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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산책89

50번째 캠핑 : 갑자기 떠나도 좋아, 벌곡 오토캠핑장 프로젝트 마감이 있어 엄청 바쁠 줄 알았는데 어쩌다 보니 한가해졌다. 오랜만에 이 휴식을 즐기라고 하였지만 출근해서 쉬는 게 무슨 의미인가.... 출근해서 일 없으면 그게 가시방석이지;;; 그래서 금요일에 월요일 연차를 썼다. 흐흐흐, 나 월요일에 연차 썼다! 한마디에 남자친구가 찾아보고 예약한 벌곡 오토캠핑장. 대전에서 가깝다고 하더니 체감상 그렇게 가까운지는 모르겠어..... 주말은 캠핑장이 붐빌 테니 일부러 월요일에 연차 쓰고 일요일~월요일에 다녀왔다. 분명히 사이트 예약된 거 별로 없다고 한가하다고 해놓고... 그짓말쟁이 -_-+ 추석에 집에가서 먹으려고 주문한 한우 두팩 빼돌려서 캠핑 메뉴를 정했다. 점심은 간단하게 포장해서 먹고, 저녁엔 고기 구워 먹고 아침은 라면이나 먹고 오자 했는데 어쩌다.. 2020. 10. 5.
49번째 캠핑 : 비와 함께한 어은돌 캠프캠프 도대체 수습이 불가능한 프로젝트와 함께 7월을 보내며, 7월이 지나면 바로 캠핑을 가야겠다는 일념으로 미리미리 연차를 써두었었다. 하지만 프로젝트는 끝나지 않았다. 어흐흑, 하지만 연차는 내놨으니 급한 불 꺼놓고 캠핑을 다녀왔지. 서해로 낙조를 보고 싶다는 일념으로 예약했던 어은돌 캠프캠프. 하지만 낙조는 커녕 캠핑의 시작부터 끝까지 비와 함께 머물다 왔다는 너무 슬픈 이야기...... 이제 시작합니다. 비바람이 너무 몰아쳐서 사진을 대강대강 찍었더니, 포스팅 나누기가 애매해서 그냥 스크롤 압박의 포스팅으로 결정 사진 100장 올릴거야. 흥! 보름아 엄마 캠핑 다녀올께~에? 집 잘 지키고 있어?(반달이한테 읃어 맞지 말고) 아, 됐고! 귀찮으니까 갈꺼면 빨리 가라 인간. 어짜피 출발도 늦었고, 날씨도 더.. 2020. 8. 6.
48번째 먹고 논 캠핑요리 이야기 스스무님... 보고 있어요? 네에? 스스무님 헌정 포스팅은 아니고 따로 올리려고 했다구요.... 그래도 메뉴별로 따로 포스팅을 안하고 몰아서 올리겠음. 왜냐면 귀찮으니까.... 캠핑장을 수요일에 예약하고 보니 우리 뭐 먹지? 캠핑을 갈지 안갈지 모르지만 뼈가 붙은 갈비를 봐서 주문해둔게 있었으니 메인은 한우 갈비... 그리고 거짓말 많이 보태서 손바닥만한 바지락도 먹고 싶으니 바지락술찜. 그렇게 주메뉴를 정하고 주변 음식들을 셋팅했다. 냉동실에 마지막 남은 문어 한덩이도 챙기고, 마트에서 보고 반가워 집어든 공심채까지... 메뉴는 대애충 그렇게! 공심채는 잘 씻어서 줄기와 잎 부분 분리해서 가져왔다. 질겅질겅 줄기 부분도 아주 좋아해서 억센 부분 안골라내고 가져옴. 헤헷, 마늘+고추로 기름내고 줄기 먼저.. 2020. 7. 7.
48번째 캠핑 : 해여림빌리지 캠핑장 H6 커플캠핑 오랫만에 캠핑 포스팅을 하려고 하니 사진의 압박이 심해서 두개로 나눠야 하나 한개로 올려야 하나 고민 아닌 고민이 된다. 올해는 캠핑따위 못 갈 줄 알았는데 캠핑을 다녀오다니! 조카 데리고 가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둘이 다녀왔다. 하하하, 언니가 큰 마음 먹었는데 아쉽다. 크흡, 캠핑장 예약하는데 고민없이 제일 좋은 곳은 해여림이다. 안에 편의점도 있고, 카드 + 현금영수증까지 완벽해! 예약 | 해여림빌리지 예약일 선택 예약을 원하시는 날짜를 클릭하시면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캠핑장선택 A B C-1(4사이트) C-2(2사이트) C-3 ( 1사이트 총 2개 ) C-4(2사이트) C-5(2사이트) D-1 ( 1사이트 총 4개 ) D-2(2사이트) D-3 www.haeyeorim.co.kr 요즘 사이트 예.. 2020. 7. 7.
