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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104

그녀들과 사당 이자카야, 요코쵸 왠지 너무 너무 오랫만의 포스팅인듯한 느낌, 사실 어디부터 포스팅을 해야 하나 고민이 될 정도로... 하아, 왠지 좀 바쁘고, 왠지 좀 피곤한 나날들이라 그냥 겨우겨우 하루를 보내고, 그렇게 잘 지냈.... 얼마전이라고 생각했는데 벌써 한달이 지난 서울 출장 일상으로 오랫만의 포스팅을 시작해 본다. 병아리에게 넘겨준 프로젝트를 내가 좀 오래 가지고 있어, 그냥 넘기기 모하니 미팅까지는 함께하고 넘어가는 걸로- 용산에서 만나 미팅하고, 돌아가는 길에 노가리 굽는 냄새에 홀려 착석, 시원하게 맥주 한잔씩 하며 잠시 쉬었다. 안주는 노가리 대신에 먹태. 와 굽는 냄새부터 맛집이더니, 여기 진짜 엄청 맛있다. 눅눅함 1도 없이, 바삭바삭 고소한 먹태 : ) 노가리 안시키고 먹태 시키길 잘했어! 영업 시간도 전에.. 2019.11.11
술고래들과 진잠 데이트, 5.5닭갈비와 대복식당 폭풍 같은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지난 주는 금요일이 온지도 모르게 금요일을 맞이했네,그래서 또 의도하지 않게 블로그에 업데이트도 못하고... 크흡, 집에와서 대충 밥 시켜먹고 뻗어 자기 바쁘니(지난 주에 우유베개 사고 계속 잠만 자는 중) 도시락도 없고... 크흐으읍,주말에도 거의 잠만 잤다. 지지난주도 이번주도.... 왜 벌써 일요일 저녁인지 1도 모르겠고,오늘 엄마랑 통화하면서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난다고 했더니 엄마가 그러셨다. 시간 빨리 지나간다는 얘길 하는거 보니 우리 딸이 나이를 먹긴 먹었다고 ^^;명절이나 제사가 전은 내가 만들기때문에 올해는 어쩔거냐고, 시장 가는 집에 전 집에서 맞춰둘까? 하시기에 고민하지 않고 그러자고 했다. 요즘 너무 힘들어서 전까지는 못만들겠어 ㅠ0ㅠ그 시간에 다른 .. 2019.09.08
궁동 나들이, HOTDOGLAB N SUDA 우리 오랫만에 옆 동네 나들이,주말만 되면 나가요, 병에 걸린 남자친구가 요즘 유튜브에 빠졌다. 이야.... 내가 살다살다 남자친구가 방송 보는걸 보는 날이 오다니.... 흠,무튼 외국에서 트럭 운전 하는 분의 유튜브를 보다 갑자기 핫도그가 먹고 싶으시단다. 어? 핫도그 먹는걸 보니 너무 먹고 싶다고 핫도그 먹으러 가자고 징징징... 하...주변에 검색해보니 궁동에 핫도그 가게가 있길래 나가봤다. 궁동 공영주차장에 안전하게 주차를 하고, 이동 이동! 담백하고 깔끔한 맛, 핫도그 랩 엔 수다 매장은 매우 아담하다.마주보고 앉을 테이블은 없던거 같고, 벽쪽으로 테이블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간단하게 먹고 움직이기 좋다. 먹을거 한가지씩 주문하고, 매장을 살펴보는데 티 종류의 상품들이 많이 진열되어 있고,고양이 .. 2019.08.18
토요일의 외출 죽동에서 반석까지, 트윈투비 & 봉평메밀국수 언제 8월이 된거지? 눈떠보니 2019년이 절반도 넘게 지났다. 왜 오늘이 벌써 금요일인가 싶을 정도로 한주도 빠르게 지나가고 정신없이 살고 있다. 그 와중에 주말마다 조금 바빴고, 바쁘지 않은 주말엔 거의 실신 모드였던거 같다. 다음 주말도 일정이 있어 이번주는 정말 너무 집에서 쉬고 싶어. 남자친구는 주말에만 활동적인 성격이라 주말만 되면 나가고 싶다. 날도 더운데 주말에 캠핑갈까? 라고 말해서 주중의 나에게 멘붕을 선사했지... 저기 나 이제 늙어서 여름엔 못나가... 자제 좀... 디저트가 맛있는 죽동 트윈투비, twin2b 그렇게 주말이니 자꾸 어디라도 나가자고 해서 일단 나갈곳을 찾아봤다. 남자친구가 좋아하는 뷰가 좋은 카페를 찾아봤는데 아무래도 휴가철 주말이라 멀리 나가기 부담스러워, 주말에.. 2019.08.03
