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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을위한마음51

직장인도시락 #051 직장인도시락 #051 오예, 이번주도 다섯개의 도시락 미션 완료 : ) 2021년이 오고 14일째인데 직접 준비하는 10개의 직장인 도시락을 완료했다. 와아, 이 정도면 정말 선방했으니 이제 그만 싸도 되려나. 깔깔, 근데 도시락 먹고 나서 좀 산책을 하던가 요즘 너무 추워서 밖에 나갈 생각 1도 못하고 자리에만 앉아 있었더니 속이 더부룩하다. 으으으, 묵은지야채볶음밥 지난 번에 김장김치를 가져오면서 묵은지를 잘 씻어서 한번 조려 먹고, 나머지는 두었다 먹는다고 냉동실에 넣어둔게 보여서 멸치육수 넣고 푹 끓여서 묵은지 지짐을 만들었다. 저녁먹고 남은 밥이 조금 있고, 저녁에 회를 배달해 먹었더니 딱히 남은 음식이 없다. 그럼 집에 있는 야채 총 동원해서 볶음밥 만들기. 파가 다 떨어져서 못 넣었더니 색감이 밋밋한 볶음밥이 완.. 2021. 1. 14.
직장인도시락 #050 직장인도시락 #050 새해엔 다시 직장인 도시락 라이프를 시작하겠다는 마음으로 2020년 후반에는 도시락을 거의 싸지 않았다. 지금까지 쉼 없이 열심히 일한 남자친구의 휴식기였기도 했고 점심마다 만나서 바깥 공기도 쐬고 둘이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점심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오지 않을 것 같았던 2021년에 밝았고, 도시락을 싸기 시작했다. 나는 왜 그렇게 섣불리 약속을 했던가.....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핑계삼아 피곤한 몸을 이끌고 그래도 첫 주는 도시락을 완주했다. 하....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아서 다행이야, 곱창김/차돌박이장조림 일요일 술고래님의 결혼식에 얼굴만 비추고 돌아오는 길에 품앗이매장에서 장을 봤다. 식장 들렀다 나오면서 장보려고 장바구니도 미리 챙겨갔지, 나는 먹고 싶었던 곱창김을 샀고 남자친구는 메추리.. 2021. 1. 7.
직장인도시락 #049 직장인도시락 #049 월요일은 아침에 일어났는데 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아 쉬었다. 그래서 이번주 도시락은 화/수/목/금 네번으로 마무리 : ) 소고기미역국/석박지/깻잎김치 몸이 안좋으니까 뭔가 뜨끈하고 영양가 있는게 당겼다. 집에 육전 해먹으려고 구매했으나 너무 질겨서 미역국이나 끓여야겠다고 챙겨둔 소고기가 있으니 미역국을 끓여볼까? 근데 미역이 없네... 요즘 장보는데 애용하는 품앗이매장에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했던게 생각나 미리 회원가입도 해두었겠다 이거저거 담아서 주문해봤다. 1시에 주문했는데 2시 전에 배송왔다. 대박..... 짱 좋아! 12시부터 7시까지 주문건에 한해 당일 1시부터 8시까지 배송이 완료되는 서비슨데 엄청 편해. 배송오는 박스는 다음번 배송에 수거해 간다고 하시니 더 좋은 것! 흐흐, 하지만 이.. 2020. 9. 25.
직장인도시락 #048 직장인도시락 #048 오랫만에 월, 화, 수, 목, 금 주 5일 도시락 사진 다 찍는데 성공했다. 오와아아아아아아! (이럴때 세숑 이모티콘을 써줘야 하는데 카카오 계정이랑 통합되서 서비스 확대되면 이모티콘 꼭 쓰게 해줬으면 ㅠㅠ) 이번 주 도시락 사진의 배경는 캠핑갈때 쓰려고 구매해서 집에서 쓰고 있는 롤테이블 >ㅁ 2020. 9. 18.
