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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싱글라이프

직장인도시락46

직장인도시락 #057 직장인도시락 #057 직장인 도시락 덕분에 일주일에 한번은 블로그에 업데이트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인가 ^^; 요즘 퇴근하고 데스크탑 앞에 앉아 있을 일이 별로 없어서 사진들만 쌓여간다. (찍은 사진도 얼마 없지만;;;;) 이번주는 주 5일 출근, 다섯번의 도시락 완성 : ) 더덕구이/우엉조림/연근조림/묵은지조름/명란찜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도 열심히 밑반찬 사용해서 도시락을 준비했다. 엄마가 미처 해주지 못했다고 집에 가져가서 먹으라고 챙겨주신 더덕이 냉장고에 있는게 계속 마음에 걸렸어서 일요일 저녁엔 더덕을 두드려 더덕구이를 만들었다. 엄마가 해줬으면 더 맛있었을텐데 흑흑, 불 끈줄 알고 정줄 놓고 있다가 살짝 태웠다. 그래도 약약약불에 올려둬서 이만하길 다행이다. 다 탔으면 정말 울뻔 ㅠ_ㅠ 귀찮은데 요리해 먹어야 한다.. 2021. 2. 26.
직장인도시락 #056 직장인도시락 #056 이번주 직장인도시락도 3개로 마무리 되었다. 2주 연속 3개의 도시락으로 마무리 되다니 : ( 설 연휴를 보내고 돌아와서 갑작스레 연차를 사용하게 되는 바람에 월요일은 도시락을 쌀 필요가 없었고, 화요일은 집에 들러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해서 점심 외식 없이 3개의 도시락으로 완주(?) 아닌 완주를 했다. 우엉조림/연근조림/묵은지지짐/꽈리고추멸치볶음 명절에 집에 다녀오니 냉장고가 가득찼다. 엄마가 밑반찬을 여러개 준비해 주신 덕분에 도시락 싸는게 수월했다. 연근조림은 어떻게 이렇게 짜지 않은데도 간장 색을 잘 물들였는지 신기하다. 아삭아삭 연근조림을 꽤 좋아하는 편이고, 연근의 생김새는 은근이 멋져서 도시락 한켠에 들어가면 꽤 예쁜 구성이 나온다. 가늘게 채친 우엉조림은 달짝지근하고 짭쪼롬한 일반적인 맛이.. 2021. 2. 18.
직장인도시락 #055 직장인도시락 #055 이번 주 직장인 도시락은 완주이지만 3개 밖에 되지 않는다. 왜 벌써 설 연휴인거지? 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쨌든 월/화/수만 출근하니까 점심 도시락도 월/화/수 세번 준비했다. 무언가 귀찮음이 샘솟는 시기라 간단하게 한가지 반찬들로 구성했다. 나에겐 제일 가는 밑반찬 김구이가 있으니까. 명절이라고 사무실에서 도시락 김을 잔뜩 선물로 줘서 사무실에 구비해 두고 먹을 생각이라 앞으로 반찬은 더 간소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나저나 엄마도 나 준다고 김 구웠을텐데 김이 풍년이네;;;; 항정살구이덮밥/콩나물무침 금요일 퇴근길에 고기가 먹고 싶어서 갈매기살과 항정살 한팩을 사서 집에서 기름 튀도록 구워 먹고 나니 항정살이 5-6점이 남았다. 냉동실에 넣어뒀다 바로 도시락 반찬으로 준비했다. 바싹하게 .. 2021. 2. 10.
직장인도시락 #054 직장인도시락 #054 2021년 직장인 도시락은 아직까지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 ) 점심 도시락을 준비하는게 마냥 쉽다고, 혹은 마냥 어렵다고 말할수는 없다. 사람들은 도시락 매번 준비하는게 힘들지 않냐고 하지만 내가 먹을 음식을 준비하는 재미도 있고, 스스로의 밥양에 맞춰 양을 조절 할 수 있으니 부족하지도 남기지도 않는 식사를 할 수 있는게 제일 좋은 것 같다. 물론 사먹는 비용이 절약되는건 덤! 가끔 도시락을 준비하면서 너무 귀찮고 짜증날때가 있는데 그럴땐 엄마 생각이 난다. 내가 졸업하는 시점부터 급식이 시작된 세대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 학년에는 항상 급식소 짓느라 학교가 시끄러웠던 기억이 난다. 때문에 엄마는 아침마다 우리 도시락을 준비해 주셨는데 새벽 6시에 등교하는 큰오빠와 작은오빠, 그리고 .. 2021. 2. 5.
