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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싱글라이프

도시락반찬42

직장인도시락 #067 직장인도시락 #067 헐, 6월이 벌써 10일이라니.... 세상 왜이렇게 빠른걸까요?! 대박사건.... 바쁜듯 안바쁜듯 살았는데 갑자기 바쁜 6월이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 흑흑, 나쁜 예감은 틀린적이 없어... 내가 불안했다고, 칫칫... 어쨌든 주말에 캠핑 다녀와서 남은 재료들로 한 주 도시락도 완주했다 : ) 부채살 스테이크덮밥 월요일 도시락은 캠핑 음식으로 준비했다가 한팩 남은 부채살. 부채살 잘 구워서 스테이크 덮밥으로 준비했다. 와웅! 부채살 잘 구워주고 먹기 좋은 두께로 썰어 밥위에 얹어줬다. 가지도 하나 길게 잘라 노릇노릇 구워줬더니 퐁신하고 부드러운게 너무 맛있었다. 소금 살살, 후추 살살 뿌려주기. 스테이크 소스가 너무 묽어서 고기굽고 남은 팬에 부어서 살짝 졸여서 얹어줬다. 방울토마토도 굽고, 가지도 굽..

2021. 6. 10. 6

직장인도시락 #065 직장인도시락 #065 직장인 도시락 라이프를 착실하게 실행하고 있지만 도시락 메뉴는 착실하지 않은 것 같은 느낌 프렙트레이 스몰 사이즈가 새로 장만한 런치백에 딱 맞게 들어가서 도시락 용기로 안성맞춤이다. 가로 세로 사이즈가 딱 맞는다. (찰떡궁합) 그래서 요즘은 스몰 사이즈의 프렙트레이를 메인 도시락으로 사용하고 있다. 밥이랑 반찬이랑 담으면 한끼 분량으로 딱 맞다. 마파가지/오이냉국 일요일엔 요거트와 쌈채소를 사러 품앗이매장에 갔는데 남자친구가 오이를 보고 오이냉국이 먹고 싶다고 했다. 어머 세상 어려운 메뉴를 주문해. 그럼 치트키로 냉면 육수를 사면 된다. 히히히, 미역은 한줌 불려서 뜨거운 물에 데쳐줬고 오이는 줄리앤커터를 이용해서 국수처럼 길게 잘라줬다. 냉면육수에 +식초, +피시소스 살짝 넣어주면 새콤하고 맛있는 ..

2021. 5. 28. 13

직장인도시락 #064 직장인도시락 #064 부처님 오신 날이 끼여 있는 한 주, 이번 주 도시락은 4개로 완주 : ) 어렸을 때는 석가탄신일이 있는 한 달 전부터 손끝에 분홍 꽃물이 들도록 연등을 만들었는데 이제 다 추억이다. 돈 벌면서 인건비에 대한 개념이 생기며 더 이상 이런 노동을 하지 않겠다고 기성품 연등을 사서 시주했다. 깔깔, 봄 산나물무침&돼지갈비구이 산나물은 여러 가지가 섞여 있는 건데 5월 첫 주에 엄마 보러 갔을 때 꺾어준 나물이다. 냉장고 열 때마다 귀찮아서 노려만 보고 있다가 가져온 지 딱 일주일 되던 날 더 이상 안 되겠다 싶어 삶았다. 엄마는 언제나 손질할 것 없이 언제나 깨끗한 것들로만 골라 챙겨주시니 일주일이 지났지만 누렇게 바랜 잎 없이 모두 싱싱했다. 엄마가 부드럽게 삶아 무쳐야 맛있다고 했으니 나물 대가 손톱으로..

2021. 5. 20. 8

직장인도시락 #062 직장인도시락 #062 오랫만에 업로드하는 직장인 도시락 시리즈 : ) 한참 바쁠 때는 정신줄 붙들고 도시락 잘 준비해서 다녔는데 바쁜 시기가 좀 지나고 나니 내 멘탈도 같이 풀려버렸다. 한 2주일 열심히 외식하고 잘 먹고 다녔다. 흐흐, 그러는 동안 맛집도 한군데 알게되고 최악의 식당도 만나고 했지. 후후후, 항정살새우야채구이/파김치 손질된 새우를 샀다. 아무래도 싱싱한 생새우를 구매할 수 있는 시기는 아니라 냉동된 새우를 사서 손질하고 다시 재냉동을 하자니 좀 그래서 손질해서 바로 급속냉동해서 보내주는 제품을 구매했다. 26미 제품인가를 주문했더니 가격은 조금 비쌌지만 굽고 나서도 사이즈가 너무 튼실해서 씹는 맛도 좋고 달큼하게 너무 맛있다. 게다가 손질된 새우의 편리함이란. 흑흑, 역시 돈이 최고다. 돈이 최고야! 샐러드..

