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랑말랑 싱글라이프

소비의 기록51

잉스 타프웨빙 데이지체인과 오로라 반디 잉스 타프웨빙 데이지체인과 오로라 반디 남자친구가 타프웨빙을 사고 싶다고 할 땐 콧방귀를 뀌었는데 사고 나니 이렇게 만족스러울 수가 없다. 확실히 일반 스트링에 비해 수납의 부피는 좀 차지하지만 사용할 때 손에 잡히는 피로감도 덜하고 더 쉽다. 웨빙스트링을 구매할때 데이지체인을 보고 '오, 좋은데?'하고 생각은 했지만 웨빙스트링 사는 것도 좀 비쌌어서 한번 더 고민했다 주문했다. 사실 그 시점에는 딱히 맘에 드는 컬러의 제품이 없어서 딱히 구매욕이 안생겼기도 하다. 예쁜게 최고니까! 그러다 요 컬러를 보고 뿅! 반해서 사버렸다. 흐흐흐, 마시멜로~ 잉스 데이지체인 실제로 처음 받았을 때 너무 색이 흐리멍텅한가? 싶었는데 설치하고 나니 은은하니 예쁘다. 뭔가 어디둬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 타프에 딱 붙여놓으면 예쁘쥬~ 후후후, 잉스 데이지..

2021. 9. 16. 2

밤켈 스퀘어 워터쿨러저그, 스피고는 글쎄? 밤켈 스퀘어 워터쿨러저그, 스피고는 글쎄? KT 마들랜 서비스에서 구매한 밤켈 워터저그, 지난 포스팅에서도 말했듯 거의 마지막에 배송 받게 되었고, 거의 한달만에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스피고는 또 따로 배송받았다. 먼저 받은 분들은 스피고를 한참 기다렸겠지만 나는 둘다 한참 기다림. 스피고는 이틀 뒤에 도착했었나...? 판매 페이지에서 본 스피고랑 뭔가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스피고가 불량인가 새삼 깨닫게 되었다. 아 빡치네... 워터저그 디자인 자체는 참 예쁘다. 색상도 그렇고, 짤뚱한 사각형이 뭔가 더 안정적인 느낌 : ) 어짜피 개수대 용도니까 물을 받아와서 얼음을 콸콸 부었다. 맥주를 두캔 밖에 안넣었는데, 어라 넘치겠네? 그럼 물을 빼줘야지, 스텐 스피고가 예쁘지만 확실이 물줄기가 약하다. 그렇다고 기존의 스피고는 계속 누르고 있어야 물이 ..

2021. 9. 16. 0

잉스웨빙 오로라반디 Flex! 잉스웨빙 오로라반디 Flex! 남자친구가 스트링가드를 종종 이야기 했는데 사실 우리가 아기가 있는 캠퍼도 아니고, 조카도 이미 많이 큰 나이라 굳이 스트링가드가 필요할까 싶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다. 특히 웨빙스트링으로 교체한 후엔 스트링가드 선택이 조금 더 까다로워졌달까. 예쁘지 않은건 용서할 수 없어! 그래서 굳이 구매하고 싶지 않았는데 잉스의 반디를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가죽은 그닥 감흥이 없었는데 오로라반디를 본 순간, 어머! 이건 사야해! 이름도 반디인데 반딧불이의 반디인가... 반짝반짝 너무 귀엽다 ㅠ_ㅠ 오로라 반디라는 것에 한눈에 반해 오로라 대전에 참전하게 되었다. 후후후, 그래서 당당히 겟했지. 옐로우케이스는 특히 여유 수량이 있었는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주문한 다음날 바로 출고 되었다 : ) 오예 선착순 5천..

2021. 9. 9. 5

KT 멤버십 마들랜 with 밤켈 - 8년 사용한 워터저그를 바꾸다. KT 멤버십 마들랜 with 밤켈 - 8년 사용한 워터저그를 바꾸다. 워터저그가 굳이 왜 필요해? 캠핑을 시작하면서 필요한 용품을 거의 준비했지만 그래도 부족한 건 언제나 있기 마련이었다. 첫 캠핑을 다녀와서 제일 먼저 구매한 캠핑용품이 바로 워터 저그였다. 워터 저그가 굳이 필요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우리의 경우 식수를 보관하는 용도보다는 간단한 헹굼과 조리를 위한 용도로 워터 저그를 사용한다. 캠핑장을 예약하다 보면 편의시설 가까이 사이트를 구하기 쉽지 않고, 사실 우리 같은 경우 편의시설과 조금 떨어진 곳을 선호하는 편인데, 아무래도 편의시설 근처는 오가는 사람들이 많아 외부 시선이 조금 신경이 쓰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간단한 세척이나 조리를 위해 물을 뜨러 매번 움직이는 게 상당히 번거롭다. 특히 계단식 캠핑장의 경우 오가는데 소모되는 체력이 생각보다 크기 ..