직장인도시락 #053 직장인도시락 #053 이번 주는 내내 한두 시간씩 야근을 하고 있다. 야근을 하면 사무실에서 식대를 제공하지만 밥 먹으러 오가는 시간, 혹은 배달 시간 기다렸다 식사하고, 할 일을 마저 하면 퇴근이 너무 늦어서져 애초에 9시 넘어서까지 야근을 할 땐 아예 밥을 먹고 시작하고 8시 정도에 퇴근할 땐 보통 저녁을 먹지 않는다. 그래서 이번주 내내 배달음식을 이용한 도시락이다. 남자친구도 출근을 시작하고, 나도 늦고 하다 보니 저녁은 배달 음식으로 해결하고 있어 남은 음식으로 다음 날 도시락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주는 거의 배달 음식을 이용한 도시락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김치제육 볶음밥 일요일 저녁엔 굳이 배달 음식을 시키지 않았어도 되었지만 제육볶음을 먹고 싶다고 하길래 제육볶음을 배달시켰다. 평소에 반찬이 많이 오는 곳이.. 2021. 1. 29.
직장인도시락 #052 직장인도시락 #052 이번주 직장인 점심 도시락은 안타깝게도 3일치 : ) 월요일에서 수요일까지 도시락은 불량스럽지만 잘 준비했는데 목요일에 연차를 사용하고, 서울을 다녀왔더니 저녁 늦게 너무 피곤해서 금요일 도시락은 준비하지 못했다. 그래서 이삭토스트의 트리플 소세지 토스트를 먹었는데 맛있었다!!!! 고사리나물/꽈리고추멸치볶음/구운김/소세지 엄마가 도시락 쌀때 넣으라고 꽈리고추멸치볶음을 후다다닥 만들어주셨다. 엄마 반찬은 왜 대충 만드는것 같은데 맛있지... 김도 잔뜩 구워 놓으셨길래 내가 거의 다 가지고 왔다. 집에 간건 나니까 내가 제일 많이 먹을꺼야!!!! 엄마가 그만 담으라고 할때까지 담았음. 깔깔, 엄마가 챙겨준게 잔뜩 있으니까 밥만 지어서 후딱 도시락 준비가 끝났다. 부대햄볶음 도시락으로 뭘 쌀까 고민했는데 딱히.. 2021. 1. 23.
직장인도시락 #050 직장인도시락 #050 새해엔 다시 직장인 도시락 라이프를 시작하겠다는 마음으로 2020년 후반에는 도시락을 거의 싸지 않았다. 지금까지 쉼 없이 열심히 일한 남자친구의 휴식기였기도 했고 점심마다 만나서 바깥 공기도 쐬고 둘이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점심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오지 않을 것 같았던 2021년에 밝았고, 도시락을 싸기 시작했다. 나는 왜 그렇게 섣불리 약속을 했던가.....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핑계삼아 피곤한 몸을 이끌고 그래도 첫 주는 도시락을 완주했다. 하....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아서 다행이야, 곱창김/차돌박이장조림 일요일 술고래님의 결혼식에 얼굴만 비추고 돌아오는 길에 품앗이매장에서 장을 봤다. 식장 들렀다 나오면서 장보려고 장바구니도 미리 챙겨갔지, 나는 먹고 싶었던 곱창김을 샀고 남자친구는 메추리.. 2021. 1. 7.
직장인도시락 #048 직장인도시락 #048 오랫만에 월, 화, 수, 목, 금 주 5일 도시락 사진 다 찍는데 성공했다. 오와아아아아아아! (이럴때 세숑 이모티콘을 써줘야 하는데 카카오 계정이랑 통합되서 서비스 확대되면 이모티콘 꼭 쓰게 해줬으면 ㅠㅠ) 이번 주 도시락 사진의 배경는 캠핑갈때 쓰려고 구매해서 집에서 쓰고 있는 롤테이블 >ㅁ 2020. 9. 18.
