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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싱글라이프

집밥67

짜장라면과 하루방만두 짜장라면과 하루방만두 이사오고 집 밖은 아쉬운게 훨씬 많지만 가끔 좋은 것도 하나씩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하루방만두가 배민권이라는거?! 가끔 선병원에 진료 볼 일이 있으면 참새 방앗간 지나칠 수 없듯 들러 포장해가곤 했는데, 혹은 술고래1님께 배달을 부탁하기도 했었지... 얇은 만두피에 매콤한 김치 만두가 사먹는 만두 중엔 가장 나의 취향이라서 ^_^ 저녁으로 짜장라면을 먹겠다고 하길래 그럼 만두도 먹고 싶다고 퇴근길에 만두 주문해서 호다다닥 챙겨 먹은 날 : ) 이제 나에게 퇴근 길이란 없어~ 당분간 없어~ 앞으로도 없을지도 몰라.... 흐흐흐.... 짜장라면도 그릇에 담아놓으면 얼마나 예쁘게요? 이날은 계란후라이 없음. 없음! 만두는 고기만두, 김치만두, 군만두 주문해서 김치만두랑 고기만두 반반 꺼냈당~ 군만두는 진짜 ..

2022. 5. 22. 15

밥을 먹고 싶어요! 밥을 먹고 싶어요! 글 제목이 밥을 먹고 싶어요, 인 이유는 일주일 내내 출근하면서 아침마다 식빵 한쪽과 커피를 마셨는데 주말 아침에도 빵을 찾아서.... 나는 빵 말고 다른 탄수화물을 먹고 싶다구!!! 당장 배가 고프니 가장 쉬운게 토스트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라 후다다닥 밥을 차렸다. 찬밥 있는 것 나눠 담고, 야채조림과 장조림 해둔거 조금씩 얹고~ 버터 한조각, 밥 데우는 동안 미소된장국도 빠르게 끓여주고, 물김치, 조개젓무침, 파김치 간단하게 꺼내 반찬 준비 바테이블에서 간단하게 차려 아침을 먹었다. 빵도 좋지만 나는 밥도 좋다구! 브런치 보다 국밥! 국밥이 더 좋은 여자라궁! 👀

2022. 5. 20. 10

돼지고기와 찰떡궁합 명이나물 쌈밥 돼지고기와 찰떡궁합 명이나물 쌈밥 봄에 만나는 맛있는 식재료 중 하는 명이나물. 언젠가 철 늦게 명이나물을 주문해서 받았더니 잎이 너무 크고 줄기가 길어 고생한 적이 있었다. 물론 긴 줄기도 따로 손질해서 장아찌로 담궜더니 잎보다 더 맛있었지만. 그 후로 명이나물 장아찌를 따로 담글 생각을 안했는데 김치냉장고도 커졌겠다 드릉드릉 다시 한번 주문했다. 명이나물 배송 온 날이니까 저녁은 쌈밥이다 : ) 명이나물로 쌈싸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오? 상자 여니 가득 들어있는 명이나물, 첫수확이었음 좋았을텐데 올해도 늦어서 크기가 뒤죽박죽 🤣 깨끗하게 씻어서 식탁으로 소환! 밤이도 소환?! 풀 너무 좋아하는 밤이는 명이나물에도 관심을 보이다 쫓겨나셨어요. 상추는 주는데 이건 안돼! 산마늘이자나! 그렇게 오늘도 한상 : ) 명이나물이 먹으면 은근히 마늘..

2022. 5. 4. 8

두릅숙회와 고추장떡 두릅숙회와 고추장떡 감자채전과 배추전을 먹었던 날 내가 먹고 싶었던 고추장떡을 드디어 부쳐 먹었다. 간단하게 김치라면, 그리고 감자채전&배추전 날씨가 꾸물꾸물 비가 오던 어느 날 저녁, 우산이 없어서 한군님께 퇴근 길에 픽업해달라고 했던 날. 그 후로 퇴근은 같이 함께 👀 집으로 오는 차안에서 오늘 저녁은 뭐 먹을까? 고민하고 대략 www.eoom.net 두릅은 데쳐서 숙회로 준비했다. 초고추장은 항상 떨어지지 않게 시판으로 구매해둔다. 시판 초고추장 베이스에 용도에 따라 참기름을 추가하거나~ 식초나 레몬즙을 넣어 주면 찰떡! (특히 쫄면 같은거 시켰을때 양념이 모자라면 추가해서 먹을 수 있어서 애용함) 고추장떡은 고추장과 된장을 3:1 정도의 비율로 물에 먼저 풀어준 후 밀가루 넣어 반죽하고~ 엄마가 보내준 미나리 쫑쫑 ..

