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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싱글라이프

서울여행8

그녀들과 다시 사당투어 : 올웨이즈온 - 로코민트 - 로우슬로우 - 오돌 - 칼리가리박사의 밀실 그녀들과 다시 사당투어 : 올웨이즈온 - 로코민트 - 로우슬로우 - 오돌 - 칼리가리박사의 밀실 먼저 주객이 전도되어 그녀들과의 만남에 끌려다닌 남자친구에게 감사함과 함께 심심한 사과의 마음을 전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미안한 마음을 담아 시원하게 웃고 넘어갈께요. 내방역에서 병아리를 만나고 다시 지하철을 탔다. 이럴 줄 알았으면 사당에서 만날껄 그랬넹?! 걸어서 사당을 가기엔 그녀가 너무 차려입고 나온 것... 오랫만의 외출이라고 예쁨 모드 창작하고 구두 신고 나왔길래 걸어가는건 내 발이 아픈 느낌이라 다시 지하철을 탔다. 사당역 카페 올웨이즈온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했는데, 후보는 성수동의 대성갈비와 사당역 근처의 로코민트. 사다리 타기를 해서 '집에가' 두개를 피해 로코민트를 선택한 어린이 칭찬해. 그래서 로코민트..

2021. 1. 26. 17

그녀들과 이 밤의 끝을 잡다. 그녀들과 이 밤의 끝을 잡다. 로봇님이 치워 주고 비워주신 신혼 집에 들어갔다. 와! 실례하겠습니다! 쇼파도 엄청 크고 부엌도 엄청 크고 와 집 되게 좋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덕에 옥상에서 놀려던 계획은 물거품이 되고 옥상 난장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그녀의 물품들도 빛을 보지 못하였다. 아쉬워서 어또카냐... ㅠㅅㅠ 식탁을 손님맞이 셋팅으로 옮겨주고 들어 오자마자 또 먹는다. 밀도에서 스콘을 사왔지만 이번엔 어린이가 서울역에서 나 기다리며서 사둔 파리크라상.... 서울은 체인빵집도 마시쪙... ㅠㅠ 에끌레어 순삭.... 역시 에끌레어다. 배부른데 자꾸 들어가;;;; 쫀득하면서도 부드럽고 빵에 안에 듬뿍 들어있는 크림. 옴뇸뇸뇸. 이번엔 빵맥이다! ㅎㅎㅎ 우리를 만나기 위해선 곰표 맥주를 가져오라고 했더니 구해놓은 곰표..

2020. 11. 2. 11

성수동 핫플레이스 무드랩 & 밀도 성수동 핫플레이스 무드랩 & 밀도 성수동 골목길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었다. 사실 만나기는 했으나 사람이 많은 장소를 방문하긴 꺼려지고, 그렇다고 아무것도 못하긴 또 슬프고, 그래서 골목길을 다니다 사람이 그나마 적은 카페를 골라 자리를 잡았다. mood.lab 나중에 찾아보니 무드랩은 나름 핫플이었나 본데 우리는 그냥 길에서 보이는 공간 쪽으로 다른 곳들보다 손님이 없어서 들어갔을 뿐. 🤣 그런데 주문하려고 메뉴 보는 동안 손님들이 우르르 들어왔다. 나가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어린이가 찾아낸 좋은 공간. 그래서 우리는 제일 안쪽으로. 실내가 오픈된 공간에 자리를 잡아서 다행히 주변에 사람이 오지 않았다. 아마도 그냥 앉아있기는 다소 쌀쌀한 공간이라 사람들이 안쪽까지 들어왔다 되돌아가곤 했다. 참 다행이지! 흐흐흐, (절대 ..

2020. 10. 30. 5

성수동 첫 나들이, 다로베! DAROBE! 성수동 첫 나들이, 다로베! DAROBE! 성수동엔 좋은 곳들이 많다며 그중에 꼭 이곳을 가보고 싶었다던 병아리의 픽 '다로베' 다로베의 토요일은 영업 시작은 11시 30분이라고 해서 11시부터 웨이팅 한다고 했잖아... 네에? 그래도 우리가 다로베에 도착하기 전에 빛의 속도로 달려와서 합류. 같이 식당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다행이지, 암만... 이건 한 3년짜리 갈굼용인데. 아쉽다! 그러니까 1년만 갈굴께! 화려하지 않은 외관의 건물 안으로 들어서면 외부에 웨이팅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테이블도 있고 좌석도 있어서 운이 좋으면 앉아서 여유롭게 기다릴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입구 앞에 위치한 키오스크에 예약자 정보를 입력하고 기다리면 된다. 병아리가 본인 이름으로 대기에 이름을 올려서 어떤 정보를 넣었는지 모르겠지만 조금 기다리니 ***님..

