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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을위한마음46

직장인 도시락 #046 오랫만에 직장인 도시락 포스팅. 완전히 돌아온건 아니고.... 도시락은 대충 싸다니고 있으나 집안 꼴이... 대청소가 필요한 시점이라 바쁘게 일하고, 놀고, 나가느라 집 치울 시간이 없다. 근데 왜 어질러지긴 하는거지? 미스테리..... 깔깔, 쭈꾸미볶음밥 올면의 쭈꾸미볶음면은 면은 안먹고 맨날 볶아 먹기만 하고 있어서 냉동실에 면이... 쌓여있다. 택배비도 그렇고, 아이스박스도 너무 많이 나오는게 싫어서 어짜피 냉동 식품이니 한번에 주문할때 3-5팩씩 주문해서 쌓아두는데! 본품의 면과 사은품으로 오는 면까지 너무 많이 남은 것.... 곧 면을 처리해야 냉동실에 자리가 생길듯 ㅠㅠ 그래도 쌀면인게 오디야? 무튼 저녁으로 먹고 따로 빼둔 양념과 쭈꾸미에 밥 넣어 휘릭 볶아왔다. 볶음밥은 싸기도 간편, 먹기.. 2020. 7. 17.
직장인 도시락 #045 권태기가 온 도시락 포스팅 : ) 오랫만에 있는 사진 긁어보아 올려봅니다. 돼지불고기/마늘쫑무침/마늘짱아지 냉동실을 털어서 도시락 쌌던 날, 엄마는 돼지고기건 소고기건 손질할때 기름 부분을 모조리 없애버려서 고기 먹을때 충만감이 없어! 뭔가 기름을 먹어줘야 아 내가 고기를 먹었구나 하는뎅... 헤헷, 이러면 콩고기죠 어머님! 하지만 양념이 맛있으니 맛있게 냠냠, 엄마가 키워서 뽑아준 마늘쫑은 여리여리 억세지 않고 너무 맛있다. 마늘쫑 뽑아보신 적 있으세요? 적당히 큰 마늘쫑은 마늘 밑 머리 부분 적당한 곳에 바늘로 콕 찔러주고 위로 쑥 잡아 당기면 톡 하는 소리와 함께 뽑히는데 그 손맛이 좋다. 근데 중간에 부러지는 경우가 많고 허리가 아파서 힘들어. 그러니까 결론은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시금치된장국 .. 2020. 4. 11.
직장인 도시락 #044 이번주도 도시락 개근 : P 김치깍두기볶음밥/탕수육 일요일 오랫만에 황제성 야끼짬뽕이 먹고 싶었다. 집안을 뒤져 현금을 찾고 전화번호를 찾았는데 나오지 않아.... 매장을 옮겼다는 포스팅을 보았는데 배달은 하지 않기도 하셨나보다. 업체의 요청으로 전화번호는 제공하지 않는다고 하는 걸 보면... 보통의 중국집들은 배달어플에 거의 등록이 되어 있는 것 같은데 황제성은 예전에 전단지 책자가 어지럽게 쌓이던 시절에 알게 된 곳이라 알고 있는 곳이지 지금은 따로 배달 어플에 등록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카드결제도 되지 않고 배달은 11시 30분 이후에 그리고 저녁 7시엔 마감이 되는 조금은 까다로운 중국집이었다. 하지만 이제 그마저도 되지 않는다니... 코로나19가 안정되면 매장에 가서 먹기로 약속했다. 어쨋든 .. 2020. 3. 12.
직장인 도시락 #043 블로그 검색 유입을 보니 '직장인 도시락'과 '섬진강 매화축제'가 많이 보인다. 둘다 코로나19의 영향인가... 올해 지역에서 열리는 봄꽃 축제들은 거의 개최되지 않는다고 하던데 얼마 없는 방문자지마 매화축제를 키워드로 유입하는 사람들을 보니 안타깝고 속상하다. 이번 주 내내 재택을 하는 남자친구와 오랫만에 점심 데이트를 해서 이번주 도시락은 총 네개 : ) 그래도 네번이나 쌌다. 오예- 하루종일 앉아서 일하는데 점심도 자리에 앉아 먹으니 정말 소화도 안되고 밖에 나가고 싶다. 내가 정말 활동적인 인간이 아닌데도 이 정도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살지? 히히, 묵은지조림/꼬들빼기/팝콘치킨 묵은지는 조림이라기 보다 찌개 건더기에 가까운데 넓은 스킬렛에 고추장 넣고 자작하게 끓여 국물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조.. 2020. 3. 5.
