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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싱글라이프

한사람을위한마음61

직장인도시락 #013 직장인도시락 #013 분홍소세지/김치볶음/고추&토마토짱아지 요즘 도시락을 부지런히 잘 싸고 있다. 칭찬해. 히히, 오늘은 퇴근길에 분홍소세지를 구매했다. 오늘은 분홍소세지가 당기는 날~ 고기가 먹고 싶어서 대패 삼겹살을 사왔는데 늘 가던 정육점 사장님이 고기 떼러 가셔서 문을 닫으셨더라, 슈퍼에서 샀더니 고기에 냄새 ㅠ0ㅠ 묵은지에 팡팡 볶아줬다. 마늘가루 생강가루 듬뿍! 짱아지 두종류 같은 간장 베이스니까 한 곳에 담아주기, 오늘도 초록이가 없어서 밋밋한 도시락, 귀리를 처음 넣어서 지어봤다. 초점을 밥에 맞추려고 했더니 반찬이 너무 날아갔네...흐흐흐, 잡곡 정리도 좀 해야하는데 아직도 포장비닐 그대로다. 심지어 서랍에도 안넣고 주방 바닥에 널부러져있어.... 흐흐흐, 주말엔 청소하려고 했더니 오랫만에 캠핑시동 걸렸으니 .. 2018. 8. 28.
직장인도시락 #012 직장인도시락 #012 베이컨숙주볶음/마늘쫑무침/고추장아찌/깻잎/오이김치 어제의 저녁밥상이 그대로 오늘의 도시락이 되었다.숙주볶음을 그릇에 담고 남은게 딱 1인분이기에 따로 담아두었는데 오늘은 야근으로 저녁을 먹고 들어와서 고스란히 도시락으로... 내가 딱 싫어하는 도시락, 어제 반찬이랑 똑같은 도시락 ^^; 새콤새콤 오이가 딱 내 스타일로 맛 들어서 가져가서 먹으려고 담아뒀다.국물도 쭉쭉 마셔줘야지, 히히. 냉국처럼 말이다. 다만 걱정이라면 밥이 어중간하게 남아서 꾹꾹 눌러담았더니 사진으로만 봐도 질린다. 으으...질려 질려! 2018. 8. 27.
직장인도시락 #011 직장인도시락 #011 오늘은 도시락을 아침에 준비해서 포스팅이 먹고 난 후에 작성하게 되었다.블루투스 키보드를 기계식으로 주문했더니 쉬프트키가 적응이 안되서 어려워. 오타 작렬.몇일동안 포스팅하는데 시간이 너무 걸린다. 허허허. 언젠가 익숙해지려나. 흡... 유부초밥/토마토 장아찌 사각조미유부를 주문해서 냉동실에 소분해서 얼려두었다. 삼각형 시판 유부초밥보다는 아무래도 요렇게 생긴게 맛이 진하고 자극적이라 준비해뒀다.태풍도 온다고 하고, 아무래도 점심 먹으러 비오는데 나가긴 귀찮을 것 같고, 그렇다고 도시락 준비하기는 더더더더욱 귀찮길래 냉동해 둔 한덩이를 꺼내두고 잤다.원래는 7시 30분에 일어나서 10여분은 아이소넥을 하고 출근준비를 하는데, 오늘은 7시에 일어났다. 쌀을 씻어 밥솥에 담아두고 씻고나와 밥솥에 불을켰다. .. 2018. 8. 24.
직장인 도시락 #010 직장인 도시락 #010 오늘은 쌀까말까 고민했던 도시락,아홉시 넘어서까지 야근하고 오면 아무래도 도시락을 싸기위해 밥을 하는게 귀찮다.하지만 오늘은 그 귀찮음을 무릎쓰고 도시락 준비에 성공! 공심채볶음/김치볶음/부추김치 어제 도시락에서는 초록이를 찾아보기 힘들었는데 오늘 도시락은 초록이가 메인이다.지난번 도시락 싸고 남았던 공심채가 생각나 꺼내보니 아직 먹을 수 있겠기에 부랴부랴 손질해서 볶아줬다.김치볶음은 총각김치 부분만 남았는데 나는 이 부분을 좋아하는데 남자친구는 아니었나보다. 주말 내내 먹으라고 만들어놨더니 배추부분은 다 먹고 무만 남겨놨더라. 덕분에 잘먹었음.부추김치는 냉장고에도 아직 남아있는데 엄마가 새로 담궈주신게 있어서 그걸 쌌다. 밥은 오랫만에 흑미와 쥐눈이콩으로 까만 밥 : ) 목요일은 도시락 쉬는 날이라, .. 2018. 8. 21.
