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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싱글라이프

집밥57

고기 고기한 샐러드 고기 고기한 샐러드 네이버 오늘일기 챌린지를 보니 카카오 뭐하냐..... 카카오 이모티콘이라도 좀.... 😭 오랫만에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 해보니 기분이 새롭고, 역시 일상 블로거는 네이버인가 싶은 생각도 들지만 나는 이미 너무 멀리 와 버린 것이다. 후후후, 밥 하는 법을 까먹어 가고 있는 듯한 요즘 저녁의 식탁은 거의 샐러드로 대체하고 있다. 물론 고기가 빠지지 않은! 고기 고기한 샐러드 일상 : ) 요즘 제일 맛있게 먹고 있는 농라 고집불통의 LA 돼지갈비 구이용! 역시 뼈 주위의 고기가 제일 맛있다. 사실 요즘 사진은 거의 안찍어서 한참 매일매일 기록하던 때의 묵은 사진들을 들고 왔다. 하하, 한달은 된 것 같은 기분 도시락 포스팅이랑 비교하면 거의 한달 전 사진인게 분명하다. 그래도 열심히 찍어놨으니까 기록은 해.. 2021. 5. 3.
남자친구가 준비해 준 저녁식사 #남친요리 남자친구가 준비해 준 저녁식사 #남친요리 히히, 사진으로 찍어둔 음식을 모아서 올려본다. 이런건 기록으로 남겨야 해! 연어구이간장조림 연어를 오븐에 구워서 양념에 재워 냉장고에서 숙성해 준다고 했는데 퇴근하고 보니 후라이팬에서 지지고 볶고 있어서 뭐하는가 봤더니 간장양념에 조리고 있었다. 냉장고에서 숙성해서 먹는거라며! 했더니 시간이 문제였는지 어쨌든 그건 담에 해준다고 다른걸 만들어 줌. 냄비밥도 잘 짓는 남자친구, 오오오! 하얀밥에 짭쪼롬한 연어 올려먹으니 꿀맛 ㅠㅠ 특히 연어를 한번 구우면서 껍질을 바삭하게 익혀줘서 너무 맛있었다. 연어 껍질 최고! 일본식 카레라이스 냉동실에 카레에 넣어 먹으려고 준비해 둔 소고기가 보여서 반쯤 떼어 냉장실로 옮겨두고, 오늘은 카레가 먹고 싶다고 얘기했다. 사용할 카레도 찾아 내어두고, 소고기를 넣어서 만.. 2020. 12. 18.
남자친구의 첫 베이킹 도전 남자친구의 첫 베이킹 도전 남자친구와 점심을 같이 먹는데 음식이 조리되는 시간을 기다리며 시청한 동영상에 반죽기가 등장했나보다. 나도 반죽기가 있었는데(아마 아직도 있을 듯?) 예전에는 베이킹도 하더니 왜 요즘은 안하냐 사놓고 사용하는걸 못본것 같다고 폭풍 잔소리를 하길래 버럭! 사실 베이킹의 생명은 칼같은 계량인데 나는 그거랑 안맞........... 그리고 한 종류 많이 만들어 먹는거 질린다고! 헷, 어쨌든 자기가 한번 만들어 볼까? 하며 뭘 만들지 찾고 있길래 그나마 제일 간편하고 재료 많이 안들어가는 스콘이나 구우라고 던져줬다. 덥썩 문 남자친구가 진짜 스콘 구워놨다고 연락이 왔.... 와......... 진짜 스콘이라니!!!!!!!!!!! 6시 땡 하고 칼 퇴근해서 집에 호다닥 달려갔다. 스콘을 먹겠다는 부푼 꿈을 안고... 2020. 12. 10.
함께 준비하고 같이 먹는 식사의 기록 함께 준비하고 같이 먹는 식사의 기록 요즘은 업무적으로는 조금 슬럼프. 슬럼프가 올 시간도 없이 바빴는데 조금 여유가 생기니 슬럼프 타령하고 있다. 진짜 딱 죽기 직전 아니면 다 여유가 있어야 투정할 시간도 생긴다는 말이 딱 맞... 하하하, -_- 그러나 집에서는 요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 히히. 같이 (티격태격 할 때도 많지만) 식사 준비해서 같이 밥 먹는 한끼 한끼가 너무 즐겁고 재밌다. 잠시 쉬어가는 시간으로 휴가내고 제주도 티켓을 끊었었으나 밤이를 맞이하며 취소되었고 그냥 집에서 빈둥거리며 쉬는 중. 쉬는 김에 그간 먹고 산 일상들 포스팅 해본다 : ) 밤이가 오던 날의 디저트. 커피도 남자친구가 케이크 커팅도 남자친구가 해줬다. 꺄! 방문 오시는 분들이랑 같이 먹으려구 준비했는데 그냥 가셔서 우리가 먹음. 아. 근데 이거 .. 2020. 11. 12.