직장인 도시락 #042 2020년 2월의 마지막 주는 코로나19 때문에(라고 쓰고 덕분에라고 읽는다.) 월-금 5일 모두 도시락 싸기에 성공했다. 아무래도 대전시청 부근에서 확진자가 나오다 보니 점심시간 밖에서 밥먹기가 꺼려지는게 현실 ^^; 지난 주 도시락은 따로 포스팅을 하지 못해 그냥 한번에 올려본다. 그래서 마흔두번째 도시락은 총 7개, 의성마늘로스팜/무생채/닭갈비숯불구이 명절에 받은 선물세트를 처음 열어봤는데 아놔 로스팜도 싫은데 심지어 장조림 같은거라 섞여있어... 과연 이걸 내가 유통기한 지나기 전에 먹을 수 있을까.... 지난 번 청소하면서 유통기한 1년 넘게 지난 스팸을 10개도 넘게 버렸다. 스팸은 한개 열어서 반도 못먹고 버리는 경우가 허다해서 애초에 안따게되고...그렇게 유통기한이 지나버린다. 하하하. 아.. 2020. 2. 27.
직장인 도시락 #041 비비고 떡갈비 숏파스타 나는 가끔 진득하게 볶아낸 토마토 소스에 미트볼을 넣은 파스타를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아니면 케찹 듬뿍 넣어 달달하고 짭쪼롬한, 비엔나 소세지를 듬뿍 넣어 어딘가 촌스러운 나폴리탄도 좋고, 퇴근길에 들린 슈퍼에 비비고 미트볼이 2천원인가 팔길래 한팩 집어들어와 도시락 메뉴로 당첨, 무언가 간장 베이스의 떡갈비 양념이 있어 토마토 소스랑은 별로였다. 그래서 정말 그냥 대충 먹었음. 하하하. 시래기 버섯밥 내 작은 압력밥솥엔 다 지을 수 없는 양의 많은 쌀을 씻었다. 예전에 김밥 만든다고 욕심부렸다 밥솥 가득 밥이 차 뚜껑을 열지 못해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 한 그릇 분량은 따로 빼두고 저녁을 지어 먹었다. 불린 쌀은 어찌할 방도가 없으니 말린 표고 버섯을 불려 볶고 우린 버섯 물로 .. 2020. 2. 13.
직장인 도시락 #040 1월의 셋째/넷째 도시락은 설 연휴와 야근 크리로 네번의 도시락을 쌌다. 그 중 한번은 시켜먹고 남은 청년다방 떡볶이를 아침에 후다닥 담아와서 사진이 없다 : ) 소고기 야채 볶음밥 소고기와 계란 스크램블을 넣은 야채볶음밥, 도시락은 싸야겠는데 딱히 먹을건 없어서 냉장고에 남은 야채들과 소고기 다짐육 대충 볶아줬다. 파프리카 색깔별로 들어가니 별거 아닌데도 봐줄만한 비쥬얼이 나왔다. 초록이가 없어서 대파 조금 잘라 넣어줬다. 하하하, 그리고 같이 곁들여 먹을 갓김치, 갓김치는 저렇게 스텐종지에 담아 볶음밥 위에 얹어 가져갔다. 사무실에서 먹어도 완전 집밥 느낌! 잡채볶음밥 명절에 집에 다녀오면서 엄마가 만들어 둔 잡채를 싸왔다. 따로 장 본게 없으니, 들들 볶아주며 간장+고추가루 양념을 추가로 넣어 좀 .. 2020. 2. 2.
직장인 도시락 #039 2020년 1월의 셋째주 도시락은 두번 : ) 월/화 도시락 싸고, 수/목/금은 안쌌다. 헤헷, 소세지순대야채볶음 월요일 도시락은 떡볶이 시켜먹고 남은 순대와 냉동실에서 발굴한 소세지. 그리고 냉장실에 있던 야채들로 소세지순대야채볶음 야채 듬뿍 넣어 심심하게 볶아줬다. 그리고 갓김치에 보리새우와 창난젓을 같이 볶아 양념을 만들었다. 소량 밥에 얹어줬지만 아주 짭짭하고 자극적인 맛이라 조금씩만 같이 곁들여 먹어도 맛이 진하다. 소세지볶음을 삼삼하게 만들길 잘했어 : ) 낙지볶음(feat.라면사리) 월요일 왠지 매콤한 낙지볶음에 밥 슥슥 비벼먹고 싶어 퇴근길에 포장을 했다. 도시락도 싸려고 일부러 1인분 더 주문했지 :-) 저녁으로 밥을 비벼먹었더니 맛있긴 하지만, 내일 점심까지 밥을 비벼먹고 싶지는 않고,.. 2020. 1. 18.