2021. 4. 30. 4

직장인도시락 #061 직장인도시락 #061 지난주 도시락을 더 늦게 전에 포스팅 : ) 바쁜 나날이었지만 도시락은 일주일 다섯번 완주했다. 대충 싼건 비밀! 김치찌개/소세지구이/우엉연근조림/삶은계란 일주일 내내 샐러드 먹었더니 주말엔 한식이 그리워 끓여 먹었던 김치찌개가 먹고 남아서 도시락 반찬으로 조금 담아줬다. 마트에 들러서 사온 소세지 세알을 칼집 빵빵하게 넣어 브로콜리와 구워줬다. 연근과 우엉 조림은 빠지지 않고 넣어주기. 밥이 조금 적은가 싶었었나 계란 한알을 잘라 샐러드에 뿌려먹는 드레싱을 뿌려줬다. 명란아보카도비빔밥 샐러드에 곁들이겠다고 아보카도를 샀다. 다행히 성공적. 명란 아보카도 비빔밥은 한번도 먹어본 적 없는데 아보카도도 있고 명란젓도 있으니 이건 도전해봐야 한다. 혹시 맛없을때를 대비해서 치트키로 우엉조림도 한껏 올려줬다. ..

2021. 4. 12. 5

직장인도시락 #058 직장인도시락 #058 주말내내 누워있었더니 도시락 포스팅을 못했다. 이래서 도시락 포스팅은 목요일 밤에 예약 걸어두는게 최곤데, 지난 주엔 목요일 도시락을 대충 준비했더니 포스팅 할 부지런 따윈 없었다. 하하하, 도시락 포스팅을 하려고 사진을 찾는데 왜 도시락 사진이 네개 뿐이지? 하며 도시락 준비 안한 날이 없는데 이게 무슨 129? 라고 생각해보니 월요일이 삼일절... 하아! 그랬구낭! 오쨌든 도시락이 4개니까 3월 첫번째주도 완주 했다는 이야기 : ) 깍두기볶음밥/소고기구이/계란후라이 주말에 술고래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소고기를 구워 먹었다. 세일하는 고기를 넉넉히 샀는데 냉동해두고 먹어도 되지만 냉동할거 없이 다 같이 먹고 싶어서 소환! 소고기 냠냠 구워먹고 남은 고기가 조금 있어서 도시락으로 준비했다. 소고기 구워서 ..

2021. 3. 8. 5

직장인도시락 #056 직장인도시락 #056 이번주 직장인도시락도 3개로 마무리 되었다. 2주 연속 3개의 도시락으로 마무리 되다니 : ( 설 연휴를 보내고 돌아와서 갑작스레 연차를 사용하게 되는 바람에 월요일은 도시락을 쌀 필요가 없었고, 화요일은 집에 들러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해서 점심 외식 없이 3개의 도시락으로 완주(?) 아닌 완주를 했다. 우엉조림/연근조림/묵은지지짐/꽈리고추멸치볶음 명절에 집에 다녀오니 냉장고가 가득찼다. 엄마가 밑반찬을 여러개 준비해 주신 덕분에 도시락 싸는게 수월했다. 연근조림은 어떻게 이렇게 짜지 않은데도 간장 색을 잘 물들였는지 신기하다. 아삭아삭 연근조림을 꽤 좋아하는 편이고, 연근의 생김새는 은근이 멋져서 도시락 한켠에 들어가면 꽤 예쁜 구성이 나온다. 가늘게 채친 우엉조림은 달짝지근하고 짭쪼롬한 일반적인 맛이..

2021. 2. 18. 8

직장인도시락 #050 직장인도시락 #050 새해엔 다시 직장인 도시락 라이프를 시작하겠다는 마음으로 2020년 후반에는 도시락을 거의 싸지 않았다. 지금까지 쉼 없이 열심히 일한 남자친구의 휴식기였기도 했고 점심마다 만나서 바깥 공기도 쐬고 둘이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점심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오지 않을 것 같았던 2021년에 밝았고, 도시락을 싸기 시작했다. 나는 왜 그렇게 섣불리 약속을 했던가.....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핑계삼아 피곤한 몸을 이끌고 그래도 첫 주는 도시락을 완주했다. 하....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아서 다행이야, 곱창김/차돌박이장조림 일요일 술고래님의 결혼식에 얼굴만 비추고 돌아오는 길에 품앗이매장에서 장을 봤다. 식장 들렀다 나오면서 장보려고 장바구니도 미리 챙겨갔지, 나는 먹고 싶었던 곱창김을 샀고 남자친구는 메추리..