상대동 샤브마니아, 매니아 될 각! 깔끔하고 성의가 느껴지는 상대동 샤브마니아상대동 샤브마니아는 밥먹고, 술 마시러 다니면서 종종 봤던 곳이라 언제 샤브 먹고 싶을때 가자~하고 찜 해둔 식당으로 일전에 비오던 날, 따끈한 국물 요리가 먹고 싶어 한번 방문했던 적이 있는데, 아무래도 샐러드바 이용이 가능하다보니 회전율이 좋지 않아서 대기가 길어 못먹고 돌아왔다.날이 뜨겁던 어느 토요일 늦은 저녁을 먹기 위해 영업시간을 알아보니 블로그 리뷰에 11시까지 영업한다고 되어 있어서 후다닥 달려갔다.근데 마감시간이 10시로 변경됐더란! ㅎㅎㅎ 우리가 갔던 시간이 8시 반 정도 였어서 그래도 여유있게 먹을 수 있겠길래 착석! 개인적으로 버섯을 아주 좋아해서 버섯 샤브를 먹을까? 그냥 일반 소고기 샤브를 먹을까 고민하며 갔는데 때마침!피쉬볼 샤브와 명품.. 2019.08.01
그녀들과 사당카페, 카페 아뜰리에 감성 뿜뿜 사당 카페 아뜰리에오징어 먹고 나오니 버스 예매시간까지 남은 시간 1시간 20분, 30분은 이동해야 하는데 써야 하니 남은 50분을 알차게 사용할 카페를 찾아 이동했다. 그러다 결국 사무실 근처로 되돌아 갔지, 사당역 부근이 이제 익숙해... 친근하다.... 어린이가 점심먹으러 돌아다니면서 발견한 집이라고 들었는데 맞낭? 아님 말고! 밖에서 봐도 어두운 골목에 홀로 빛남이 뿜뿜한 카페 내부 : ) 밝고 환해, 너무 좋다! 각자 음료 고르고 벽면에 요런 작품들도 걸려있고 : ) 그래서 아뜰리에인가, 나는 레몬에이드, 어린이는 수박쥬스, 병아리는 아아메- 얼그레이 뭐니? 모르겠다. 얼그레이인것만 기억남. 왜냐면 얼그레이는 내가 선택해서 ㅋㅋㅋ 수박 쥬스 위에 앙증맞은 데코 모야? 아아메는 뭐, 아.. 2019.07.24
사당 그녀들과 청송산오징어, 로코민트에서 맛있게 점심 먹고 돌아와 저녁은 뭐 먹지? 맛있게 먹고 후다닥 헤어질 코스를 고르며, 사당역에서 그닥 멀지 않은 위치의 맛집 레이더를 가동해본다.닭도리탕? 감자탕? 포차? 오징어? 오징어회? 그렇게 결정된 오징어회,사당 오징어회로 검색하면 몇군데가 나오는데 우리는 어린이 스타일의 청송산오징어로!사당 직장인의 메카 청송산오징어!6시 반쯤 예약을 할까? 하고 전화를 하니, 응? 6시 반이면 대기가 있을때라 예약이 어렵다고... 어? 어?어린이는 단축 근무로 5시에 퇴근이라 우리는 1차로 퇴근해서 청송산오징어로 출발!사당역 6번 출구 근방이구나, 그렇구나~ 어플 이용해서 잘 찾아가니 어린이 스타일의 청송산오징어 발견! 어린이는 어린이지만 답지 않게 옛스러운 분위기의 노포를 좋아한다. 어린이랑 먼저.. 2019.07.22
사당 그녀들의 추천 식당 로코민트 서울을 또 가고 싶었던건 아닌데, 올해 들어 서울을 너무 자주 가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건 그저 기분 탓 일까?오전 미팅을 원하시니 평소보다 한시간 빠르게 일어나 움직여 8시 30분 KTX를 탔다. 크흡, 이제 뭐... 사진 찍는것도 귀찮고 노트북에 우산도 챙기느라 짐이 많아 너무 힘들어... 노트북 가지고 다닐 백팩을 하나 사야겠어!앞으로 이럴 일이 더 많을거 같아, 심각하게 하나 살까 고민중..... ㅋㅋㅋ 무튼 빨간 폴러 백팩을 착용하니 놀러가는 기분 장착, 기분만이라도 놀러가는걸로 치자... 하,너무 덥고 습하고 진짜.... 너어어어어무 싫어!!!!!!! 30분 미팅을 하려고 왕복 4시간을 움직이나 잠시 눈물 좀 닦고, 어쨌던 미팅은 순조롭게 마무리 되었으니 어린이와 병아리가 있는 이동해본다.. 2019.07.18