2021. 9. 1. 8

스탠리 런치박스를 쓱 해버렸지 뭐야? 스탠리 런치박스를 쓱 해버렸지 뭐야? 캠핑도 자주 안 가면서 그 어느 때보다 가열하게 캠핑용품을 사들이는 요즘. 이삿짐을 줄이지는 못할망정 늘리고 있다. 🤣 캠핑 초기에 구매해서 사용했던 bbg체어가 너덜너덜해져서 예쁜 감성 bbq 체어로 바꾸고 싶었는데 어쩌다 다른 걸 구매했다. 구매하고 한참 후에 보니 일본 브랜드라 기분이 언짢네, 그런데 이 얘기를 하고자 한건 아니고, 어쨌든 옛날부터 가지고 싶은데 묘하게 비싸서 굳이 가질 수 없었던 스탠리 런치박스를 드디어 샀다. 꺄울! 작년 갑자기 캠핑 붐이 일면서 스탠리가 엄청 핫한 브랜드가 되었는데, 기존에도 캠퍼들 사이에선 보냉보온의 갑으로 알음알음 소문났긴 했지만 작년처럼 대란이었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거기다 색상도 다양해져서 (스탠리 색이 좀 옅어지긴 했지만) 더 예뻐지긴 했다. 캠핑 ..

2021. 8. 30. 20

고양이 급수기 키티스프링에 정착할까? 고양이 급수기 키티스프링에 정착할까? 자동급수기 사용을 포기하다. 고양이와 함께하면서 은근히 스트레스 받는데 물을 먹이는 일이다. 캣잇, 선인장, 파이오니아 등 다양한 정수기도 사봤지만 소음, 청소의 번거로움, 초기불량... 다 각각의 이유로 결국 퇴출되고 말았다. 사실 물의 '순환'과 '정수' 기능에 혹해서 매번 정수기를 구매하는 과오를 범했다. 어떤 제품은 구조가 너무 번거로워 세척이 힘들었고, 어떤 제품은 너무 무거워 세척이 힘들었다. 세척이 늘 가장 큰 난제였다. 그렇다고 '정수' 기능을 갖췄다고 하기엔 '필터'가 너무 조악해서 그게 세척의 번거로움을 이기긴 힘들었다. 보통의 필터들은 부직포 내에 숯과 같은 알갱이가 들어있어 숯으로 정화하고 부직포로 한번 걸러준다는 개념이라 과연 이게 정수가 될까? 라는 의구심이 늘 있었고, 기존의 ..

2021. 8. 2. 12

자동급식기가 필요했던 이유 자동급식기가 필요했던 이유 보통 잠들기 전에 사료를 한번 채워주고 잠드는데 간혹 늦은 새벽... 이른 아침이 되면 꼭 새 사료를 달라고 깨우기도 한다. 잠든 나에게 와 얼굴을 햝아주는데 반달이는 뭐... 그 강도가 미미해서 아주 귀여운 수준이라 기분 좋은데 보름이는 폭력이다. 혓바닥 힘이 어찌나 좋으신지 사포로 문지르는 느낌?! 하악... 잠에 취해서 귀찮아서 이불을 끌어 덮으면 꼬깃꼬깃 파고 들어와 입술을 콕 깨문다. 됐고 빨리 밥 달란 얘기지, 입술까지 깨물리고 나면 진짜 배가 고프구나 싶어 좀비처럼 일어나 사료 그릇 앞으로 가 잠결에 사료를 채워주고 다시 침대로 돌아와 잠이 든다. 이 시간이 새벽 5시에서 6시 사이. 부지런한 사람들은 일어나서 하루의 시작을 맞이할 시간이지만 왠지 출근하기 전까지 잠들어 있어야 뿌듯한 나는 ..

2021. 7. 22. 13

베츠라이프로 고양이 치석 덩어리 제거하기 베츠라이프로 고양이 치석 덩어리 제거하기 반달이와 밤이는 어느 정도 양치가 수월한데 보름이는..... 음.... 어렸을 때부터 양치를 똑바로 안 시킨 못난 집사라 치석이....... 사실 스케일링 한번 시키지 뭐 했는데 나이가 많으니까 마취하는 것도 무섭고! 입냄새가 심해지기 시작해서 한 번씩 베츠라이프를 사용했었었다. 게으른 집사는 휴지기를 지내고 다시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했었었다'로 표현한다. 아무래도 입안에 직접 바르는 건데 유통기한이 넉넉하다고 해도 사용하고 나면 찜찜해서 다시 사용할때는 버리고 새 제품을 구매하기 일수라 마지막엔 소분한 베츠라이프를 구매해봤다. 저기 원래 유통기한이 있는데 냉장고에서 꺼냈다 넣었다 했더니 지워졌.... 물론 이것도 사진 찍고 버렸다 ㅋㅋㅋㅋㅋ 구매한 양의 반의 반도 사용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소분으..