직장인도시락 #047 직장인도시락 #047 무더운 여름이 지나갔다. 뜨거운 여름 쬐약볕이 힘든 여름이 아니라 꿉꿉하고 습기에 찌든 듯 했던 여름. 광복절 집회를 기점으로........(지들이 뭐라고 광복절 집회를 해?) 심각해진 코로나19 대전에서도 집회 다녀온 사람들이 많다고 하니 무서우니까 당분간 외식은 금지. 한달동안 밖에서 밥 사먹은게 한손에 꼽는다. 어젠 배달업체 운영하는 부부가 확진되었던데..... 하아, 어쨌든 지난 여름은 엄마가 담궈준 오이지에 빠져, 밥 + 오이지로 도시락을 연명했다. 사무실 회의실이 좁아지기도 했고, 내 자리에 앉아 혼자 밥먹는게 익숙해지다 보니 찬물에 밥 꾹꾹 말아서 오이지 얹어 먹으면 정말 세상 꿀맛 : ) 예전엔 무슨 오이지야! 했는데 정말 2주동안은 얼음물에 만 밥 + 오이지 조합으로 살았다. 캬....... 2020. 9. 14.
직장인 도시락 #037 직장인 도시락 #037 지난주 도시락 포스팅을 하지 못해서 부랴부랴 포스팅을 남겨본다 : )지난주 도시락은 모두 한그릇 식단!야근을 하기도 했고, 왠지 피곤했던 한 주라 겨우겨우 도시락을 쌌다. 흐흐흐, 소세지 야채 볶음밥소세지 몇개 꺼내고, 감자 한알 깍고, 양파, 씻은 묵은지까지 송송 썰어 야채볶음밥을 만들었다.양념은 간장, 소금으로 살짝양파, 감자 듬뿍 들어 은은하게 달달~했던 볶음밥 푸실리 토마토 파스타오랫만에 푸실리 파스타 : )푸실리는 집에 늘 있는거라 도시락 싸기 귀찮을때 간편하게 파스타 만들기 좋다!푸실리는 언제나 오버쿡, 담날 도시락으로 먹기 때문에 식고나면 딱딱해지는 느낌이 있어 푹 삶아준다.올리브유에 양파/마늘 달달 볶아 주고 냉동실에 든든하게 채워져있는 미니 소세지도 네개 잘라 넣었다.야채들 살짝 익어가면.. 2019. 8. 26.
직장인 도시락 #036 직장인 도시락 #036 도시락 폴더의 제목을 일괄적으로 변경했는데 띄어쓰기 무엇.... 다시 또 바꿔야해... 어흐으으으윽,매일매일 폭염지수 폭발하는 날씨덕에, 순조로운 도시락 라이프가 이어지고 있다.광복절이 끼어있는 이번주는 목요일 빼고 월, 화, 수, 금 도시락 성공! 얏호! 생선조림/가지구이/곱창김나는 생선조림을, 특히 반건조 생선요리를 좋아하지 않는데 그래서 엄마집에서 가져올때만 먹는다. 하아, 있으니 먹어야지 싶어 일요일 저녁 준비하는 월요일 도시락 반찬으로 당첨!생선을 뼈까지 가져가면 사무실에서 발라먹기도 귀찮고, 양념 묻은 뼈 뒷처리가 힘들어 애초에 도시락 쌀때 살만 발라 준비해간다.이번의 생선조림은 가자미와 코다리, 먹기 좋은 사이즈로 살이 부서지지 않도록 잘 발라주고,가지는 기름에 구워 소금, 후추 간만 톡톡-.. 2019. 8. 16.
직장인도시락 #035 직장인도시락 #035 도시락 라이프도 꼬박꼬박 출근하는 직장처럼 주 5회였음 좋겠는데, 매번 세개다. 에잇!수요일과 금요일은 외부 미팅이 있는 날이라 도시락 빼고,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의 도시락 : ) 고추장 대패김치찌개집에 쌀이 떨어져서 쌀을 주문하려고 보니 늘 먹는 백진주쌀이 품절이다. 해마다 품절시기가 더 빨라지는거 같은건 기분탓인가.... 하아, 내년엔 6월에 작은 포장으로 2-3개 정도 쟁여놔야겠다.일단 백미가 없으니 백진주 현미쌀 100%로 밥을 지어봤다. 백진주 품종이 워낙 찰기가 있고 부드러워 100% 현미인데도 제법 먹을만하다. 평소엔 5:5 정도로 밥을 짓는다.칼칼하고 찐득한 고추장찌개가 먹고 싶어 금요일 퇴근길에 대패삼겹살을 사왔다. 냉동이라 바로 냉동해두면 여기저기 몇장씩만 넣어도 훌륭한 요리가 되기.. 2019.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