복날, 상주장수촌 누룽지 오리백숙 초복이 평일이고, 그 다음주에 한군 어머님 생신이 있어서 겸사겸사 시골에 다녀왔다.초복이니께 몸 보신 할 음식으로 찾아서 누룽지 삼계탕이 먹고 싶길래 메뉴를 그리로 조준했지! 음하하.보은으로 송어회 먹으러 가자고 했지만, 너네 엄마 매운거 잘 못드시거든? 아오.... 무튼 그래서 전국에 체인이 있고, 맛이 보장되는 장수촌을 검색해보니 상주에도 장수촌이 있네?!미리 예약해주고, 오리로 주문했다. 근데 가보니 다들 오리를 드시더군.... 음...오리랑 닭이랑 만원차이 밖에 나지 않으니! 그닥 부담도 없고 좋다. 예약했더니 미리미리 셋팅이 되어 있고, 예약한 시간보다 30분 일찍 도착해서 40분 기다렸다.창가쪽에 앉고 싶었는데, 드시고 나간 자리라 치워지지 않아서 못 앉음 크흡,바깥 풍경이 뭐 좋은것도 아니고.. 2019.07.16
풍기 평양냉면의 달인 서부냉면 풍기 평양냉면의 달인 서부냉면 호잇호잇!엄마 집에 가서 저녁 하기 싫으니까 엄마 살살 꼬셔 냉면 먹으러 내려왔다.절대강자님 포스팅에서 서부냉면을 보고, 어 나 저기 지나가 본 곳인데? 하고 반가웠던... 하지만 한번도 가보지 못해 계속 아쉬웠던 곳!날도 덥고, 열심히 일했으니 저녁은 나가서 맛있는거 사먹자고 졸라 엄마랑 아즈씨랑 남자친구랑 산을 내려왔....밥을 먹기 위해 산을 내려와야하는 엄마집... 예... 좋아요... 종종 기차를 타고 집에 갈때 엄마가 풍기역에 데리러 오면,장보러 가는 길에 지나쳤던 저 빨간 간판! 끼야오오오! 드디어 오늘이당! 후후후, 음, 근데 이 집엔 메뉴에 물냉, 비냉, 회냉, 그리고 불고기 밖에 없다. 아 메밀사리도 있었고!만두 같은게 있으면 좋았을텐데 없으니까... 불고.. 2019.07.02
영등포 신길역 함흥냉면전문 신면옥 영등포 신길역 함흥냉면 전문점 신면옥 지난 번 서울 방문에 호로로록 혼밥으로 먹고 온 신면옥의 신냉면!물냉면을 먹을까 비빔냉면을 먹을까, 걸어가면서도 고민했는데 결론은 신냉면을 먹고 왔다. 시그니처는 먹어줘야지!신면옥 가는 길에 수제버거를 보고 급 마음을 돌릴뻔하였으나, 역시 뙤양볕에 걷고 있으니 시원한 냉면 생각이 절로...바로 점심먹고 바로 미팅이 있으니 버거+맥주를 마시지도 못할바에, 그냥 원래대로 냉면을 먹는걸로! 대전에서 11시 57분인가 기차를 타고 서울에 올라와 영등포까지 이동하니 1시 반 정도 되었던 것 같다.식당에 도착하니 점심시간이 훌쩍 지나 한산해서 좋았고, 그래도 간간히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더라,사람이 많아도, 사람이 없어도 눈치보이는데 아주 좋았....ㅋㅋㅋ따끈한 육수로 고픈 배를.. 2019.07.01
오돌뼈 러버라면? 사당역, 신가네 오돌뼈연탄구이 연탄불에 구워먹는 신가네 오돌뼈 연탄구이어린이와 병아리와 나의 음식 취향이 맞는건, 우리 모두 오돌뼈와 닭날개, 닭 목뼈를 좋아한다는거다.오독오독 뜯고 씹고 맛보는걸 좋아하는 취향이 딱 맞아 떨어지니 더 신날 수 밖에! 흐흐,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종종 숨어있는 맛집을 많이 보게 되는데 그 중의 하나가 신가네 오돌뼈연탄구이였다.오돌뼈를 구워먹는다고?????우리가 좋아하는 메뉴중에 하나가 오돌뼈인데 그 맛있는걸 연탄불에 구워먹으면 얼마나 더 맛있을까! 나는 대전에 있으니 서울에 있는 이분들에게 먼저 이 맛집을 알리고, 서울 사람인 병아리가 먼저 다녀와 존맛탱을 외쳐주셨으니 그저 부러울뿐....그러던 와중에 서울 미팅이 오후 일정에 잡혔으니, 그럼 만나야지! 후후후, 사당역으로 이동해서 접선 후, 좀 걸어.. 2019.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