47번째 캠핑 : 병아리 부부와 함께, 블로그에 소홀하던 시기에 다녀온 마흔일곱번째 캠핑, 작년 장박을 하던 기간에 한번 놀러오기로 했던 병아리 부부, 아... 그때는 커플이었지! 장박 후반부로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아 우리도 거의 즐기지 못했어서 캠핑에 초대하기로 한게 무한정 연기되었더랬다. 그 사이 병아리 커플은 부부가 되고.... 드디어 날 잡고, 캠핑을 갔는데... 카메라를 안챙겼어.... 어흐어어엉, 미쳤다. 미쳤어! 꼭 맛있는거 먹을때 카메라를 안챙김. 크흡, 사진 찍어줄까봐 캠핑 오면서도 곱게 하고 왔던데, 아쉽.... 그래서 사진이 별로 없... 그래도 포스팅 안하고 넘어가기는 서운하니까! 병아리에게 협찬 받은 사진으로 포스팅을 작성해 봄 : ) 캠핑의 시작은 장보기부터! 퇴근하고 남자친구랑 접선해서 이마트, 배가 너무 고프니까 .. 2019. 11. 17.
46번째 캠핑 : 술고래와 함께 야외에서 놀기, 2019 가을캠핑은 밸리피싱 캠핑장에서9월에 약속했던 술고래들과의 캠핑이 이런 저런 이유들로 미뤄지고, 10월에 들어서야 가을 캠핑을 시작했다.하지만 시작과 동시에 이별이라고.... 크흡,어디 캠핑장을 갈까 고민하다, 한동안 영업하지 않던 밸리피싱 캠핑장이 영업을 재기했다는 소식을 듣고, 2 사이트 예약해서 고고!날씨가 꽤 쌀쌀해져서 에이너+타프 셋팅하려면 넉넉하게 사이트가 필요하기도 하고, 사람은 세명이지만 그냥 두 사이트 예약했다. 이것은 탁월한 선택이었.... 크으! 술고래 1, 2가 원래 함께 해야하는게 계획이었으나 이런 저런 이유들로 술고래 1만 참여하게 된 캠핑!토요일 아침에 만나 술고래 양식인 술도 사고 점심으로 먹을 순댓국 포장해서 논산으로- 텐트 치고~ 점심먹기 : )캠핑장에 사람이 없을.. 2019. 10. 12.
45번째 캠핑 : 오빠가족 접대 캠핑 #2 오빠 부부 접대캠핑 두번째 이야기, 한번에 다 포스팅 하려다 너무 길어서 나눔..... 크흡, 아침 8시 반까지 꿀잠자고 일어나서 전날 먹은 설거지 정리하고 간단하게 아침 준비 : ) 아침엔 어제 만들어둔 감바스를 살짝 데우고, 앙버터와 곡물식빵, 그리고 커피맛 얼음물로 시작합니다. 탄수화물+오일은 진리의 조합이고 딱히 배가 안고파도 들어간다..... 음..... ㅋㅋㅋ 오빠는 느끼한거 못먹으니까 라면 하나 삶아줌 계란도 예쁘게 익혀주고, 와 나 너무 착함. 김치도 줬어.... 밤새도록 싱싱 달려 우리에게 웃음을 줬던 고양이 : ) 아 증말, 예쁜 풍경 보고만 있어도 편안해지니 이게 힐링, 진짜 처음처럼 사이트 예약제로 바뀌었음 좋겠다 ㅠㅠ 집에 갈 시간되니 살아나서 땡깡이 늘고 있는 조카님 야! ㅋㅋㅋ.. 2019. 6. 10.
45번째 캠핑 : 오빠가족 접대 캠핑 #1 오호, 드디어 캠핑하는 캐릭터를 사용합니다! 캠핑은 올해 여름엔 안하려고 계획했기에 가을이나 되야 사용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조카님 덕분에 사용하네요. (고..고맙다...크흡)5월은 어린이날+생일 콤보가 있는데 선물은 안받겠다고 하니 케이크를 보냈는데, 갑자기 큰오빠한테 전화가 왔어요. 조카님이 캠핑을 가고 싶다고 한다고... 아, 이 더운 계절에?예~ 가고 싶다면 가야죠, 날짜를 잡았는데 갑자기 비....소식, 비온다고 해서 세상 반가왔는데 비 구경 1도 못한 캠핑......크흡, 거기에 우리 보름이는 또 눈을 다치셔서 애기처럼 응석쟁이가 되었지 몬가요?근데 예약은 해두었고, 약속도 한거라 현충일 동안 열심히 약먹이고, 안약 넣어주고 한 덕에 빠르게 회복해서 후다다닥 하루 일정 무사히 다녀왔어요.아휴,.. 2019. 6. 9.