크림소스 풍기파스타와 화이트 발사믹 파프리카절임 크림소스 풍기파스타와 화이트 발사믹 파프리카절임 월요일 저녁 남자친구가 준비해 준 오므라이스를 먹고 다음날 저녁을 위해 파프리카 절임을 만들었다. 파프리카 절임을 위해 쇼핑을 한가지 했는데 그건 바로 화이트 발사믹 식초. 와 이거 너무 비쌈;;;; 그냥 발사믹 식초는 가지고 있던게 있었는데 화이트 발사믹 식초는 없고 그렇다고 집에 그냥 식초도 떨어진 상태라 일단 화이트 발사믹 식초를 주문했다. 근데 식초가 이렇게 맛있을 일인가? 보통의 식초처럼 톡 쏘는 맛은 약한데 새콤하면서 은은한 단맛이 정말... 비싼 값을 하는구나 싶었... 아껴 먹어야지... 아니다 아끼다 유통기한 지나면 슬프니까 팡팡 먹어야지! 파프리카 태우는 사진을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착각이었나보다. 파프리카는 잘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가스불에 1차로 굽고 안 구워진 부분은 토치로 구워줬.. 2020. 11. 5.
남자친구가 만들어 준 '소송채무침' 남자친구가 만들어 준 '소송채무침' 어제 남자친구가 준비한 반찬은 소송채무침이었다. 나물 요리라니... 정말 이건 고난이도의 음식인데! 점심을 같이 먹고 있는데 품앗이매장에서 귤 4.5kg 한 박스와 소송채 1천원 판매를 하고 있다고 얘기해줬더니 집에 가는 길에 들러 장을 봤더라. 나는 꿈도 못 꿀 부지런함..... 요 몇일 야근이라 9시 넘어서 집에 들어갔는데, 집에 가니 이렇게 나물요리가! 소송채 한 단을 삶아서 두가지 양념으로 무쳤다고, 하나는 고추가루를 넣어서 약간 칼칼하게 양념하고, 하는 소금으로만 간했다고 하는데 왤케 맛있어?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도 너무 좋고, 줄기랑 잎 하나 무르거나 설 익은것 없이 잘 삶았다. 물어보니 줄기 먼저 넣어 데치고 잎은 나중에 넣었다고. 너 정말 요리에 소질 있구나? 보통 레시피에 그렇게 나와도 .. 2020. 10. 30.
홍가리비 오일 파스타 홍가리비 오일 파스타 이 포스팅을 작성하려고 글쓰기 창을 열었을땐 기분이 별로 였는데 갑자기 행복해졌다. 일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이란... 이번 주말이 다가와서야 지난 주말의 포스팅을 남겨 본다. 끼룩, 캣휠이 배송오는 주말이라 토요일 아침까지 청소를 했다. 캣휠이 배송오는 날인데 왜 주방 청소를 했지? 무언가 모를 것들로 가득차 있던 냉장고를 한번 비워내고, 유통기한 간당한 소스들도 다 정리를 했다. 비우고 채우고, 비우고 채우고.... 토요일 아침 일어나 깨끗해진 집을 보니 기분이 좋아 커피를 내린다. 요즘 평일 아침엔 절대 찾아볼 수 없는 여유. 7시 50분에 일어나서 8시 20분에 집을 나선다. 하하하. 라니님한테 주문했던 디저트들 하나씩 꺼내 준비해주고 : ) 우유 적게 넣은 찐한 라떼! 마카롱은 어린이 부부랑 나눠.. 2020. 2. 14.
집밥의 기록 : 잡채 그리고 부대찌개 집밥의 기록 : 잡채 그리고 부대찌개 축축하지 않고, 바짝 볶은 잡채가 먹고 싶을때가 있다. 불에 볶아내, 간장양념이 흥건하지 않은... 그리고 마무리로 뿌려준 후추 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자극적인 잡채 : ) 그런 잡채는 종종 뷔페나 뷔페나...뷔페 같은 곳에서 만날 수 있는데... 정작 뷔페를 가면 또 잡채는 안먹게 됨, 어쨌든 그런 날이 착히님의 포스팅을 보고 찾아왔다. 나도 잡채 먹고 싶어! ㅎㅅㅎ 사실 불고기 양념한 소고기가 잔뜩 들어간 잡채가 먹고 싶었는데 소고기 값이 넘나 비싼 것! 잡채하다 재산 거덜날 것 같아 어묵으로 대체했다. 어묵들어가도 맛있으니까! >_ 2020. 1. 17.
