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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싱글라이프

직장인도시락54

직장인도시락 #053 직장인도시락 #053 이번 주는 내내 한두 시간씩 야근을 하고 있다. 야근을 하면 사무실에서 식대를 제공하지만 밥 먹으러 오가는 시간, 혹은 배달 시간 기다렸다 식사하고, 할 일을 마저 하면 퇴근이 너무 늦어서져 애초에 9시 넘어서까지 야근을 할 땐 아예 밥을 먹고 시작하고 8시 정도에 퇴근할 땐 보통 저녁을 먹지 않는다. 그래서 이번주 내내 배달음식을 이용한 도시락이다. 남자친구도 출근을 시작하고, 나도 늦고 하다 보니 저녁은 배달 음식으로 해결하고 있어 남은 음식으로 다음 날 도시락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주는 거의 배달 음식을 이용한 도시락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김치제육 볶음밥 일요일 저녁엔 굳이 배달 음식을 시키지 않았어도 되었지만 제육볶음을 먹고 싶다고 하길래 제육볶음을 배달시켰다. 평소에 반찬이 많이 오는 곳이.. 2021. 1. 29.
직장인도시락 #052 직장인도시락 #052 이번주 직장인 점심 도시락은 안타깝게도 3일치 : ) 월요일에서 수요일까지 도시락은 불량스럽지만 잘 준비했는데 목요일에 연차를 사용하고, 서울을 다녀왔더니 저녁 늦게 너무 피곤해서 금요일 도시락은 준비하지 못했다. 그래서 이삭토스트의 트리플 소세지 토스트를 먹었는데 맛있었다!!!! 고사리나물/꽈리고추멸치볶음/구운김/소세지 엄마가 도시락 쌀때 넣으라고 꽈리고추멸치볶음을 후다다닥 만들어주셨다. 엄마 반찬은 왜 대충 만드는것 같은데 맛있지... 김도 잔뜩 구워 놓으셨길래 내가 거의 다 가지고 왔다. 집에 간건 나니까 내가 제일 많이 먹을꺼야!!!! 엄마가 그만 담으라고 할때까지 담았음. 깔깔, 엄마가 챙겨준게 잔뜩 있으니까 밥만 지어서 후딱 도시락 준비가 끝났다. 부대햄볶음 도시락으로 뭘 쌀까 고민했는데 딱히.. 2021. 1. 23.
직장인도시락 #050 직장인도시락 #050 새해엔 다시 직장인 도시락 라이프를 시작하겠다는 마음으로 2020년 후반에는 도시락을 거의 싸지 않았다. 지금까지 쉼 없이 열심히 일한 남자친구의 휴식기였기도 했고 점심마다 만나서 바깥 공기도 쐬고 둘이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점심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오지 않을 것 같았던 2021년에 밝았고, 도시락을 싸기 시작했다. 나는 왜 그렇게 섣불리 약속을 했던가.....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핑계삼아 피곤한 몸을 이끌고 그래도 첫 주는 도시락을 완주했다. 하....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아서 다행이야, 곱창김/차돌박이장조림 일요일 술고래님의 결혼식에 얼굴만 비추고 돌아오는 길에 품앗이매장에서 장을 봤다. 식장 들렀다 나오면서 장보려고 장바구니도 미리 챙겨갔지, 나는 먹고 싶었던 곱창김을 샀고 남자친구는 메추리.. 2021. 1. 7.
직장인도시락 #048 직장인도시락 #048 오랫만에 월, 화, 수, 목, 금 주 5일 도시락 사진 다 찍는데 성공했다. 오와아아아아아아! (이럴때 세숑 이모티콘을 써줘야 하는데 카카오 계정이랑 통합되서 서비스 확대되면 이모티콘 꼭 쓰게 해줬으면 ㅠㅠ) 이번 주 도시락 사진의 배경는 캠핑갈때 쓰려고 구매해서 집에서 쓰고 있는 롤테이블 >ㅁ 2020. 9. 18.