직장인도시락 #047 직장인도시락 #047 무더운 여름이 지나갔다. 뜨거운 여름 쬐약볕이 힘든 여름이 아니라 꿉꿉하고 습기에 찌든 듯 했던 여름. 광복절 집회를 기점으로........(지들이 뭐라고 광복절 집회를 해?) 심각해진 코로나19 대전에서도 집회 다녀온 사람들이 많다고 하니 무서우니까 당분간 외식은 금지. 한달동안 밖에서 밥 사먹은게 한손에 꼽는다. 어젠 배달업체 운영하는 부부가 확진되었던데..... 하아, 어쨌든 지난 여름은 엄마가 담궈준 오이지에 빠져, 밥 + 오이지로 도시락을 연명했다. 사무실 회의실이 좁아지기도 했고, 내 자리에 앉아 혼자 밥먹는게 익숙해지다 보니 찬물에 밥 꾹꾹 말아서 오이지 얹어 먹으면 정말 세상 꿀맛 : ) 예전엔 무슨 오이지야! 했는데 정말 2주동안은 얼음물에 만 밥 + 오이지 조합으로 살았다. 캬....... 2020. 9. 14.
직장인 도시락 #046 직장인 도시락 #046 오랫만에 직장인 도시락 포스팅. 완전히 돌아온건 아니고.... 도시락은 대충 싸다니고 있으나 집안 꼴이... 대청소가 필요한 시점이라 바쁘게 일하고, 놀고, 나가느라 집 치울 시간이 없다. 근데 왜 어질러지긴 하는거지? 미스테리..... 깔깔, 쭈꾸미볶음밥 올면의 쭈꾸미볶음면은 면은 안먹고 맨날 볶아 먹기만 하고 있어서 냉동실에 면이... 쌓여있다. 택배비도 그렇고, 아이스박스도 너무 많이 나오는게 싫어서 어짜피 냉동 식품이니 한번에 주문할때 3-5팩씩 주문해서 쌓아두는데! 본품의 면과 사은품으로 오는 면까지 너무 많이 남은 것.... 곧 면을 처리해야 냉동실에 자리가 생길듯 ㅠㅠ 그래도 쌀면인게 오디야? 무튼 저녁으로 먹고 따로 빼둔 양념과 쭈꾸미에 밥 넣어 휘릭 볶아왔다. 볶음밥은 싸기도 간편, 먹기.. 2020. 7. 17.
직장인 도시락 #045 직장인 도시락 #045 권태기가 온 도시락 포스팅 : ) 오랫만에 있는 사진 긁어보아 올려봅니다. 돼지불고기/마늘쫑무침/마늘짱아지 냉동실을 털어서 도시락 쌌던 날, 엄마는 돼지고기건 소고기건 손질할때 기름 부분을 모조리 없애버려서 고기 먹을때 충만감이 없어! 뭔가 기름을 먹어줘야 아 내가 고기를 먹었구나 하는뎅... 헤헷, 이러면 콩고기죠 어머님! 하지만 양념이 맛있으니 맛있게 냠냠, 엄마가 키워서 뽑아준 마늘쫑은 여리여리 억세지 않고 너무 맛있다. 마늘쫑 뽑아보신 적 있으세요? 적당히 큰 마늘쫑은 마늘 밑 머리 부분 적당한 곳에 바늘로 콕 찔러주고 위로 쑥 잡아 당기면 톡 하는 소리와 함께 뽑히는데 그 손맛이 좋다. 근데 중간에 부러지는 경우가 많고 허리가 아파서 힘들어. 그러니까 결론은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시금치된장국 .. 2020. 4. 11.
직장인 도시락 #044 직장인 도시락 #044 이번주도 도시락 개근 : P 김치깍두기볶음밥/탕수육 일요일 오랫만에 황제성 야끼짬뽕이 먹고 싶었다. 집안을 뒤져 현금을 찾고 전화번호를 찾았는데 나오지 않아.... 매장을 옮겼다는 포스팅을 보았는데 배달은 하지 않기도 하셨나보다. 업체의 요청으로 전화번호는 제공하지 않는다고 하는 걸 보면... 보통의 중국집들은 배달어플에 거의 등록이 되어 있는 것 같은데 황제성은 예전에 전단지 책자가 어지럽게 쌓이던 시절에 알게 된 곳이라 알고 있는 곳이지 지금은 따로 배달 어플에 등록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카드결제도 되지 않고 배달은 11시 30분 이후에 그리고 저녁 7시엔 마감이 되는 조금은 까다로운 중국집이었다. 하지만 이제 그마저도 되지 않는다니... 코로나19가 안정되면 매장에 가서 먹기로 약속했다. 어쨋든 .. 2020. 3. 12.
