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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싱글라이프

n년차 캠퍼95

캠핑요리 - 히레카츠/치즈카츠/어묵탕/전어구이 캠핑요리 - 히레카츠/치즈카츠/어묵탕/전어구이 캠핑가서 먹고 먹은 이야기, 뭐.... 이번엔 별로 먹은게 없어서....라기보다 어묵탕을 한솥 끓여 심심할때마다 먹었더니 뭔가 없다. 하하. 중복된 사진이 있겠지만, 그냥 그런걸로.... 쉿! 캠핑과 노동의 시작은 역시 맥주! 거품 부드럽게 따라서 한잔 쭉 마시고 시작해볼까? 나는 노동의 시작, 넌 노동의 마무리... ^^ 팩 박고, 에어박스에 바람 넣느라 고생했엉! 셋팅 사진은 캠핑 포스팅에도 올렸지만, 뭐.... ^ㅅ^ 요기에서 먹을게 퐁퐁 튀어나오니까 올리는걸로! 돈가츠에 먹을 소스들과 따뜻한 차 만들어 놓으려고 가져온 모슈 보온팟, 그리고 커피용품들. 그릇은 생각보다 간촐하게 가지고 다닌다. 접시 두장, 머그 두개, 유리컵 두개, 그리고 시에라컵 4개. 그 외의 추가 그릇은 별로 들고 다니지 않음..

2018. 11. 6. 26

2018년 11월 서른일곱번째 캠핑 : 옥천 마로니에숲 캠핑장 2018년 11월 서른일곱번째 캠핑 : 옥천 마로니에숲 캠핑장 우아, 이게 얼마만이야?두달만인가! 김장 일정이 확실하게 정해졌으니 쉬는 주말에 후다닥 캠핑장 예약해서 왔다. 옥천 마로니에숲 캠핑장,첫 캠핑장이라서 그런지 뭔가 늘 철수할땐 아쉽고 기분 좋은 곳, 고향같은 느낌. 히히 토요일 아침에 여유있게 준비해서 출발했다. 배고프니까 내 입에 먹을 걸 넣어줘!오랫만에 르뺑 99-1에 들러 빵을 샀다. 커피랑 먹을거~ 11시쯤은 빵이 막 나오기 시작하는 시간이라 종류가 다양하진 않다.그래도 있는거 야무지게 잘 챙겨오고, 바게트피자? 요건 가면서 먹을거라 커팅 요청해왔다.차에서 줄줄이 흘려가며 냠냐미, 배부르니 온화해진다. 잠시 눈을 감았는데 캠핑장 입구에 순간이동해 와 있더라. 대박!가는 길에 사고 난 차량이 있어서 길이 좀 밀려서 지루했음. 그래서 잠든거 입니다. ..

2018. 11. 5. 10

탑정호의 노을과 밤하늘, 탑정호의 노을과 밤하늘, 탑정호는 아름다웠다.캠핑장에서 호수쪽 어느 방향을 바라보아도 풍경이 너무 예뻐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충만했던 하루, 비 온 후 구름이 잔뜩 낀, 그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도 예뻤고, 점점 붉게 물드는 하늘도 예쁘다. 잔잔한 물가에 비치는 하늘도 그림같다. 불타는듯한 노을을 감상하지는 못했지만, 이 정도도 충분했던 노을, 해진 후 호수가 주변엔 반짝이는 낚시찌들이 속속 떠오른다. 침침한 눈에 보이는 별은 몇개 없는데, 사진으로 찍고 나니 이렇게 많은 별이 떠있다.남자친구는 그 와중에 자기는 많이 보인다고 시력 자랑......... 때릴까? 늘 그 상황이 되어야 아쉬워지는 삼각대, 별 참 많다 : )

2018. 9. 4. 15

서른여섯번째 먹고 논 이야기, 서른여섯번째 먹고 논 이야기, 캠핑장 입구에 들어섰을때 무언가 회색의 털뭉치 생명체를 보고 소리를 질렀다.어, 고양이다! 라고 했더니 남자친구가 안믿었... 흥 ㅋㅋㅋ 근데 방문객들 손길을 받아들이며 도도한 자태를 유지하고 있는 요 냥이를 만났지. 히히,남자친구 사이트 고르는 동안 나는 얘 주변을 맴돌며 사진을 찍으려 하는데 카메라 진짜 안본다. 알았어, 너의 초상권 존중해....후후후, 제이라는 이름의 고양이. 그러고 보니 재이인가? 사이트 구축 사진은 없다. 귀찮으니까. 진짜 이날 귀찮다는 말 100번은 한 듯 컨디션 최악이라... 휴.. 사실 정말 캠핑이고 모고 쉬고 싶었는데, 이번주 아니면 또 10월 중순까지는 캠핑이 어렵기 때문에 갔다. 흐흐, 빨간오뎅 해서 냉동밥 볶아 먹자고 나름 야무지게 계획을 세웠지만 빨간오뎅? 그게 ..