직장인도시락 #047 직장인도시락 #047 무더운 여름이 지나갔다. 뜨거운 여름 쬐약볕이 힘든 여름이 아니라 꿉꿉하고 습기에 찌든 듯 했던 여름. 광복절 집회를 기점으로........(지들이 뭐라고 광복절 집회를 해?) 심각해진 코로나19 대전에서도 집회 다녀온 사람들이 많다고 하니 무서우니까 당분간 외식은 금지. 한달동안 밖에서 밥 사먹은게 한손에 꼽는다. 어젠 배달업체 운영하는 부부가 확진되었던데..... 하아, 어쨌든 지난 여름은 엄마가 담궈준 오이지에 빠져, 밥 + 오이지로 도시락을 연명했다. 사무실 회의실이 좁아지기도 했고, 내 자리에 앉아 혼자 밥먹는게 익숙해지다 보니 찬물에 밥 꾹꾹 말아서 오이지 얹어 먹으면 정말 세상 꿀맛 : ) 예전엔 무슨 오이지야! 했는데 정말 2주동안은 얼음물에 만 밥 + 오이지 조합으로 살았다. 캬....... 2020. 9. 14.
직장인 도시락 #037 직장인 도시락 #037 지난주 도시락 포스팅을 하지 못해서 부랴부랴 포스팅을 남겨본다 : )지난주 도시락은 모두 한그릇 식단!야근을 하기도 했고, 왠지 피곤했던 한 주라 겨우겨우 도시락을 쌌다. 흐흐흐, 소세지 야채 볶음밥소세지 몇개 꺼내고, 감자 한알 깍고, 양파, 씻은 묵은지까지 송송 썰어 야채볶음밥을 만들었다.양념은 간장, 소금으로 살짝양파, 감자 듬뿍 들어 은은하게 달달~했던 볶음밥 푸실리 토마토 파스타오랫만에 푸실리 파스타 : )푸실리는 집에 늘 있는거라 도시락 싸기 귀찮을때 간편하게 파스타 만들기 좋다!푸실리는 언제나 오버쿡, 담날 도시락으로 먹기 때문에 식고나면 딱딱해지는 느낌이 있어 푹 삶아준다.올리브유에 양파/마늘 달달 볶아 주고 냉동실에 든든하게 채워져있는 미니 소세지도 네개 잘라 넣었다.야채들 살짝 익어가면.. 2019. 8. 26.
직장인 도시락 #036 직장인 도시락 #036 도시락 폴더의 제목을 일괄적으로 변경했는데 띄어쓰기 무엇.... 다시 또 바꿔야해... 어흐으으으윽,매일매일 폭염지수 폭발하는 날씨덕에, 순조로운 도시락 라이프가 이어지고 있다.광복절이 끼어있는 이번주는 목요일 빼고 월, 화, 수, 금 도시락 성공! 얏호! 생선조림/가지구이/곱창김나는 생선조림을, 특히 반건조 생선요리를 좋아하지 않는데 그래서 엄마집에서 가져올때만 먹는다. 하아, 있으니 먹어야지 싶어 일요일 저녁 준비하는 월요일 도시락 반찬으로 당첨!생선을 뼈까지 가져가면 사무실에서 발라먹기도 귀찮고, 양념 묻은 뼈 뒷처리가 힘들어 애초에 도시락 쌀때 살만 발라 준비해간다.이번의 생선조림은 가자미와 코다리, 먹기 좋은 사이즈로 살이 부서지지 않도록 잘 발라주고,가지는 기름에 구워 소금, 후추 간만 톡톡-.. 2019. 8. 16.
직장인도시락 #035 직장인도시락 #035 도시락 라이프도 꼬박꼬박 출근하는 직장처럼 주 5회였음 좋겠는데, 매번 세개다. 에잇!수요일과 금요일은 외부 미팅이 있는 날이라 도시락 빼고,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의 도시락 : ) 고추장 대패김치찌개집에 쌀이 떨어져서 쌀을 주문하려고 보니 늘 먹는 백진주쌀이 품절이다. 해마다 품절시기가 더 빨라지는거 같은건 기분탓인가.... 하아, 내년엔 6월에 작은 포장으로 2-3개 정도 쟁여놔야겠다.일단 백미가 없으니 백진주 현미쌀 100%로 밥을 지어봤다. 백진주 품종이 워낙 찰기가 있고 부드러워 100% 현미인데도 제법 먹을만하다. 평소엔 5:5 정도로 밥을 짓는다.칼칼하고 찐득한 고추장찌개가 먹고 싶어 금요일 퇴근길에 대패삼겹살을 사왔다. 냉동이라 바로 냉동해두면 여기저기 몇장씩만 넣어도 훌륭한 요리가 되기.. 2019. 8. 7.
