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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일상77

냥빨의 시련으로 생겨난 끈끈한 동지애, 냥빨의 시련을 겪었던 보름이와 반달이,페스룸 릴렉스 샤워기를 사고 테스트 삼아 후다닥 날잡아 냥빨을 시도!샤워기는 제법 맘에 들고, 타올은 별로였다. 타올은 기존에 사용하던게 더 좋은데 어디뒀는지 못찾겠네...설마 버리진 않았겠지...........? 보름이가 첫 타자라 굴욕적인 사진도 찍히고, 후후후....물 뿌려 줄때는 나름 얌전한데, 샴푸를 시작하면 난리가 난다. 새로 샀던 페스룸 릴렉스 샤워기는 일단 내 기준엔 합격이다.물이 사방으로 튀지 않고, 브러쉬처럼 슥슥 문질러주면 털도 제법 많이 걸러진다.그리고, 물 틀어서 빗어주며 헹궈내는게 매우 편하다. 흐흐흐,보름이 체형엔 딱 적당한데, 몸집이 작은 반달이한테는 좀 큰 느낌, 태어나서 두번째 냥빨을 당한 반달이는 한동안 욕실 근처에 가지 않았고, 내.. 2019. 6. 12.
반달 같은 고양이, 보름달 같은 고양이 새해맞이 보름이와 반달이 인사드립니다. 홍홍, 제대로 찍어준 사진이 별로 없는데, 꼭 올리고 싶은 사진이 있어.... 후후후, 이게 누구야? 패드 세탁한건 또 귀신같이 알고 파고든다. 파고 든다, 파고 들어~ 네 반달이구요, 털이 쪄도 앙증맞은 사이즈의 반달이는, 겨울이면 웅크리고 있어서 더 궁상맞다. 꼬리로 발까지 야무지게 발도리! 출근할때만 되면, 아주 내 사랑 빗을 꼭 끌어앉고 오가는 길목에 자리잡는 보름이, 네, 요즘은 뭐.... 목욕시켜도 금방 꼬질해져요. 나이 먹어서 그런가....ㅠ0ㅠ 그래도 아직 내눈엔 아가같은 미모의 소유자 보름이, 올해 열세살. 반달이는 세 살! 반달이 같은 달도 만나고, 보름이 같은 달도 만났으니, 올해도 모쪼록 건강하게만 지내다오. 내 새꾸들♥ 2019. 1. 2.
너희는 왜 맨날 귀여워? 너희는 왜 맨날 귀여울까? 캠핑 다녀와서 몇번 주물주물 해주고, 게임하다 주위를 둘러보니 아무도 없다.왜지? 보통 모니터 뒤에 한마리, 내 옆 바닥에 한마리 자리 잡고 나를 보고 있어야 하는데 아무도 없다! 너네들 뭐해? 처음엔 같은 방향으로 자고 있어서 빵터져서 아! 귀여워! 하고 카메라 가지러 다녀왔더니, 반달이가 홀랑 방향을 바꿨다.그래서 서로 등돌리고 자는 모습이 되었음. 알았어... 계속 자, 반달이 눈감아! 2018. 12. 20.
나 이거 좋아요, 아침마다 출근 준비로 부산스러울때 덩달아 보름이와 반달이도 부산하다.자기들도 단장시켜달라고 난리 난리, 특히 둘째 반달이는 울고 불고 빗겨달라고 불러댄다. 딱 빗 옆에서... 바쁘지만 한번씩 번갈아 빗겨주며 아이, 예쁘다를 해주는데...그리고 나서 한참 뒤에 돌아보니 보름이가 혼자 빗질을 ㅋㅋㅋ빗을 꼬옥 붙들고 문질문질, 보름아, 뭐해? 셀프 빗질 중이야? 왜 그런 표정이야...........ㅋㅋㅋ안뺏을께!사실 동영상 찍을라고 준비중인데, 이 녀석 카메라 들고 왔다고 불만을 표현하고 있다. 딱 멈춰서 빗을 내려놓지도... 빗질을 하지도 않고 가만히 있음!아오 똑똑한 놈....ㅋ 지지야, 그건 햝아주는거 아니야......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우리 예쁘니, 빗이 너무 좋아? ㅋㅋㅋ 탱글티저 제일 좋아한다... 2018. 12. 17.