2020. 10. 28. 6

6월의 어느 오후, 서울에서 6월의 어느 오후, 서울에서 어느 폴더에 업데이트를 할까 고민하다 그냥, 그냥그런이야기 혼자 놀러다니는 컨셉의 일러스트를 하나 더 그려야겠다. 화양연화 일러스트를 커플로 그려놨더니 안되겠네; 키키, 무튼, 여행은 아니고 그냥 그런 날 중의 하루 서울은 왜 가면 매번 목요일인지, 목요일 서울 미팅이 있으니 겸사겸사 서울 나들이 : ) 갈때는 회사 경비로 케이티엑스! 점심은 서울가서 먹으려고 점심시간 이용해서 이동했다. 목적지 근처로, 점심먹을 곳을 대충 검색해두고 바로 지하철로 이동! 환승없이 갈 수 있는 곳이라 너무 좋았다. 역에서 내리고 보니 전철이 정말 오래된 느낌, 대전은 지하철 이렇게 안생겼는데 말이지! ㅎㅅㅎ 날이 꿉꿉하니 더워서 냉면이 먹고 싶길래 신길 냉면집을 검색했더니, 신면옥이 나오더라, 신면옥 신냉면! 점심 피크타..

2019. 6. 24. 23

사당, 어느 카페에서 헤어지기 사당, 어느 카페에서 헤어지기 그녀들과의 시간은 즐겁다. 대전, 부산, 대구, 그리고 이제 서울까지 : ) 밥만 먹고 헤어지긴 우리 너무 아쉬우니까, 시간을 쪼개어 근처의 카페로 수다떨러 이동! 그러면서도 우린 너무 분주해, 깔깔 어린이가 어린이 보호구역을 지나고 있다 : ) 이 동네의 인싸가 안내하는 그녀의 맘에 들었던 까페, 이름은 기억 안나요. 그 순간엔 그런게 중요하지 않았거든요, 제목이 콕 박히는 도서들 중에, 내 마음에 제일 와 닿은 그 책... 안알려줘도 다 알 것 같은 느낌- 전구 뿜뿜한 부분도 있으니 갬성사진 한 장 또 찍어주고 : ) 취향껏 구석에 비어있는 자리 후다다닥 앉고 보니, 생각보다 사람들 엄청 많고, 아 여기 서울이지? 무튼 덕분에 분위기 뿜뿜한 카페를 왔다. 한 겨울, 얼죽아인 나에게 곱창과 소맥으로 채..

2019. 4. 26. 9

2018 남양주의 하루, 2018 남양주의 하루, 서울행의 마지막 포스팅을 해야겠다. 이러다 못하겠어.... 후후후, 고기를 먹고 나오니 하늘에 하트 구름이♥ 사진 팡팡 찍어주고, 구름까지 하트라니! 하트라니!헤어져! 했더니, 거짓말 처럼 하트가 사라졌다. 히히히, 역시 나란 녀자! 조심조심 운전해서 나와서 커피 마시러~커피는 근사한데서 먹고 싶다고 했더니 이분들 왤케 돌아다님... 하... 차도 막히는데, 사람도 너무 많고,진심 사람 많은거 싫은데 넘나 지쳤음. 빨리 대전 가고 싶고....ㅋㅋㅋ 결국에 온 곳은 여기,나를 데려가 주고 싶었던 곳은 모두 만석이라...... 커피 마시는데 웨이팅이 왠말이야, 그냥 다른데 가자고 해서 전에 와본곳이라고 데려와줌후후후, 고마우니까 케이크도 먹어줄께! 2층 구석에 자리 잡고, 잔디가 엄청 좋더라.돌아갈때 잔디에..

2018. 9. 18. 10

서울, 병아리와 이태원 지노스피자 서울, 병아리와 이태원 지노스피자 툴툴거리는 남자친구 때문에 짜증나고 격했던 서울행 아침에 일어나 씻고 기차역에 가면서도 실감이 나질 않아! 나 정말 가는거니! 히히, 이미 예전에 예매해뒀던 기차표도 꺼내 다시 확인해보고 : ) 내가 탈 열차가 도착할 곳에 탔다. 고민없어 ktx! 하늘도 너무 맑고 : ) 금요일까진 날이 너무 찌뿌퉁해서 우산까지 챙겨야하나 걱정이 많았는뎁! 후후후, 기차 들어온다! 열차 두개가 이어져 있는 그래서 이동이 불가능한 열차니 정신 바짝 차리고 타야징... 왜그랬니, 왜이렇게 제일 끝인거니.... 흑.... 나 왜 비상승차권이지....ㅋ_ㅋ 보조배터리도 챙겼고, 어짜피 병아리 만나고 나면 핸드폰 필요 없이니 신나게 인터넷 하나보니 어느덧 서울이다. 오예 서울! 한강! 초점은 날아갔지만 달리는 기차 안이니 그런걸..

2018. 9.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