2021. 6. 3. 20

요리는 장비빨, WMF 에그슬라이서/레몬스퀴저/스텐빨대 요리는 장비빨, WMF 에그슬라이서/레몬스퀴저/스텐빨대 히히, 사먹는 포케는 계란이 예쁘고 얇게 썰려져 있어서 조금씩 먹기 좋은데 집에서 썰려고 하니 칼에 다 붙어서 으깨져서 속상.... 나는 에그슬라이서라는 제품을 이미 알고 있으니 그럼 사야지! 그동안은 계란을 이렇게 먹을 일이 없으니 굳이 필요한가 하며 물욕을 눌렀지만 이제는 필요해. 그러니까 살래! 후후후, 야근 수당 플렉스!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로 사야지 : ) WMF에서 두가지 디자인의 에그슬라이서가 있는데 동그란거랑 네모난거랑 고민하다 동그란걸로 샀다. 가격이 더 싸서...헷, 해외배송인데 어짜피 배송비도 드니 그럼 저렴한 것들 중에 몇가지를 같이 골라담았다. 스퀴저는 가격대가 조금 있었는데 원래는 유리 스퀴저를 사용했는데 캠핑갔을때 새언니가 괜찮다고 해서 건네주고 지금까지 없었다. 아, 레몬 조..

2021. 4. 2. 8

커피중독자의 출근 준비 : 오슬로 컬리넌 슬림 미니 텀블러 커피중독자의 출근 준비 : 오슬로 컬리넌 슬림 미니 텀블러 텀블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아닌데 스텐/유리 소재에만 신경을 썼더니 미니 사이즈의 텀블러가 있는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다. 서울역에 있는 카카오 프렌즈샵에서 슬림 사이즈의 텀블러를 보고 충격과 동시에 너무 반가웠다. 사실 아침마다 아이스 라떼를 마시면서 하루 업무를 시작하는 사람으로서 집에서 커피를 준비해서 담아갈 수 있는 용기에 대한 고민이 엄청 많았다. 다시 일상으로 : ) 일상으로 조금씩 복귀 중 흥청망청 살 수 있는 시간들은 이미 지나갔고, 그동안 흥청망청 잘 썼다. 저축은 저축이고, 둘이 하는 맛있는 데이트는 포기할 수 없으니까 제일 만만한 커피값과 점심 www.eoom.net 리브스 뱀부 글래스 텀블러, 작년 여름에 구매한 리브스 뱀부 글래스 텀블러, 투명한 소재였음 좋겠고, 플라스틱은 또 ..

2021. 2. 10. 12

병아리님의 은총으로 하이커 제니를 구하다. 병아리님의 은총으로 하이커 제니를 구하다. 스타벅스 MD에 시즌마다 꽂히는 편은 아닌데, 미국에서 나왔던 구로고 버전의 스텐 텀블러와 6-7년 정도 전의 여름에 나왔던 스트로우까지 올스텐 텀블러... 그 두가지 아이템은 블로그 이웃 분이 국제배송으로 구해주시고, 남자친구가 외곽에 있는 매장에 들러 구해줬다. 그렇게 구해서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다. 젤 오래된건 벌써 10년이나 됐네;;; 역시 스텐 제품이라 그런지 아직도 이상없이 잘 쓰고 있다. 그리고 오랫만에 찾아온 뿜뿌.... 플레이모빌, 그 중에 하이커 제니! 사실 남자친구가 꼭 구해준다고 지난 주엔 예행연습까지 했는데 목요일에 딱 일정이 생겨서 구할수가 없어.... 오픈 시간에 우리는 지하철을 타고 있어야 하니까, 오픈 시간 지나고나면 소용이 없다. 없을것이여....ㅠ_ㅠ 그런데 요즘 퇴사..

2021. 1. 22. 7

소잘라떼, 매일해야 하는 이유 소잘라떼, 매일해야 하는 이유 집에 항상 구비해두는 두가지 품목인 멸균우유와 탄산수가 한꺼번에 떨어졌다. 하긴 한꺼번에 떨어졌다고 표현하기엔 우유 떨어지고 한참인데 채우기 전에 탄산수도 떨어진거지... 엣헴. 우유를 주문하고 배송 안내 문자를 받았는데 '소잘우유'가 도착한다고 해서 빵터졌다. '소잘우유'라니! 그런데 폴바셋에서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이용해서 '소잘라떼'를 팔고 있다고 하네?! (폴바셋 대전 롯백에 생긴다고 할때 가봐야지 해놓고 서울에 있는 폴바셋에 가본게 함정) 멸균우유는 일단 보관이 쉽고 유통기한이 일반 우유보다 길기 때문에 쟁여두고 먹는 편인데 그중에 멸균 우유 특유의 맛이 덜한게 내 기준엔 소화가 잘되는 우유다. 유당 0%라서 우유 먹으면 배아픈 사람들이 먹기에도 좋다. 물론 내가 그런건 아니지만 아침에 차가운 ..

2021. 1. 1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