내 눈앞의 고양이들, 오랫만에 집에와서 노트북을 해보겠다고 책상앞에 앉았는데, 이 세상 귀여운 애들이 찾아왔다. 뭐하냐옹? 앞에 앉아서 눈으로 말하는거 같은데, 밥 안주고 뭐하냥?집에와서 또 컴퓨터냥?돈버는거냥? 나 앞에와서 참견해주면 세상 너무 좋아!근데 거기까지만... 키보드는 누르지 말아줄래? ㅠ0ㅠ히히, 모서리에 부빗부빗, 엄마 그거 다 버릴건데? 그러면 버리지 말까 생각이 들자낭~ 보름이만 부르면서 사진찍고 있으니 오셨다. 그분,세상 오빠만 관심받으면 와서 꼬장 부리시는 그분.....ㅋ 내 옆태도 이쁘지 않아? 아니야 넌... 얼굴이 이뻥.... 역시 옆 얼굴 라인은 보름이가 이쁘다. 보름이의 옆태란, 후후후,반달이는 아직도 아가같은 느낌. 너무 날씬묘라 그릉가! 고양이는 토실토실한 맛이 있어야지! 에라 모르겠다. .. 2018. 11. 30.
귀여운거 확실하냥? 인스타그램을 원래는 하지 않았는데, 인스타그램도 내 만족으로만 하고 있다. 블로그나 별그램이나.... 후후후, 나만 만족하면 된다라는 모토로.... 무튼 뭐, 그렇게 구경을 하다 세상 너무 예쁜 무늬의 넥카라가 있는게 아닌가. 무려 방수...ㅋ 보름이가 워낙 넥카라 단골이다 보니 한개 더 구비해둬야겠다 싶었기에 바로 주문했다. 몸무게로 주문했는데 왤케 커....... 둘다 사이즈 미스로 폭망.... 씌워보고 빵터져서 사진찍고 벗겨준 사진이 생각나서 가져왔다. 반달이 표정 봐.... 세상.... 이게 반달이용 사이즈였는데, 몸무게로 가늠하기 보다는 애들 체형이 있으니 지름이라도 알려주셨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안물어보고 맞겠지 하고 주문한 나의 돈지랄이지... 후후후, 무튼 반달이는 몸도 보이지 않는다... 2018. 11. 28.
점 점 큰 점, 주말의 사이좋은(?) 고양이들,사이좋게 붙어있고 사이좋게 시비터는 우리의 보름이 반달이.그래도 귀엽드아! 아 왜!그 자세 뭐야, 어디갈라고 그래.그냥 카메라 든거잖아. 귀 펴! 귀는 왜 마징가냐고......집사 나부랭이는 카메라도 꺼내면 안되냐...그럼 그렇게 귀엽게 앉아있지 말던가~ 작은(?) 점 하나 아...반달이 때문이구낭?반달이가 보름이 간보는 중... 작은 점이 하나 더 추가되었다.앙.. 혓바닥 어쩔꺼야... +___+ 응? 간만 보는게 아니었나?너무 과격하게 간 보는거 아니야? 무튼 점 더하기 점, 큰 까만 점!투닥투닥 하려나 긴장하고 순간 포착을 위해 기다리고 있었거늘.... 그냥 간다.시비걸고 이렇게 쉽게 갈리가 없는데... 우리 반달이가 그럴리가 없는뎅.... 둘다 꼬리만 팽팽~방 청소 .. 2018. 11. 27.
멋진 고양이, 보름 햇살이 좋은 일요일,때마침 카메라를 들고 있을때 멋짐을 뽐내는 보름이를 보았다. 겨울이라 한참 새롭게 차오른 윤기나는 털,장모 고양이 같네, 황금빛으로 들이치는 빛과 호박색의 눈동자,그리고 초코로 물든 까만 털 멋있어 : ) 그 눈빛 뭐야.왠지 쓸쓸해 보여서 슬프다. 역시 옆태미묘 보름이, 2018. 11. 25.