2018. 9. 4. 14

2018년 9월 서른여섯번째 캠핑 : 논산 밸리피싱 캠핑장 2018년 9월 서른여섯번째 캠핑 : 논산 밸리피싱 캠핑장 토요일 아침, 필요한 것들을 구매해서 출발했다. 그 중에 하나 빵! 흐흐흐, 먹는건 소중하니까.... 새로 오픈 했던 빵집을 가보고 싶은데 그 곳은 장사할 마음이 없나, 주말 11시가 넘은 시간에 늘 문이 닫혀있다. 절레절레~ 그래서 오랫만에 식빵 집에 들러 각자 먹고 싶은 식빵을 한가지씩 고르고, 딸기크림치즈식빵은 가면서 먹으려고 샀다. 흐흐, 반으로 갈랐더니 안에 딸기잼과 크림치즈가 잔뜩 들어있다. 아직 채 식지 않은걸 가져와서 따근하고 달달해서 맛있게 호로록 나눠 먹었다. 금요일까지는 미친듯이 비가 내리더니 토요일 하늘은 맑다.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오랫만의 캠핑이지만 들뜨기보다 귀찮은게 많았는데 날씨보니 기분이 조금씩 좋아짐. 흐흐흐, 거기다 처음가는 캠핑장이라 걱정이 많았지만 날씨가 도왔다. ..

2018. 9. 2. 14

캠핑 마지막 날, 아침은 간단하게 : ) 캠핑 마지막 날, 아침은 간단하게 : ) 아침을 먹을까 말까, 고민했던 마지막 날. 사실 음식준비를 제대로 안해서 뒤죽박죽 ㅋㅋㅋ 그래도 가지고 왔던 오뚜기 새우볶음밥이 있으니까 간단하게 한끼 먹기로! 히히, 그전에 일단 차차 철수 준비를 해요. 야홋!날이 급 더워지니 시원하게 한잔씩~나는 맥주 +_+ 남자친구는 핸드드립 아메리카노,생수 얼음을 준비 못해서, 그냥 각얼음을 두팩사왔는데, 한팩은 고스란히 남았다. 얼마 녹지도 않고, 날이 많이 안더워서 다행이었지... 흐흐흐,하여튼 콜맨 쿨러 짱!!!!!!!!!!!남은 얼음 콸콸, 푸지게 담아서 시원하게 아메리카노 : ) 남은 소세지 하나 잘라서 내 맥주 안주로 구워주고,하나는 볶음밥이랑 같이 볶아줬다.무쇠팬에 냉동 새우볶음밥을 볶아주니, 역시 전자렌지에 데워먹는거보다 고슬고슬 맛있어!남자친구가 ..

2018. 5. 14. 8

캠핑 네번째 요리, 티본 스테이크 캠핑 네번째 요리, 티본 스테이크 이번 캠핑의 메인 요리는, 티본스테이크! 티본스테이크는 작년 연말부터~ 계속 구매하려다 실패했었다. 그러다 다른 곳에서 파는거 보고 잽싸게 주문했지, 캠핑가기 전전날에...ㅋㅋㅋ숙성된걸로 보내줄테니, 뭐- 받기만 하면 되지 않겠는가! ㅎㅎㅎ소고기는 원산지 따지는 여자라, 국내산 육우 등급 낮은걸로 숙성해서 보내준다고 해서 매우 끌렸던 감성고기 : ) 왠지 스테이크 할때는 바빠서 사진이 없다.이날은 소스도 없고; 그래서 소스도 부랴부랴 있는 것들로 만들었고, 야채 굽고 고기 굽고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완성샷밖에 없는 것 ㅋ500그램 주문했더니 크게 한덩이가 왔는데, 구워지는 곳이 없어서 사각 스킬렛을 가져갔다. 흐흐, 캠핑엔 처음이즤? 따로 익혀줬던 야채 다 들이부어서... 이게 캠핑이지!플레이팅이고..

2018. 5. 11. 4

캠핑 세번째 요리, 비오는 날 항정살수육 & 온메밀소바 캠핑 세번째 요리, 비오는 날 항정살수육 & 온메밀소바 이틀날 아침은 따뜻하게 온소바에 앵콜 항정살수육!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 설렜던 날들, 캠핑와서 비오면 너무 좋다.근데 비와서 설렌다고 해놓고, 비오면 먹겠다고 따뜻한 온소바도 준비해놓고 왜 땀시 뭐 땀시, 우산은 챙기지 않은거지?나란 여자 정말, 킥킥. 하지만 해여림에는 편의점이 있고, 편의점엔 우산을 파니까 걱정은 넣어뒀다. 다만 편의점 문 열 시간까지 비 맞고 돌아다녀야해서 모닝맥주를 못 마셨다는 슬픈 이야기가... 흑흑흑. 비가 거세게 내리지는 않고, 봄비처럼 내렸다. 살랑살랑, 빗방울이 매우 작아서 바람에 폴폴 날리는 ^^촉촉하게 내리는 비를 보며, 우산이 없어서 어쩌지~ 하는 마음도 사그라들때즈음, 이제 밥 먹어야지! 나 배고팡! 비오는 아침이라 날씨가 제법 쌀쌀했다.그러면 계획대로 온소바다!..