2022. 5. 3. 7

간단하게 김치라면, 그리고 감자채전&배추전 간단하게 김치라면, 그리고 감자채전&배추전 날씨가 꾸물꾸물 비가 오던 어느 날 저녁, 우산이 없어서 한군님께 퇴근 길에 픽업해달라고 했던 날. 그 후로 퇴근은 같이 함께 👀 집으로 오는 차안에서 오늘 저녁은 뭐 먹을까? 고민하고 대략 메뉴를 정해서 돌아오는데 이날은 전을 먹고 싶어서 고추장떡을 만들어 먹으려고 했는데 본인은 배추전과 감자채전이 먹고 싶다고 하여 흔쾌히 메뉴를 바꿔 줌. 아 너무 착한 나님. 나는 감자전은 갈아서 쫀득하게 먹는걸 좋아하는 타입이라 감자채전은 만들어본 적 거의 음씀... 심지어 이날 왜 롯지팬이 찐득하게 다 달라붙어서 으으, 짜증 ㅋㅋㅋ 소중한 이딸라 소테팬에 구울 걸! 어쨌든 감자채전과 배추전, 그리고 나는 김치라면. 거기에 알타리김치...>_

2022. 4. 20. 5

팽이버섯조림&미역국 팽이버섯조림&미역국 무쳐먹고, 데쳐먹고 남은 미역은 내가 먹어야지~ 린클이는 못 먹엉... 질베르식 김치찌개를 끓여먹고 남은 바지락이 있으니 남은 재료들을 소진할 겸 저녁 식사를 준비해본다. 만화책 보며 요리하기 #1 - 질베르식 김치찌개 이사 오면 만화책에 나오는 요리를 하나씩 해먹어보고 싶다던 한군님, 드디어 이주만에 첫 요리를 시도했다. 첫번째 도전 요리는 '어제 뭐 먹었어 7권에 나오는 질베르식 김치찌개' 필요하다는 www.eoom.net 팽이버섯조림이 유튜브에서 종종 보여서 궁금하던 차, 팽이버섯을 질베르식 김치찌개엔 넣지 못한 아쉬움에(?) 주문해봤다. 꺄르르륵, 고명용으로 사용할 홍고추와 청양고추도 샀고, (배추찜을 한번 해볼까 하는데 아직 도전은 못해봤다.) 남은 바지락과 미역은 미역국을 끓이기로 했다. 호다..

2022. 4. 19. 1

가리비 파스타 & 육회 가리비 파스타 & 육회 이건 무슨 조합이지?! 이날 시골 다녀오면서 저녁은 뭐 먹을까 고민하다 한군님이 냉면 먹고 싶다고 집에 가는 길에 한살림 들러서 냉면 사가자고 했는데... 근처에 한살림이 없엉! 없어!!!!!!!!! 탄방점은 아무래도 주차가 너무 어려울 것 같아서 차 가지고 가는 건 엄두가 나질 않아 패스, 그냥 집에 있는 걸로 먹자고 고민하다 파스타 먹을까?! 했더니 어떤 파스타냐구... 오일파스타요~~~ 이사 올 때 데리고 온 가리비 관자 육수랑 같이 냉동해둔게 있으니 집에 도착해서 휘리릭 준비했다. 그리고 오늘도 한 캔........ 이사오면 술 끊자고 했는데 px 사용 가능한 직장으로 이직 하면서 맨날 술이야~ 맨날 술이야~ 맥주는 그래도 편의점 맥주가 짱이지... 암만! 내가 좋아하는 빅웨이브인데 왜 님이 자연..

2022. 4. 18. 9

봄을 먹어 봄 봄을 먹어 봄 4월 첫째주에 집에 가면서 두릅이 나왔을까 살짝 기대했는데 조금 일러 두릅 구경은 못하고 돌아왔었는데 지난 주말 엄마가 월요일에 두릅을 보내주마 하셔서 너무 좋았다. 이사 온 집 주소를 알려드렸는데 혹시 기존 집으로 보냈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이 퇴근하고 맞이한 봄을 싣고 온 택배 : ) 두릅이랑 산나물, 돌미나리 그리고 오이 넣고 물김치도 만들어서 보내주셨다. 사진은 오늘의 주인공은 두릅만 찍고, 나물 씻어 삶고, 헹구고, 무치느라 정신이 없었다. 사실 한식처럼 까따롭고 태 안나는 음식도 드문 것 같다... 누가 간단하게 집밥 먹자고 하면 때리고 싶음 ^____^ 바로 먹을 양만 손질해서 살짝 데쳐주기 : ) 두릅을 삶고나면 물이 시커매지니까 제일 먼서 참나물을 삶고, 그리고 미나리.. 마지막으로 두릅을 ..

