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말랑 싱글라이프 고추장떡2 두릅숙회와 고추장떡 감자채전과 배추전을 먹었던 날 내가 먹고 싶었던 고추장떡을 드디어 부쳐 먹었다. 간단하게 김치라면, 그리고 감자채전&배추전 날씨가 꾸물꾸물 비가 오던 어느 날 저녁, 우산이 없어서 한군님께 퇴근 길에 픽업해달라고 했던 날. 그 후로 퇴근은 같이 함께 👀 집으로 오는 차안에서 오늘 저녁은 뭐 먹을까? 고민하고 대략 www.eoom.net 두릅은 데쳐서 숙회로 준비했다. 초고추장은 항상 떨어지지 않게 시판으로 구매해둔다. 시판 초고추장 베이스에 용도에 따라 참기름을 추가하거나~ 식초나 레몬즙을 넣어 주면 찰떡! (특히 쫄면 같은거 시켰을때 양념이 모자라면 추가해서 먹을 수 있어서 애용함) 고추장떡은 고추장과 된장을 3:1 정도의 비율로 물에 먼저 풀어준 후 밀가루 넣어 반죽하고~ 엄마가 보내준 미나리 쫑쫑 .. 2022. 5. 3. 7 오오야제작소 니혼바시 키야 강판, 감자전! 룰루, 몇년동안 노래만 부르던 니혼바시 키야 강판을 샀다. 드디어 샀다! 올스텐 제품은 다른것도 있기는 한데, 강판 부분이 동으로 된걸 갖고싶어서, 더 비싼돈을 주고 쿨럭... 오오야제작소의 강판을 샀지... 그랬지... 뭐 이정도면 부엌살림 마감할때까지 쓰지 않겠는가.... 무튼 그동안 사용했던 플라스틱 미니 강판은 애저녁에 처분했고 매번 노래만 부르던 녀석을 구매했으니 배송오기까지 어찌나 설레던지~ 강판을 따로 포스팅 하려다, 이게 뭐라고... 싶어 그냥 몰아서 포스팅해본다. 흐흐, 생각보다 큰 박스에 들어있던 키야 강판, 개봉하고 블링블링한 자태에 넘나 설레는것... 혼자 실실 쪼개고, 묵직한 손맛에 크으으으! 감자를 갈아야해! 라고 들떴으나 집엔 싹이나서 쪼그라든 감자밖에 없어서 순식간에 시무룩해.. 2019. 2. 2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