고양이는 난로를 좋아해 이번주는 너무 힘들었다. 스트레스... 밤새 꿈에도 계속 일을 해서 자고 아침에 일어나도 너무 피곤한 것... 심지어 어젯밤에도 밤새 콘텐츠 업데이트 해주는 꿈을 꿨지... 후후후, 무튼 주말엔 아이맥을 주문하러 가기로 했는데, 야근 수당 받아 뭐하겠노, 질러! 몰라! 흥! 매장에 ssd 512 제품이 있다길래 가지러 가려고 했더니 다른 사양이 안맞네, 결제가 될까 말까 해서 온라인으로 주문했더니 주문이 되어버렸다. 이제 모르겠다. 주문했으니 2018 아이맥에 대한 미련은 이제 접어야지, 흐흐... +____+ 매일 퇴근하면 엄마랑 통화를 하는데 요 몇일 늦은 시간에 전화 했더니 엄마가 토요일엔 푹 쉬라고 해서 계속 잤다. 남자친구가 와서 놀던 말던 나는 자고, 또 자고... 애들 두마리 끼고 푹 잤다... 2018. 11. 24.
아침의 고양이들, 아침의 고양이들은 귀엽다.하긴 1년 365일 하루 24시간 귀엽지. 암만! 아침에 머리를 빗을때면 두마리 다 달려와 앞에서 서로 빗어달라고 난리가 난다. 아우 이뻐! 오빠 바라기 반달이는 오빠가 가는 곳 마다 졸졸졸,물 먹는 보름이와 그걸 바라보는 반달이 : ) 엄마도 한번 봐주는거야?반달이도 물먹고 싶어? 그런데 갑자기 반달이가 꼬리를 부풀리고 보름이를 쫓는다.꼬리봐 ㅋㅋㅋㅋㅋㅋ 꼬리 꼬리! 반달이 꼬리! 방안으로 쏙 들어간 오빠를 멍하니 바라본다.그러다 다시 쫓아들어가긴 했지만 아직도 꼬리가 부풀어있다. 아우 귀여워! 히히, 왜 그랬어?아직도 완전히 진정되지는 않았는데, 왜 이렇게 귀여워? 반달이 없다.코트 입고 가려고 옷걸이에 빼서 침대위에 올려놨는데 자기가 쏙 올라갔다.야! 뭐야! 뭐긴, 나는 반.. 2018. 11. 15.
사료 떨어진거 실화냥? 그런 날이 있어요. 사료 사야지, 사료 사야지 하다가 놓치고 모래 사야되는데, 내일 주문해야 하다가 까먹어 똑 떨어 트리는 날.다들 그런 적 한번씩은 있잖아! 나만 그런거 아니잖아..... 아니라고 해줘.... 우리집 주인묘님들 식사자리...하...... 저 밧드가 얼마짜린데, 저걸 애들 밥그릇으로 써....바닥에 떨어진 저 수많은 사료들...세상 터프하게 사료 말아드시는 보름이 덕에 늘 바닥이 저 모양이다.반달이가 처음 왔을땐 보름이가 떨군거 반달이가 다 주워먹었는데 요즘은 안먹어... 같이 안흘리기만 해도 다행이지....무튼 사료가 떨어졌는데... 저 낱알들은 안드심.배고프다고 고래고래 소리만 지르고..... 반달 : 집사! 밥 내놔라냥!밥이 없다고~! 밥 그릇 앞에 서서 소리소리, 어휴... 눈빛보.. 2018. 11. 9.
동그랗게 뜨라구? 고양이들은 있는 그대로가 제일 예쁘다.하긴 모든 것들은 그대로가 제일 예쁘지, 그것은 진리... 캠핑 준비하는 밤, 반달이가 쿨러위에 올라와 시위(?) 중....쿨러 문 열어놨더니 아주 그냥 손 넣었다 뺐다 난리도 아니라 닫아뒀더니 위에 날롱 올라 앉았다. 귀여워!근데 눈! 눈! 눈! 반달에 눈 동그랗게 떠주면 안돼? 엄마 이케요???????? ○ㅅ○ ... 아니야 내가 잘못했어... 넌 그냥 반달눈도 이쁘당... 아이, 반달눈도 이쁘다~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세요. 라고 말할리가 없지, 보름이한테 쪼로로 달려가서 집사 주제에 바라는 것도 많다고 투덜투덜 할 것 같다. 요럴때보면 보름이도 닮았고 : ) 2018.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