직장인 도시락 #038 가지볶음덮밥 도시락 지난 포스팅에도 등장했던 가지덮밥 : ) 일부러 넉넉히 만들어서 도시락도 하나 만들어뒀다. 도시락 용으로 실리콘 볼을 구매하고 덮밥 또는 비빔밥류의 도시락을 자주 싸게 되는 기분, 대충싸면 안되는데, ㅠㅠ 가지볶음은 물기없이 보송하게 볶아줬기 때문에 덮밥으로 준비해뒀다 가져가도 밥에 양념이 스며들어 불어나는 일이 없어 좋다. 같이 마련한 순수 도시락김은 패키지도 너무 이쁘고, 너무 기름이 많지 않아 담백하니 맛있다. 소불고기 & 갓김치, 파김치 요즘 한참 맛있는 갓김치와 파김치는 라면을 먹어도, 밥을 먹어도 빼먹지 않고 꺼내 먹고 있다. 그래서 갓김치는 벌써 다 먹었음 ㅠㅠ 엄마 집에 한통이 있는걸 알고 있으니 설에 가서 가져와야지, 후후후... 소불고기가 갑자기 먹고 싶다는... 아.. 2020. 1. 12.
직장인 도시락 #037 지난주 도시락 포스팅을 하지 못해서 부랴부랴 포스팅을 남겨본다 : )지난주 도시락은 모두 한그릇 식단!야근을 하기도 했고, 왠지 피곤했던 한 주라 겨우겨우 도시락을 쌌다. 흐흐흐, 소세지 야채 볶음밥소세지 몇개 꺼내고, 감자 한알 깍고, 양파, 씻은 묵은지까지 송송 썰어 야채볶음밥을 만들었다.양념은 간장, 소금으로 살짝양파, 감자 듬뿍 들어 은은하게 달달~했던 볶음밥 푸실리 토마토 파스타오랫만에 푸실리 파스타 : )푸실리는 집에 늘 있는거라 도시락 싸기 귀찮을때 간편하게 파스타 만들기 좋다!푸실리는 언제나 오버쿡, 담날 도시락으로 먹기 때문에 식고나면 딱딱해지는 느낌이 있어 푹 삶아준다.올리브유에 양파/마늘 달달 볶아 주고 냉동실에 든든하게 채워져있는 미니 소세지도 네개 잘라 넣었다.야채들 살짝 익어가면.. 2019. 8. 26.
직장인 도시락 #036 도시락 폴더의 제목을 일괄적으로 변경했는데 띄어쓰기 무엇.... 다시 또 바꿔야해... 어흐으으으윽,매일매일 폭염지수 폭발하는 날씨덕에, 순조로운 도시락 라이프가 이어지고 있다.광복절이 끼어있는 이번주는 목요일 빼고 월, 화, 수, 금 도시락 성공! 얏호! 생선조림/가지구이/곱창김나는 생선조림을, 특히 반건조 생선요리를 좋아하지 않는데 그래서 엄마집에서 가져올때만 먹는다. 하아, 있으니 먹어야지 싶어 일요일 저녁 준비하는 월요일 도시락 반찬으로 당첨!생선을 뼈까지 가져가면 사무실에서 발라먹기도 귀찮고, 양념 묻은 뼈 뒷처리가 힘들어 애초에 도시락 쌀때 살만 발라 준비해간다.이번의 생선조림은 가자미와 코다리, 먹기 좋은 사이즈로 살이 부서지지 않도록 잘 발라주고,가지는 기름에 구워 소금, 후추 간만 톡톡-.. 2019. 8. 16.
직장인도시락 #035 도시락 라이프도 꼬박꼬박 출근하는 직장처럼 주 5회였음 좋겠는데, 매번 세개다. 에잇!수요일과 금요일은 외부 미팅이 있는 날이라 도시락 빼고,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의 도시락 : ) 고추장 대패김치찌개집에 쌀이 떨어져서 쌀을 주문하려고 보니 늘 먹는 백진주쌀이 품절이다. 해마다 품절시기가 더 빨라지는거 같은건 기분탓인가.... 하아, 내년엔 6월에 작은 포장으로 2-3개 정도 쟁여놔야겠다.일단 백미가 없으니 백진주 현미쌀 100%로 밥을 지어봤다. 백진주 품종이 워낙 찰기가 있고 부드러워 100% 현미인데도 제법 먹을만하다. 평소엔 5:5 정도로 밥을 짓는다.칼칼하고 찐득한 고추장찌개가 먹고 싶어 금요일 퇴근길에 대패삼겹살을 사왔다. 냉동이라 바로 냉동해두면 여기저기 몇장씩만 넣어도 훌륭한 요리가 되기.. 2019.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