2021. 1. 7. 14

직장인도시락 #048 직장인도시락 #048 오랫만에 월, 화, 수, 목, 금 주 5일 도시락 사진 다 찍는데 성공했다. 오와아아아아아아! (이럴때 세숑 이모티콘을 써줘야 하는데 카카오 계정이랑 통합되서 서비스 확대되면 이모티콘 꼭 쓰게 해줬으면 ㅠㅠ) 이번 주 도시락 사진의 배경는 캠핑갈때 쓰려고 구매해서 집에서 쓰고 있는 롤테이블 >ㅁ

2020. 9. 18. 14

직장인도시락 #047 직장인도시락 #047 무더운 여름이 지나갔다. 뜨거운 여름 쬐약볕이 힘든 여름이 아니라 꿉꿉하고 습기에 찌든 듯 했던 여름. 광복절 집회를 기점으로........(지들이 뭐라고 광복절 집회를 해?) 심각해진 코로나19 대전에서도 집회 다녀온 사람들이 많다고 하니 무서우니까 당분간 외식은 금지. 한달동안 밖에서 밥 사먹은게 한손에 꼽는다. 어젠 배달업체 운영하는 부부가 확진되었던데..... 하아, 어쨌든 지난 여름은 엄마가 담궈준 오이지에 빠져, 밥 + 오이지로 도시락을 연명했다. 사무실 회의실이 좁아지기도 했고, 내 자리에 앉아 혼자 밥먹는게 익숙해지다 보니 찬물에 밥 꾹꾹 말아서 오이지 얹어 먹으면 정말 세상 꿀맛 : ) 예전엔 무슨 오이지야! 했는데 정말 2주동안은 얼음물에 만 밥 + 오이지 조합으로 살았다. 캬.......

2020. 9. 14. 18

직장인 도시락 #037 직장인 도시락 #037 지난주 도시락 포스팅을 하지 못해서 부랴부랴 포스팅을 남겨본다 : )지난주 도시락은 모두 한그릇 식단!야근을 하기도 했고, 왠지 피곤했던 한 주라 겨우겨우 도시락을 쌌다. 흐흐흐, 소세지 야채 볶음밥소세지 몇개 꺼내고, 감자 한알 깍고, 양파, 씻은 묵은지까지 송송 썰어 야채볶음밥을 만들었다.양념은 간장, 소금으로 살짝양파, 감자 듬뿍 들어 은은하게 달달~했던 볶음밥 푸실리 토마토 파스타오랫만에 푸실리 파스타 : )푸실리는 집에 늘 있는거라 도시락 싸기 귀찮을때 간편하게 파스타 만들기 좋다!푸실리는 언제나 오버쿡, 담날 도시락으로 먹기 때문에 식고나면 딱딱해지는 느낌이 있어 푹 삶아준다.올리브유에 양파/마늘 달달 볶아 주고 냉동실에 든든하게 채워져있는 미니 소세지도 네개 잘라 넣었다.야채들 살짝 익어가면..

2019. 8. 26. 35

직장인 도시락 #036 직장인 도시락 #036 도시락 폴더의 제목을 일괄적으로 변경했는데 띄어쓰기 무엇.... 다시 또 바꿔야해... 어흐으으으윽,매일매일 폭염지수 폭발하는 날씨덕에, 순조로운 도시락 라이프가 이어지고 있다.광복절이 끼어있는 이번주는 목요일 빼고 월, 화, 수, 금 도시락 성공! 얏호! 생선조림/가지구이/곱창김나는 생선조림을, 특히 반건조 생선요리를 좋아하지 않는데 그래서 엄마집에서 가져올때만 먹는다. 하아, 있으니 먹어야지 싶어 일요일 저녁 준비하는 월요일 도시락 반찬으로 당첨!생선을 뼈까지 가져가면 사무실에서 발라먹기도 귀찮고, 양념 묻은 뼈 뒷처리가 힘들어 애초에 도시락 쌀때 살만 발라 준비해간다.이번의 생선조림은 가자미와 코다리, 먹기 좋은 사이즈로 살이 부서지지 않도록 잘 발라주고,가지는 기름에 구워 소금, 후추 간만 톡톡-..

2019. 8. 1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