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말랑 싱글라이프 데이지체인1 잉스 타프웨빙 데이지체인과 오로라 반디 남자친구가 타프웨빙을 사고 싶다고 할 땐 콧방귀를 뀌었는데 사고 나니 이렇게 만족스러울 수가 없다. 확실히 일반 스트링에 비해 수납의 부피는 좀 차지하지만 사용할 때 손에 잡히는 피로감도 덜하고 더 쉽다. 웨빙스트링을 구매할때 데이지체인을 보고 '오, 좋은데?'하고 생각은 했지만 웨빙스트링 사는 것도 좀 비쌌어서 한번 더 고민했다 주문했다. 사실 그 시점에는 딱히 맘에 드는 컬러의 제품이 없어서 딱히 구매욕이 안생겼기도 하다. 예쁜게 최고니까! 그러다 요 컬러를 보고 뿅! 반해서 사버렸다. 흐흐흐, 마시멜로~ 잉스 데이지체인 실제로 처음 받았을 때 너무 색이 흐리멍텅한가? 싶었는데 설치하고 나니 은은하니 예쁘다. 뭔가 어디둬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 타프에 딱 붙여놓으면 예쁘쥬~ 후후후, 잉스 데이지.. 2021. 9. 1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