2022. 4. 12. 8

먹고 산 이야기 #2 먹고 산 이야기 #2 이사를 마치고 맞이한 첫번째 금요일, 다음날 일찍 엄마 집에 가야하니까 저녁은 간단하게 배달, 과연 간단?! 새로운 동네를 오고 나니 배달 음식을 고르는데도 매우 신중하다. 그러던 중 발견한 두부전골, 뭔가 조금 슴슴한 맛이라 조금 아쉽긴 한데 두부도 꼬소하고 나쁘지 않았다. 양이 제법 많아서 먹다 남은건 미생이들한테 줬다. 담날 보니 말끔하게 분해해서 뭔가 뿌듯.... ㅋ 집에 다녀온 후 일요일 저녁, 엄마 집에서 김치도 잔뜩 가져왔고~ 엄마가 잡채도 만들어줘서 냉동실에 꽉꽉 채워뒀다. 저녁은 귀찮으니까 잡채 한봉지에 김치 넣고, 고추장 양념 넣어 밥 넣고 잡채볶음밥, 그리고 계란 후라이 하나씩~ 반찬은 엄마의 열무김치 : ) 밥 먹자고 불렀는데 게임한다고 한참 안나오는 한군님, 나 배고픈데~ 화가 나..

2022. 4. 7. 12

당신을 위한 브런치 당신을 위한 브런치 그동안 잘 들고 다녔던 도시락 가방이 프렙트레이를 도시락으로 넣었더니 박음선이 풀어졌다. 그냥 쓰려고 했는데 낡아서 헤지는 부분도 생기고 소스 흘려서 얼룩덜룩 해져서 보기 안좋으니 도시락 가방을 새로 샀다. 판매하는 곳이 별로 없는 제품이라 마켓컬리에서 주문했는데 주문하는 김에 주말에 먹을 브런치 재료도 같이 샀다 : ) 다음날 새벽에 오니 편하구나. 이래서 사람들이 새벽배송 새벽배송 하는구나 ㅠㅠ 그래서 지난 주말에 두번의 브런치를 먹었다. 소세지를 잘못사서 향신료 맛이 느므 나서 실패... 맛이 없는건 아닌데 소세지는 왠지 제일 심플한게 좋더라. 나폴레옹 식빵을 샀는데 완전 미니미. 두껍께 썰어서 버터 충분히 녹여 구웠다. 캬.... 코팅된 것 처럼 바삭바삭 맛있다. 요플레에 뮤즐리를 불려 넣으니 제..

2021. 5. 24. 12

고기 고기한 샐러드 고기 고기한 샐러드 네이버 오늘일기 챌린지를 보니 카카오 뭐하냐..... 카카오 이모티콘이라도 좀.... 😭 오랫만에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 해보니 기분이 새롭고, 역시 일상 블로거는 네이버인가 싶은 생각도 들지만 나는 이미 너무 멀리 와 버린 것이다. 후후후, 밥 하는 법을 까먹어 가고 있는 듯한 요즘 저녁의 식탁은 거의 샐러드로 대체하고 있다. 물론 고기가 빠지지 않은! 고기 고기한 샐러드 일상 : ) 요즘 제일 맛있게 먹고 있는 농라 고집불통의 LA 돼지갈비 구이용! 역시 뼈 주위의 고기가 제일 맛있다. 사실 요즘 사진은 거의 안찍어서 한참 매일매일 기록하던 때의 묵은 사진들을 들고 왔다. 하하, 한달은 된 것 같은 기분 도시락 포스팅이랑 비교하면 거의 한달 전 사진인게 분명하다. 그래도 열심히 찍어놨으니까 기록은 해..

2021. 5. 3. 29

남자친구가 준비해 준 저녁식사 #남친요리 남자친구가 준비해 준 저녁식사 #남친요리 히히, 사진으로 찍어둔 음식을 모아서 올려본다. 이런건 기록으로 남겨야 해! 연어구이간장조림 연어를 오븐에 구워서 양념에 재워 냉장고에서 숙성해 준다고 했는데 퇴근하고 보니 후라이팬에서 지지고 볶고 있어서 뭐하는가 봤더니 간장양념에 조리고 있었다. 냉장고에서 숙성해서 먹는거라며! 했더니 시간이 문제였는지 어쨌든 그건 담에 해준다고 다른걸 만들어 줌. 냄비밥도 잘 짓는 남자친구, 오오오! 하얀밥에 짭쪼롬한 연어 올려먹으니 꿀맛 ㅠㅠ 특히 연어를 한번 구우면서 껍질을 바삭하게 익혀줘서 너무 맛있었다. 연어 껍질 최고! 일본식 카레라이스 냉동실에 카레에 넣어 먹으려고 준비해 둔 소고기가 보여서 반쯤 떼어 냉장실로 옮겨두고, 오늘은 카레가 먹고 싶다고 얘기했다. 사용할 카레도 찾아 내어두고, 소고기를 넣어서 만..

2020. 12. 1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