2018. 5. 10. 0

캠핑요리 두번째, 부드럽고 촉촉한 항정살 수육 캠핑요리 두번째, 부드럽고 촉촉한 항정살 수육 이번 캠핑엔 꼭 항정살로 수육을 해 먹을거라고 +_+집 앞 정육점에 가서 미리 항정살도 덩어리로 주문해두고, 토요일에 찾으러 갔다. 냉장고에서 꺼내셔서 비계부분 다 정리해서 손질해주심!뭐 해드실거냐고 물어보시길래 수육이요... 했더니, 사장님 가족은 통째로 손질해서 칼집만 넣고 통으로 바베큐 해드신다고! 그것도 맛있겠다! +____+하지만 변경할 수는 없지, 이번 메뉴는 수육이다! 항정살 수육 ///ㅡ///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데, 잠들어있는 남친이는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고,저녁 메뉴를 안정했는데- 남자친구가 일어나지 않으니 내 맘대로 수육이다! 수육! 저 건물이 해여림 카페였나? 무튼, 해여림빌리지 내부에 있는 건물인데, 저렇게 불이 켜지면 예쁘다.하늘도 예쁘게 물들어가고, 어둑어둑 해지니 내부에 ..

2018. 5. 9. 6

캠핑요리 첫번째, 마파두부 & 에그인마파두부 캠핑요리 첫번째, 마파두부 & 에그인마파두부 너무 오랫만의 캠핑이라 막 이거저거 거창한 음식을 해먹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다. 장 볼 시간은 커녕, 메뉴 짤 시간도 없어... 부랴부랴 대충 정하고, 인터넷으로 꼭 필요한 먹거리만 하나 주문해두고, 나머지는 집 앞 정육점과 마트를 이용했다. 하하하. 첫 캠핑의 열정따위, 현실의 벽에 부딪혀... 녹록치 않아.... 하...... 무튼 그래서 첫번째 음식은 요렇게 마파두부! 티스토리는 무엇때문인지, 첫 이미지가 대표이미지로 설정되는 경우가 많아, 드럽다. 쳇. 쪼금 야근하고 마트에 들러 장을 봤다. 헤헷, 반은 술! 물론 장본 돈의 반도 술값! ㅋㅋㅋ 빌라엠에서 모스카토가 나왔더라, 그래서 하나 사봤음. 달달한건 언제나 옳으니까! 뭐 산것도 없는데 10만원 우습네.... 흑.... 금요일 퇴근길, 오랫..

2018. 5. 8. 2

2018년 5월 서른다섯번째 캠핑, 5월 연휴 해여림빌리지 2018년 5월 서른다섯번째 캠핑, 5월 연휴 해여림빌리지 \ 여주 해여림빌리지 2018/05/05~2018/05/07 오랫만에 캠핑, 드디어 서른다섯번째 캠핑을 다녀왔다. 5월 연휴 시즌이라 캠핑가기로 결정하고 나니, 이미 괜찮은 곳들은 예약종료라 예약하기도 힘들었는데, 그나마 예약 시스템이 제일 잘 되어 있는 해여림을 매일 매일 틈나면 새로고침해 운좋게 예약에 성공했다. 사이트도 이미 예전에 다녀왔던 곳이라 별 걱정없이 출발했지. 히히, 예약한 나 칭찬해. 쓰담쓰담. 사이트가 좀 작았던 걸로 기억해 토르투가+캠퍼몬스터 타프 셋팅으로 가려다 비온다고 해서 어반포레스트 타프를 들고 갔다. 비올땐 큰게 짱이니까! 생각보다 바람은 적었지만 빗방물이 작아서 흩날리는 빗방울이 넘나 많았다. 작은 타프 가져왔음 고생했겠지, 히히. 강력하게 의견을 피력한 남자친구 잘했어!..

2018. 5. 8. 6

2017년 11월 서른네번째 캠핑, TEF의 배신 2017년 11월 서른네번째 캠핑, TEF의 배신 마로니에숲 2017/11/25~2017/11/26 지난 봄 초캠장터에서 구매한 TEF 무동력팬을 사용해보고 싶다고 동계캠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던가, 흑흑. 11월엔 난방이 어느정도 꼭 필요한 시기라 설레는 마음으로 TEF를 들고 캠핑을 나갔다. 아오, 얼어죽을뻔 ㅠ0ㅠ 고장난 물건을 팔았다고 믿고 싶지는 않은데, 워낙 이 제품이 예민하다고 하니, 뭐 작동은 하지만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을 뿐이니, 그냥 운이 없었던 걸로 생각하기로 했다. 나쁘게 생각하면 나만 괴로우니까, 히지만 돈이 한두푼도 아니고 속상한건 어쩔수 없는 일... ㅠ0ㅠ 아침 빵사러 르뺑에 들렀다, 소세지 빵을 사서 사이좋게 반 나눠먹기 : ) 도착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뚝딱뚝딱 텐트를 치고 : ) 하늘도 푸르다고 기분 좋다고 방방- 난로..

2018. 2. 1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