직장인도시락 #034 직장인도시락 #034 어느덧 8월, 이번주 도시락도 세개 : )시작 멘트도 바뀌지 않는다. 월요일은 서울사무실의 병아리가 대전 출장을 와서 같이 점심을 먹었다.그리고 어제는 노래방 다녀온다고 못쌌고... 그래서 도시락 3개! 구운가지 쭈꾸미제육볶음/오이물김치 월요일 퇴근하면서 매콤한 제육볶음이 먹고 싶어 새로 오픈한 정육점에 갔다. 그런데 원래 있던 사장님이 옆으로 이전하신거구낭... 반가우셔라!무튼 목살 400그램을 주문하고, 매장을 구경하다 냉동 양념쭈꾸미가 보여 하나 집어들었다. 목살에 양념해서 잠시 재워두고, 파와 가지는 따로 구워줬다.제육을 볶아 익히고, 거기에 양념된 쭈꾸미를 같이 볶아주니 매콤하니 세상 꿀맛!나중에 구운 야채를 섞어 볶아줬다! 바로 요렇게~!저녁으로 먹고 도시락도 쌌다. 흐흐흐.... 가지어묵볶음.. 2019. 8. 2.
직장인도시락 #033 직장인도시락 #033 이번주 도시락도 세개!월요일 저녁에 술고래들과 만나 술마시느라 화요일 도시락은 없고, 화요일은 좀 늦게까지 야근을 해서 수요일 도시락이 없다! 구운야채카레/열무김치양파 한개, 토마토 한개, 마늘 듬뿍 넣어 달달 볶다 스르르륵 갈아만든 카레,소고기도 큼직, 감자도 큼직, 당근도 큼직그리고 가지랑 대파는 굽굽, 구워서 올려준다.카레엔 김치니까 열무김치를 함께- 오뚜기 고형카레 처음 먹어봤는데 괜찮다! 묵은지야채볶음밥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는 동안 내가 뭘 만들려고 했는지도 모르고 만든 야채볶음밥야채볶음밥엔 감자가 들어가야되는데 못 넣었어! 냉동실을 뒤지다보니 지난 봄 아빠 제사에 전 만들고 남아서 던져둔 크래미와 햄 조금 남은걸 발견해서 쫑쫑 썰어 볶음밥을 만들었다.뒤늦게 묵은지 씻어 넣어주고, 통화하면서 만드.. 2019. 7. 26.
직장인도시락 #031 직장인도시락 #031 예! 직장인 도시락 한주 정산 시간이 돌아왔다.월요일 단체 외식 시간이 사라져서 월요일도 도시락을 싸야 하기 때문에 주5일 다섯번을 싸야하지만, 이번주는 4번!그래도 매일 한두시간씩 야근한 것 치곤 선방했지, 스스로 대견~하고, 도시락 싸는 날은 잊지 않고 커피도 챙겨 다니고 있다.커피와 점심 값을 잘 절약중이니 저녁은 종종 맛있는거 먹으러 잘 다니고 있다! 이게 낙이지~ 암만! 쌀국수 도시락집에서도 쌀국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업소용 육수를 사봤다. 진짜 뭐 육수 우리고 하는 곳 아니면 거의 업소용 맛다시 같은 걸 사용할테니 속는 셈 치고 구매해 보았지,그리고 양지 한덩이를 사서 푹 끓여 육수를 내고 고기는 고명으로, 그리고 맛다시 조금만 넣어서 육수를 만들었더니... 역시 사먹는 맛.. 2019. 7. 11.
직장인도시락 #030 직장인도시락 #030 오랫만에 써보는 도시락 포스팅 : )벌써 7월인데 2019년 들어 6번째 포스팅이라니...쑥쓰 쑥쓰 - 어묵볶음/양배추볶음/열무김치지난 포스팅에도 나왔지만 휴게소에서 사온 떡어묵과 맛살어묵 달달 볶아주고, 냉장고에 살아 남아있던 양배추와 양파를 고추가루 솔솔 뿌려서 매콤하게 볶아줬다.어짜피 둘다 간장베이스니 따로 담기 귀찮아서 마치 원래 한가지 음식인 것 처럼 양배추볶음 깔아주고 그 위에 어묵볶음을 토핑해줬다.그리고 빠지면 서운한 열무김치 : )국물 호록호록 마시면 세상 시원! 오삼고추장볶음도시락을 뭐 싸지? 고민하다 냉동실을 열어 재료를 찾아봤다.오징어를 사오면 머리와 다리는 따로 손질해서 담아두는데 그걸 발견했으니 대패삼겹살 먹고 도시락 반찬한다고 5개 남겨둔걸 맞춰 꺼냈다.흐흐흐, 이렇게 짜투리 식.. 2019.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