직장인 도시락 #009 직장인 도시락 #009 두부베이컨말이/김치볶음/감자볶음 냉장실에 1+1으로 구매하고 남은 것들이 그득하다, 그중에 하나 베이컨. 유통기한 몇일 지난거 따위 괜찮겠지...(힛)감자 볶음은 몇일전부터 먹고 싶어서 한알 썰어 볶았다. 한개도 역시 많아, 반개로도 충분!두부가 보이길래 구워서 양념을 올릴가 했는데, 양념 만들기가 귀찮으니 짭쪼롬한 베이컨을 말아봤다. 내일 반찬이 전부다 싱거우면 망한건데...밥은 일부러 잡곡빼고 옥수수알 넣어서 지었다. 엄마가 어제 한알 한알 따서 냉동해뒀던거 한팩 싸주셨다. 히히, 옥수수는 싫은데 옥수수밥은 좋아 : ) 오늘은 초록이들이 없어서 역시 좀 심심하다. 완두콩 밥이었으면 더 좋았겠다 싶지만, 올해는 완두콩 사기에 실패했다.아쉬워, 2018. 8. 20.
직장인 도시락 #008 직장인 도시락 #008 닭고기가라아게/김치볶음/비엔나소세지/부추김치 냉동실에 세개 남아 자리를 차지하던 닭고기 가라아게를 튀겼다. 정확히는 구웠다. 너무 초록색이 없으니 어제 쌀국수 배달시켜 먹고 남은 고수 몇개 데코로 얹어주기, 역시 초록은 옳다.그리고 일전에 도시락 싸고 남은 비엔나 소세지는 또 칼집 넣어 구워주고, 앗. 케첩을 안뿌렸네, 주말에 고양이들 집사 코스프레할 남자친구를 위해 묵은지랑 묵은 총각김치에 참치 한캔 까 넣고 푹 조린 후 볶아줬다.부추김치는 이제 조금씩 숨이 죽어 쩔고 있다. 빨리 먹어야 하는데, 빨리 먹을 수 없는 음식. 이렇게 되면 점점 맛없어 지는데 -0-.; 초록색이 들어가니까 예쁨이 +1 상승했다. 도시락을 아침에 싸는 줄 아는 분들이 많은데, 사무실 사람들도 아침에 싸오냐고 간혹 묻는다. 처.. 2018. 8. 16.
직장인 도시락 #007 직장인 도시락 #007 계란말이/공심채볶음/호박볶음/미니비엔나소세지 오랫만의 실시간 도시락 포스팅 : ) 진짜 너무 오랫만에 도시락을 싸니 밥 양도 감이 안오고, 반찬을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뭐 실패하지 않은 도시락 반찬, 영혼의 도시락반찬 계란말이와 비엔나소세지 어쩌다보니 다 기름에 볶은 반찬이라 사진만 보고 있어도 조금 질리는 느낌이지만, 채소 볶음들은 짭짤하고 매콤하니까 괜찮은걸로 하자 계란말이에 야채를 썰어 넣으면 야채가 안익은 느낌이 싫어 요렇게 버터와 소금 간해서 양파와 파, 당근 등을 한번 볶아 사용한다. 단맛도 더 잘나고, 야채에서 수분과 이미 한번 익어 부들해지기 때문에 계란말이 자체가 촉촉해진다. 영롱한 계란들은 배송받은지 한참 되었는데, 요즘 도통 밥을 안해먹으니 가득 쌓여있는걸 잔뜩 깨버렸다. .. 2018. 8. 13.
직장인도시락 #006 직장인도시락 #006 마지막 남은 도시락 포스팅이다. 이제 점심 외식도 끝났고, 저장해 둔 포스팅의 이 부분은 몇번째 수정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도시락 다시 열심히 싸야지 생각해보니 월요일은 외식하는 날이고, 목요일은 파견근무 때문에 사먹으니 5일중에 3일만 싸면 되는구나, 덩실덩실, 다시 잘할 수 있겠지?! 이제 도시락은 한가지씩만 포스팅 되겠다. 매운가지볶음/더덕구이/마늘쫑무침 어른이 되고 한여름의 가지볶음을 좋아하게 되었다. 가지는 나와 다르게 날씬하고 길쭉한 녀석들을 좋아하는데, 어른이 되었다고 해도 가지 속살 부분은 아직 어렵다. 요리하기도 먹기도 ^^; 껍질 부분과 껍질 안쪽의 속살부분은 식감도 맘에 드는데 씨 있는 부분은 물컹한 그 느낌이 너무 싫어.... 커다란 가지를 만나게되면 항상 가장 안쪽 부분은 도려내고.. 2018. 8. 11.