직장인 도시락 #043 직장인 도시락 #043 블로그 검색 유입을 보니 '직장인 도시락'과 '섬진강 매화축제'가 많이 보인다. 둘다 코로나19의 영향인가... 올해 지역에서 열리는 봄꽃 축제들은 거의 개최되지 않는다고 하던데 얼마 없는 방문자지마 매화축제를 키워드로 유입하는 사람들을 보니 안타깝고 속상하다. 이번 주 내내 재택을 하는 남자친구와 오랫만에 점심 데이트를 해서 이번주 도시락은 총 네개 : ) 그래도 네번이나 쌌다. 오예- 하루종일 앉아서 일하는데 점심도 자리에 앉아 먹으니 정말 소화도 안되고 밖에 나가고 싶다. 내가 정말 활동적인 인간이 아닌데도 이 정도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살지? 히히, 묵은지조림/꼬들빼기/팝콘치킨 묵은지는 조림이라기 보다 찌개 건더기에 가까운데 넓은 스킬렛에 고추장 넣고 자작하게 끓여 국물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조.. 2020. 3. 5.
직장인 도시락 #042 직장인 도시락 #042 2020년 2월의 마지막 주는 코로나19 때문에(라고 쓰고 덕분에라고 읽는다.) 월-금 5일 모두 도시락 싸기에 성공했다. 아무래도 대전시청 부근에서 확진자가 나오다 보니 점심시간 밖에서 밥먹기가 꺼려지는게 현실 ^^; 지난 주 도시락은 따로 포스팅을 하지 못해 그냥 한번에 올려본다. 그래서 마흔두번째 도시락은 총 7개, 의성마늘로스팜/무생채/닭갈비숯불구이 명절에 받은 선물세트를 처음 열어봤는데 아놔 로스팜도 싫은데 심지어 장조림 같은거라 섞여있어... 과연 이걸 내가 유통기한 지나기 전에 먹을 수 있을까.... 지난 번 청소하면서 유통기한 1년 넘게 지난 스팸을 10개도 넘게 버렸다. 스팸은 한개 열어서 반도 못먹고 버리는 경우가 허다해서 애초에 안따게되고...그렇게 유통기한이 지나버린다. 하하하. 아.. 2020. 2. 27.
직장인 도시락 #041 직장인 도시락 #041 비비고 떡갈비 숏파스타 나는 가끔 진득하게 볶아낸 토마토 소스에 미트볼을 넣은 파스타를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아니면 케찹 듬뿍 넣어 달달하고 짭쪼롬한, 비엔나 소세지를 듬뿍 넣어 어딘가 촌스러운 나폴리탄도 좋고, 퇴근길에 들린 슈퍼에 비비고 미트볼이 2천원인가 팔길래 한팩 집어들어와 도시락 메뉴로 당첨, 무언가 간장 베이스의 떡갈비 양념이 있어 토마토 소스랑은 별로였다. 그래서 정말 그냥 대충 먹었음. 하하하. 시래기 버섯밥 내 작은 압력밥솥엔 다 지을 수 없는 양의 많은 쌀을 씻었다. 예전에 김밥 만든다고 욕심부렸다 밥솥 가득 밥이 차 뚜껑을 열지 못해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 한 그릇 분량은 따로 빼두고 저녁을 지어 먹었다. 불린 쌀은 어찌할 방도가 없으니 말린 표고 버섯을 불려 볶고 우린 버섯 물로 .. 2020. 2. 13.
직장인 도시락 #040 직장인 도시락 #040 1월의 셋째/넷째 도시락은 설 연휴와 야근 크리로 네번의 도시락을 쌌다. 그 중 한번은 시켜먹고 남은 청년다방 떡볶이를 아침에 후다닥 담아와서 사진이 없다 : ) 소고기 야채 볶음밥 소고기와 계란 스크램블을 넣은 야채볶음밥, 도시락은 싸야겠는데 딱히 먹을건 없어서 냉장고에 남은 야채들과 소고기 다짐육 대충 볶아줬다. 파프리카 색깔별로 들어가니 별거 아닌데도 봐줄만한 비쥬얼이 나왔다. 초록이가 없어서 대파 조금 잘라 넣어줬다. 하하하, 그리고 같이 곁들여 먹을 갓김치, 갓김치는 저렇게 스텐종지에 담아 볶음밥 위에 얹어 가져갔다. 사무실에서 먹어도 완전 집밥 느낌! 잡채볶음밥 명절에 집에 다녀오면서 엄마가 만들어 둔 잡채를 싸왔다. 따로 장 본게 없으니, 들들 볶아주며 간장+고추가루 양념을 추가로 넣어 좀 .. 2020.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