롱 파스타가 없으면 숏 파스타로, 롱 파스타가 없으면 숏 파스타로, 주말 오랫만에 마트 나들이를 갔다. 왜 갔더라 하고 한참을 생각해보니 냉각수를 사러 가서 냉각수는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다른 것들만 잔뜩 사왔다는 웃픈 기억이 난다. 장보기 전에 배를 채워야 한다는 철칙으로 홈플러스 앞에 있는 황태고을에서 황태진국을 먹었는데 정말 존맛.... 너무 맛있었다. 크... 고소하고 진한 국물 맛... 쩝, 육젓도 사고 싶다. 헤헤, 인터넷으로 검색해 둔 것 있는데 잊지말고 구매해야지. 사진이 빠지면 아쉬우니까 아이폰으로 찍어둔 것 가지고 왔다. 좌 황태진국, 우 황태구이 황태구이는 밥이 나오지 않는 추가 반찬 메뉴라고~ 담엔 안시킬라고....ㅋㅋㅋ 근데 황태진국은 진짜 넘나 맛있었다. 근데 나도 이정도....는.... 마음 먹으면.... 헤헷, 장보다가 갑자기 봉골레 파스타가 .. 2020. 1. 8.
우리가 함께하는 16번째 크리스마스, 우리가 함께하는 16번째 크리스마스, 음식하는게 좋은 날이 있고, 귀찮은 날이 있다. 요즘 기분이라면 10일 중에 9.9일은 귀찮아.... 도시락도 싸야하는데 생각만하고 절대 실행을 하지 않는다. 후후후, 뭐... 올해까지는 놀아볼테다.... 그래봤자 5일도 안남았으니까 아 몰라! ㅠㅠ 벌써 크리스마스라니.... 크흡,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빠르다. 아침에 크리스마스인줄 모르고 출근 잘 했냐는 엄마의 전화에 깨어나 멍 때리고 있었다. 우리집이랑은 1도 상관없지만 직장인인 딸램에겐 중요한 크리스마스라고! 늦잠 푸지게 잘 수 있었는데! 크흡, 어쨌든 크리스마스인 것 이다. 전날 저녁 먹으러 갔다가 눈앞에 보이는 그레이스 538에 들어가 지난 방문에 못사왔던 스콘을 샀더랬다. 이럴때는 쓸데없이 자신과의 약속을 잘 지킨다. 후후후, 무화과.. 2019. 12. 25.
냉이 넣은 묵은지 닭도리탕 냉이 넣은 묵은지 닭도리탕 겨울 냉이를 듬뿍 넣은 묵은지 닭도리탕 비도 오고 날씨가 쌀쌀하니 따끈하고 맑은 칼국수가 당기는 저녁, 속풀이 부추 칼국수를 먹으러 가려다 메뉴를 급 변경했다. 주말에 집에 다녀오면서 쟁여진 식재료들이 있으니, 오랫만에 한번 주방을 가동해 봄. 닭도리탕용으로 포장된 팩을 하나 사고, 집에 야채들이 있을리 만무하니 당근 하나, 감자 한봉지, 대파 한단 사서 귀가! 집에 와서 팔팔 끓는 물에 닭 한번 데쳐주고, 데쳐지는 동안 야채 손질 마무리해 둔다. 내가 가진 제일 큰 웍에, 묵은지 한쪽을 쭉쭉 세로로 자르기만 해서 넣어주고, 데쳐진 닭, 그리고 돌려깍기한 감자와 당근을 군데 군데 넣어준 후 멸치다시 내두었던 국물로 재료들이 잠길도록 부어준다. 고추장 두큰술 탁탁 털어 넣어주고, 진간장 한스푼, 다진마늘 .. 2019. 12. 17.
외롭지만 맛있는 스키야키, 외롭지만 맛있는 스키야키, 혼자 바쁜 남친이 덕에 홀로 즐겼던, 외롭지만 맛있는 스키야키,주말에 같이 먹으려고 주문했는데 밥을 먹으러 오지 않아 혼자 먹었다. 혼자서도 잘 먹을 수 있거든?물론 둘이 먹을때보다 신경을 덜 쓰게 되는 건 사실, 스키야키는 사실 나보다 남자친구가 좋아하는 메뉴인데-안왔으니 별 수 없지, 나라도 먹을테다!알배추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있는 야채들 조금씩 꺼내 중간사이즈 밧드에 담아 챙겨주고 : ) 고기도 먹을만큼 덜어 준비했다.부채살 샤브용 고기를 사고 싶었는데 품절이라, 설깃을 샀더니 부드러운 맛이 조금 덜해서 속댱... 히히,담엔 꼭 부채살로 사야지! 요즘 먹는 계란은 하늘과계란매주 정기배송이 편했던 포프리는 아무래도 4번의 사육환경이 마음에 걸려 중지하고, 번거롭더라도 떨어지기 전에 미리미리 구매하고 .. 2019. 9. 27.