44번째 캠핑 : 모든게 귀찮아~ 해여림빌리지 D6 장박을 철수하고 난 후 처음으로 캠핑을 다녀왔다.뭐가 그렇게 바빴는지, 생각해보면 캠핑 갈 생각은 안하고 계속 나들이만 다녔던듯?! ㅎㅅㅎ아무래로 계절이 애매~하다 보니 난방 때문에 짐 바리바리 챙기긴 귀찮았던거 같다.원래는 5월 어린이날 연휴에 예약을 했다가 급하게 집에 가느라 다음주로 일정을 변경했다 : ) 사이트마다 다 가보고 싶어서 신청한 D6D7 사이트가 우리에겐 좀 더 맞았던거 같은데, D6은 모난 곳 없이 제법 사각인 사이트라 비뚤어지게 셋팅하는 나와는 구조가 쪼꼼 안맞았음.왠지 계획이 어긋날 그 시점부터 너무 귀찮았어서 그냥... 뭐... 다 대충하고 왔음. 후후후,그래도 나무그늘+타프그늘 콤보 아래서 경치를 보니 기분이 좋다. 남자친구도 땀 뻘뻘 흘리고 시원한 맥주 한잔 넘겨주니 좋다고,.. 2019. 5. 14.
첫 겨울 장박캠핑을 마무리하며, 2018.12 ~ 2019.02에 걸친 우리의 첫 장박이 마무리 되었고, 지난 주말 우리가 머물렀던 흔적없이 떠나오기 위해 말끔하게 사이트를 정리했다. 장박을 철수하며 느꼈던 사항들을 다음 장박에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적어본다. 장비 가방들은 집에 보관하자.장비를 셋팅하고 장비 가방들을 한 가방에 정리하여 텐트안에 보관했더니 곰팡이가 슬었다. 딴에는 깔끔하게 정리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하지도 못한 부분이라 철수하려고 장비 가방을 꺼냈을때의 놀라움이란... 크흡, 텐트 벽쪽으로 보관했더니 습기가 많이 생겼나보더라. 텐트는 면 소재라 곰팡이 1도 생기지 않았는데 장비 가방들에게서 곰팡이를 만날 줄이야...., 차라리 텐트 가방에 다른 가방들을 보관했다면 덜 했을텐데... 폴리 소재다 보니 통풍이 부족했.. 2019. 2. 27.
43번째 캠핑 : 장박 9주차 LA갈비 토요일 아침 출근하는 것처럼 일찍 일어나 지난 주 예약해 둔 치과 진료도 다녀왔고, 그덕에 아침에 일찍 서둘렀더니 피곤해서 낮잠도 한숨 잤다.그리고 일어나 주섬주섬 준비해서 장박지로 출발! ㅎㅅㅎ갈까말까 고민하다 2주간 비워 둔 장박지도 걱정되고, 이번주 쉬면 다음주는 명절이라 못가기 때문에 연속 4주 못가게 되니 꾸역꾸역...갑자기 먹고 싶어진 LA갈비 때문에 금요일 퇴근해서 장보고, 양념도 해두었으니 그것만 먹고 올 요량으로 출발! 히히, 웰컴 맥주는 이제 기본이니 남자친구 불 피울 동안 나는 안에서 맥주 마시며 저녁먹을 준비 : )도착하니 다섯시라 저녁먹음 아주 그냥 딱 맞다. 푸후후후,크으으으... 역시 맥주는 웨이탭으로 마셔야 거품이 끝장나고 맛있어...... 3주만이라 더 반갑! 스텐밧드에 담.. 2019. 1. 28.
42번째 캠핑, 장박 6주차 : 고기 먹으러 외박 장박 6주차, 그리고 다섯번째 방문! 5주차엔 시골집에 다녀오느라 패스 했고, 이번에도 갈까말까 망설이다 고기만 구워먹고 왔다. 진짜로....ㅋㅋㅋ 토요일 오후 느즈막히 출발하려고 늦잠 푸욱~ 자고, 김치만 챙겨서 캠핑갈 준비 완료! 고기 먹고 싶어서 가는거니까, 고기 사러 정육점 왔다 방금 배송받은 핸드폰 케이스도 뜯었다. 흐흐흐, 택배 못받고 가는구나 했는데 1층 엘리베이터에 택배 아저씨가 계시길래 찾았다. 오예! 생각보다 안예쁘네..... 크흐읍... 역시 노랑둥이가 더 이뻤군... 큽.... 고기는 목살로 두툼하게 끊고, 남자친구는 맥주 사러 편의점으로! 각자 행동! 금방 도착하니까, 후다다다닥 난로 피우고, 장작도 사오고, 그리고 시원하게 맥주 한잔 꼬르르르륵! 근데 정말 고기만 사와서 먹을게 .. 2019.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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