 최곤가... 맛집이라고 하셨는데 정말 찐 맛집! 딸기잼은 달달하게 바나나를 얹고 바질페스토 위에는 아보카도를 올렸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남자친구가 내려준 아아메와 함께 옴뇸뇸, 맛있다!

2021. 5. 30. 15

당신을 위한 브런치 당신을 위한 브런치 그동안 잘 들고 다녔던 도시락 가방이 프렙트레이를 도시락으로 넣었더니 박음선이 풀어졌다. 그냥 쓰려고 했는데 낡아서 헤지는 부분도 생기고 소스 흘려서 얼룩덜룩 해져서 보기 안좋으니 도시락 가방을 새로 샀다. 판매하는 곳이 별로 없는 제품이라 마켓컬리에서 주문했는데 주문하는 김에 주말에 먹을 브런치 재료도 같이 샀다 : ) 다음날 새벽에 오니 편하구나. 이래서 사람들이 새벽배송 새벽배송 하는구나 ㅠㅠ 그래서 지난 주말에 두번의 브런치를 먹었다. 소세지를 잘못사서 향신료 맛이 느므 나서 실패... 맛이 없는건 아닌데 소세지는 왠지 제일 심플한게 좋더라. 나폴레옹 식빵을 샀는데 완전 미니미. 두껍께 썰어서 버터 충분히 녹여 구웠다. 캬.... 코팅된 것 처럼 바삭바삭 맛있다. 요플레에 뮤즐리를 불려 넣으니 제..

2021. 5. 24. 12

새우오일파스타와 아보카도 샐러드 새우오일파스타와 아보카도 샐러드 주중에 도시락으로 만들었던 새우오일파스타가 너무 맛있었으니 남자친구랑 같이 먹고 싶다 : ) 사실 내가 한번 더 먹고 싶으니 토요일 저녁은 파스타로 준비했다. 다만 양은 1.5인분 정도 준비해서 샐러드와 함께 뇸뇸뇸. 아시안 새우 오일 파스타 왠지 아시안이라는 단어를 붙여줘야 할 것 같은 파스타 : ) 아시안 요리에 쓰이는 피쉬소스, 굴소스, 쯔유를 이용해서 볶아줬기 때문에 짭쪼롬하고 입에 챡챡 붙는 맛이 일품이다. 근데 지금 생각하니까 페페론치노를 까먹었어. 어쩐지 매콤한 맛이 없더라. 하지만 정말 오랫만에 먹어서 그런지 남자친구도 너무 맛있다고 팔면 좋겠다고 극찬을 해줬다. 왠일이야? 큼지막한 새우 세개씩, 가지는 길게 잘라 속살은 한번 잘라내고 구워서 준비했다. 생바질 잎을 넣었더니 향도 정말 너무..

2021. 5. 15. 12

고기 고기한 샐러드 고기 고기한 샐러드 네이버 오늘일기 챌린지를 보니 카카오 뭐하냐..... 카카오 이모티콘이라도 좀.... 😭 오랫만에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 해보니 기분이 새롭고, 역시 일상 블로거는 네이버인가 싶은 생각도 들지만 나는 이미 너무 멀리 와 버린 것이다. 후후후, 밥 하는 법을 까먹어 가고 있는 듯한 요즘 저녁의 식탁은 거의 샐러드로 대체하고 있다. 물론 고기가 빠지지 않은! 고기 고기한 샐러드 일상 : ) 요즘 제일 맛있게 먹고 있는 농라 고집불통의 LA 돼지갈비 구이용! 역시 뼈 주위의 고기가 제일 맛있다. 사실 요즘 사진은 거의 안찍어서 한참 매일매일 기록하던 때의 묵은 사진들을 들고 왔다. 하하, 한달은 된 것 같은 기분 도시락 포스팅이랑 비교하면 거의 한달 전 사진인게 분명하다. 그래도 열심히 찍어놨으니까 기록은 해..

2021. 5. 3. 29

멸균우유와 스텐으로 만드는 그릭 요거트 멸균우유와 스텐으로 만드는 그릭 요거트 스텐 용기를 이용해 요거트를 만들었다. 나도 한때는 요거트는 나무스푼이나 도자기, 플라스틱 같은 스텐 재질이 아닌 용기와 스푼을 이용해서 먹어야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대기업에서 요거트 만들때 사진들을 보면 위생을 위해 번쩍번쩍한 스테인리스 용기로 만들더라. 호에에엑, 그 이후로는 마음 편하게 스텐을 이용하고 있다. 우유도 막연히 멸균우유로는 당연히 요거트를 만들 수 없다고 생각해서 매일 매일 우유를 찾기 위해 헤매었는데 어짜피 유산균 요구르트를 넣어주기 때문에 멸균우유도 상관없다는 빛 같은 글을 보았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바로 멸균우유를 주문했다. 후후후, 멸균우유는 아무래도 상온에 보관할 수 있고 일반 우유보다 유통기간이 아주 길기 때문에 애용하는데 요거트도 만들 수 있다면 정말 완벽하다...

2021. 4.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