직장인 도시락 #005 직장인 도시락 #005 어머, 업데이트만 해 둔 도시락 사진을 보니 갑자기 서글퍼진다. 그땐 그냥 일상이라 몰랐는데, 지금 보니 정성이었구나... (자뻑의 시간) 8월 셋째주부터는 새로운 도시락 포스팅을 해야하니 오랫만에 지난 도시락 포스팅을 옮겨본다. 사실 4월쯤에 예약포스팅 걸어놨는데 아직도 작성을 안한건 비밀! 구운야채카레/백김치 카레엔 피클이나 락교가 좋겠지만, 뭐 그런거 없이도 좋다. 김치랑 먹어도 맛있으니까! 근데 백김치가 있으면 피클이나 락교 1도 안부럽다. 원래 그 둘은 안좋아하는 종류이기도 하고, 엄마 백김치는 언제나 맛있으니까 : ) 감자 소고기 숭덩숭덩 커다랗게 건더기 넣은 카레와 그 위에 구운 파와 가지 올려 주면 맛있지, 암만! 모시조개국/매운감자볶음/빈대떡 봉골레가 먹고싶어 사온 모시조개는 결국, 파스.. 2018. 8. 1.
직장인 점심 도시락 #004 직장인 점심 도시락 #004 예약 발행해 놓은 글인 줄 모르고, 수정 잔뜩 해놓고 임시저장 누르고 나갔더니 날렸다. 아옹. 무언가 많이 어설퍼, 헷. 근데 프로그램 개선 작업이라는게 생각보다 어렵고 투자하기 쉽지 않다는걸 나는 이미 알고 있지. 하아, 무튼 그러니까 다시 적어 봄. 동치미/분홍소세지/깻잎김치/무말랭이 등 엄마가 택배 보내준 날인가보다. 흐흐, 밑반찬 잔뜩에, 불량 식품 하나 없음 점심이 너무 건강하니까 분홍소세지.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저 분홍 소세지는 저만큼 먹고 버렸겠지, 탕수육/육개장/꼬들빼기김치 배달 음식 남은건 언제나 좋은 반찬이 된다. 오돌뼈 같은것도 좋은데, 흐흐흐. 이날도 탕수육 시키고 미리 몇개 빼둔 거 도시락 반찬으로- 미리미리 쟁여놔야 남자친구의 습격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육개장은 엄마가 한 솥.. 2018. 4. 10.
직장인 점심 도시락 #003 직장인 점심 도시락 #003 닭개장/부추김치/밑반찬 엄마한테 종종 주문하는 메뉴는 육개장과 닭개장이다. 반찬 챙겨준다고 하면 안먹는다고 거부하는 작은 오빠도 닭개장 육개장은 거절하지 않고 포장해간다. 시골 가마솥에서 대파 서너단을 손질해서 푹 고아내면 정말 진국! 캬....ㅋㅋㅋ 남자친구가 엄마가 해주는 음식중에 젤 좋아하는게 닭개장. 어머님이 해주시는 닭개장 같은 맛, 파는 곳이 없다고... 명절이나 시골갈때 한군이 먹고싶다더라 부탁하면 엄마가 신나서 한솥 끓여서 나눠주시니, 우리 엄마한테 잘해랑! ㅋㅋㅋ 무튼 그렇게 포장해 온 국들은 냉동실에 냉동해 뒀다 한팩 꺼내서 해동하면 둘이 한끼 먹고, 내 도시락 반찬으로 딱 떨어진다. 좋아! 명란젓/콩나물불고기/계란찜 우아 계란찜 사진 보소, 1도 정성없어 보이는 계란찜에 초록이는 어디.. 2018. 2. 25.
직장인 점심 도시락 #002 직장인 점심 도시락 #002 로스햄구이/버섯야채볶음/된장국 햄은 은근 골치아픈 식재료다. 1인 가구다 보니, 한번 개봉하면 못먹고 버리기는게 생활이다. 생각보다 한번 먹을때 소비량이 많지도 않고 ^^;그래서 비엔나 소세지 같은 경우는 개봉하자 마자 지퍼백에 담아 냉동보관했다 3-4개씩 꺼내서 도시락 반찬으로 이용하고 한다.이 로스햄은 아마도 작은 오빠가 선물셋트로 받아온거 떠맡았는데, 결국 다 못먹은걸로 기억함. 큭큭, 크래미전/새송이버섯구이/고추장찌개 고추장찌개는 유용하다. 한번 끓일때 넉넉하게 끓여두고(찌개랑 국은 많이 끓일수록 맛있으니까!) 다음날 도시락반찬으로 사용한다. 사실 이거 하나만 있어도 한끼 뚝딱할 수 있지만, 구색이라는게 있으니 심심하게 크래미전, 그리고 시즈닝 뿌린 새송이버섯구이 유부초밥/명이나물쌈밥/아욱국 반찬.. 2018.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